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의 임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돌아나오면 넓은 갈대숲과 습지가 반기고 멀리 온천장의 모습이 보인다.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이 가깝게 다가선 모습과 갈대의 손짓이 어서 오라는 듯~~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앞 노천에 위치한 족욕시설과 휴게 시설이 맞이한다.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의 특징과 주의사항을 적은 안내판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을 들어서면 좌측이 여성, 우측이 남성탕이 위치해 있다.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의 안내데스크의 모습으로 임시개장이지만 친절하게 맞이하는 직원들!!
너무 너무 친절해요~~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의 이용요금표와 이용시간 그리고 귀중품은 카운터에 보관하라는 친절한 안내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의 욕실로 들어서면 먼저 사물함이 흰색으로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네요.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의 효능과 특징, 이용시 주의사항을 다시한번 읽고 들어가실게요~`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의 옷장입니다. 사물함과 같이 흰색으로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을 이용후 머리를 말리고 화장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구요.
온천탕에 들어가야 하는데 이용객들이 많이 계셔서 개인프라이버시 때문에 사진은 찍지 못했구요.
온천탕안은 커다란 직사각형의 화강암풀이 2개소와 개인별 샤워부스가 설치 되어 있고
노천탕을 나가는 출입구도 온천탕을 통해서 나가게 되어 있는데 그냥 나가시면 않되고
가져오신 수영복이나 온천탕에서 빌린 수영복을 입고 나가시면 됩니다.
임시운영중이라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었지만 정식개장후에는 개인사업자에게 수영복 대여를 위탁할 예정으로 있답니다.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의 노천탕으로 온천수의 수질도 특급인데 편백나무 욕조를 설치하여 향과 치유효과를 배가시키고 있답니다(사진출처 강화군 보도자료)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의 노천탕으로 현무암탕, 스파돔에서 온천을 즐기는 모습으로 쌀쌀한 날씨와 뜨거운 온천수가 어우러져 상큼한 느낌이 돋보입니다.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의 노천 족욕탕 모습인데 너무 이른 시간이라 아직 물이 없어 사용할 수가~~`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의 일몰시간대로 석양과 주문도, 바닷물이 어우러진 실루엣이 온천의 야간조명과 어우러져 몽환적인 모습을 연출해 내고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사진출처 강화군 보도자료)
다음은 시설을 설치 운영하고 있는 강화군의 신문보도자료입니다.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바다 바라보며 노천탕에서 미네랄 온천 즐기자!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 오는 20일 개장
의학적 효능 검증된 석모도 온천수! 또 하나의 힐링 명소 기대!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달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하던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을 오는 20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시범운영 기간 중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11,620여 명이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을 이용했으며, 이 기간에 나온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야간 경관 공사를 모두 마쳤다.
보문사, 민머루 해수욕장, 석모도 수목원과 휴양림 인근에 위치한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노천탕에 2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노천탕에서 서해를 바라보며 수평선으로 넘어가는 석양을 감상할 수 있어 해풍과 햇빛으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수의 특징은 460m 화강암 등에서 용출하는 51℃의 고온으로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염화나트륨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위적 소독·정화 없이 매일 온천수 원수만 사용한다.
강화군은 비누 및 샴푸 등 사용 시 온천 효과가 떨어져 세제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입장료는 성인 9,000원, 소인 6,000원단체 8,000원, 경로우대등 6,000원으로 책정했다.
(사)대한온천학회와 순천향대학교 피부과 김예슬 교수는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수에 대한 의료적 효능 연구 결과, 다량의 미네랄 성분이 아토피 피부염, 건성 등 피부질환 개선은 물론 피부에 쉽게 흡수되어 미용, 보습에도 좋고, 특히 혈액 순환과 관절염·근육통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강화군에서는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온천 시설의 전기와 냉‧난방 시스템을 친환경(지열과 태양광) 에너지로 조성했으며, 인근 지역 상가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천장 안에는 매점 및 음식점을 설치하지 않았다.
아울러, 군은 온천 이용 시 800년 전통의 강화직물 소창 수건을 지급할 계획이다. 소창 수건은 흡수성, 통기성이 탁월한 무형광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석모도 미네랄 온천과 궁합이 잘 맞는 최고급 온천 수건이다.
이상복 강화군수는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을 비롯해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와 연계해 다양한 관광자원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오는 20일 정식 개장하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이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건강증진은 물론 강화군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힐링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장(☎032-933-38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첫댓글 오 잘해놨네요~ 석모도에 할거리가 하나 더 생긴거 같아서 기쁩니다~~>_<
친구분들과 꼭 한번 오세요!!!
특히,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노천탕이 환상적이랍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1월 20일 정식개장을 하였습니다.
짱소님도 지인들과 온천하러 오세요~~
노천탕 이용시 옷을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남녀 공히 2,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