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구 신촌역 부근] 아저씨네낙지찜 - 낙지찜 (안산 산책로 관련 코스들과 연계)

[발견이(윤문기)]

<관련 내용은 식당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확인하시고 방문 바랍니다.>

상 호		아저씨네낙지찜
전화번호		(02)323-6665	주 메뉴	낙지찜(2인 이상 가능)
주 소		서대문구 창천동 72-29	기타메뉴	점심메뉴(뚝배기보신탕, 낙지백반)
취재일기		안산을 함께 걸은 회원의 강력 추천으로 방문
맛집후기 & TIP		원래 남자들끼리는 아예 손님을 받지 않을 정도로 주인장의 고집이 보이는 집이다. 지금은 완화되어 남자들끼리 가도 주류를 1인 1병만 시킬 수 있다. 이런 것 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각 테이블에는 가스렌이지가 두 개씩 있다. 한 곳은 서비스로 무한리필되는 홍합탕이 올라가고, 다른 한쪽이 낙지찜이 올라갈 곳이다. 시원한 홍합 국물과 낙지찜의 만남, 생각만해도 즐겁지 아니한가!  꼭 가봐야할 맛집으로 추천한다.
맛집 찾아가기		신촌역 1번이나 2번 출구를 나와서 가면 된다.
주변걷기	코스 설명	연계코스1: 연세대캠퍼스와 안산산책로 일주 코스경로: 신촌역~연세대캠퍼스~안산 숲길~봉원사~안산 능선~안산 봉수대~              무학정 갈림길~옥천약수터~백암약수터~무학정 갈림길~              연세대캠퍼스~신촌역 거리: 8.9km 난이도: 조금 힘들어요 코스설명: 연세대학교가 기댄 안산은 말안장 모양을 닮아 안산 안(鞍)를 얻어 이름으로 쓰고 있다. 인근의 인왕산에 비해 덜 알려졌으나 정상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무척 시원하다. 또한 산 중턱을 타고 도는 오솔길이 잘 발달되어 있어 이 길만 모두 꿰고 있으면 하루종일 이 산에서 신나는 발걸음을 이어갈 수 있다. 또한 서울시에서는 안산 둘레길 조성을 계획중이라고 한다. 이 코스는 안산의 대표적인 산책코스를 이어 하나의 코스로 만들었다. 초반에 거치게 되는 봉원사는 태고종의 총본산으로 신라 진성여왕 때 도선대사가 현재의 연세대 자리에 세운 곳이라고 한다. 지금의 자리는 영조 때 옮겨 지은 것이란다.  또한 백범 김구 선생이 인천 감옥을 탈옥한 후 전국을 떠돌던 중 하룻밤을 묵어간 곳이라고 백범일지에 적혀있다. 연세대캠퍼스와 안산산책로 일주 걷기여행 후기 보기 클릭 안산 초입의 소나무 숲길 태고종 총 본산인 봉원사 안산 정상 전망. 안전한 봉수대전망대가 별도로 있다. ▶▶▶▶▶▶▶▶▶▶▶▶▶▶▶▶▶▶▶▶▶▶▶▶▶▶▶▶ 연계코스2: 백련산 숲길과 안산 산책로 코스경로: 홍제역~백련산 능선길~백련사 탐방~서대문구청~안산 공원~안산산림욕장             ~안산 남쪽 능선길~안산 포장 산책로~독립공원~독립문역           *위 맛집과 연계하려면 안산에서 연세대학교 쪽을 출구로 잡으면 된다. 거리:10.1km 난이도: 무난해요 코스설명: 백련산 능선은 그야말로 주변 풍광을 둘러보면 걷는 길이다. 시작과 동시에 북한산, 인왕산, 안산 등을 조망하게 된다. 신라시대 진표율사에 의해 창건됐다는 백련사는 무려 1,200년의 역사를 갖는다. 안산연못공원은 인공으로 조성한 것이지만 무척이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안산산림욕장은 또 어떠한가. 메타세콰이어가 내뿜는 피톤치드에 온 몸이 샤워를 한다. 안산 남쪽 중턱과 능선을 타고 가는 길 역시 부드럽기 그지없다. 휠체어와 유모차 등에게 인기가 높은 포장산책로를 지나면 서대문독립공원이 나온다. 볼 것 많고, 쉴 곳 많은 아름다운 숲길들이다. 여유시간을 넉넉하게 갖고 돌아보길 바란다. 백련산 숲길과 안산 산책로 걷기여행 후기 보기 클릭 백련산 숲길과 안산 산책로 답사여행 후기 보기 클릭 백련산에서 바라본 북한산, 유럽의 어느 곳이 부럽지 않다. 안산산림욕장길 백련산 숲길 백련사: 세조 때 의숙옹주의 묘가 백련산 밑에 있어 이 절을 원찰로 삼아 백련사라 이름을 고쳤다고 한다.
	상세 정보 링크	9.2km 연세대학교와 안산 산책로 일주 10.1km 백련산 숲길과 안산 산책로

신촌점이라고 어딘가 쓰여있는데, 전국에서 같은 상호는

이 집 하나 뿐인 것으로 여겨진다.

무한리필 홍합탕!

본요리 낙지찜.. 매콤한 맛이 그만이다.

[아름인]

이집 좋아하는 여자들 많아요. ㅎㅎ 아저씨들은 잘 안받아요. ㅋㅋ

[감사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