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에 도착하니 비가 제법 내려 오늘은 수중전이 되겠구나.. 선수들 안전이 걱정되는 날이였는데 경기 시작후 조금 지나니 차츰 비는 그쳐주더라구요.. 다소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지만 무사히 두번째 경기도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앞으로 많은 경기를 치뤄야하는 1, 2학년 선수들이니 축처져 있지 말고 오늘 경기 경험을 바탕으로 부족했던 부분들 잘 정비해 경기를 거듭할수록 성장해 나가고 더 멋진 경기를 보여주기를 바래봅니다.. 감독님~ 두 분 코치님~~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함께 응원해주시고 많은 도움주신 부모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다음 경기는 24일(토) 오전 10시 강구대게구장에서 함창중과 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