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택시 성공의 조건
1. 콜뜰때 목적지 표시
2. 이용자가 "tip charge = 팁"을 콜부를때 입력하게 유도하고 콜뜰대표시
3. 콜이 하나하나 순차적으로 뜨게 표시
4. 기사가 손님을 평가하게 하고 그 평가가 콜뜰때 표시
5. 콜이 뜰때 손님의 위치가 지도상에 표시되도록 했으면 좋겠다.
최종적으로 서울의 한강콜/중앙콜/광역콜/위성콜을 빨리 대체하는것이 가장 중요
이상 요 5가지중에 1번은 시행하고 있고 나머지 4개는 미시행
위 1번의 경우, 본인을 포함한 많은 택시기사들이 지난해 목적지 표시하라고 주장했는데 목적지 표시해서 좋았다. 이걸로 반은 성공한거다. 이지택시가 성공할려면 기사말 특히 그중에서도 이해관계없이 애정어린 충고 하는 본인말을 잘들어야한다.
2번의 경우는 현재 이지택시의 똥콜 비율(단거리 콜)이 50%가 넘는다. 문제는 목적지가 나오기 때문에 피크타임이나 기타 손님이 일정정도 나오는 시간에는 잘안잡고 또한 단거리 콜은 손님이 없는 시간대에도 잘안잡는다. 바로 옆에 있지 않는한 그런데 손님중에는 기본요금 3000원이 아니라 5000원 또는 1만원을 낼태니 제발좀 태워줘 라고 요구하는 손님도 있다. 그러니까 지금처럼 목적지를 요구하듯이 팁요금을 입력하는 난을 만들고 "팁을 기록하면 기사들이 콜을 잘잡는다"라는 표시를 하여 팁을 유도하기 바란다. 손님이 팁을 주기로 해놓고 안주면 기사가 그 사실을 기록(표시)하게 하여 거짓으로 팁을 주겠다고 하는 자들을 걸러내면된다.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만들면된다. 그래서 4번 택시기사가 손님을 평가하도록 해야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손님이 기사를평가하도록 되어 있으나 기사도 손님을 평가하도록 해야한다.
3번은
시스템의 문제인데 콜이 2개이상 동시에 뜰때 또는 콜이 1개가 뜨더라도 지금의 경우는 한번 터치하여 화면이 바뀌고 거기서 승인거절로 나온다. 그러지말고, 처음부터 화면에 목적지등의 표시 손님에 대한 평가 이런거를 보여주고 승인이냐 거절이냐 화면에 뜨게하라, 그러니까. 콜을 순차적으로 달라는 것이다. 대리콜처럼 지저분하게 한화면에 여러개 올라오고 그러지 말고 하나씩 순차적으로 처음 뜬 콜을 거절하면 두번째 콜을 주는 방법으로 변경하라. 이유는 콜을 받을때 차량이 운행중이라 그걸 터치하는게 위험하다는 것이다. 한번도 아니고 2번을 터치해야한다. 일단 콜을 받을때 운행중이라면 콜을 받고 길가에 세우고 그다음 액션을 해야하든지 해야하는데 지금은 콜받을때 2번에 걸쳐서 터치해야한다.
4번의 경우, 콜이 뜰때 손님의 지도상에 손님의 위치를 보여주었으면 한다. 주소로 나오는 위치는 도대체 어느쪽인지 모른다. 그러니까 콜뜰때 지도상에 표시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손님이 자신의 위치를 정할때 gps상의 주소를 넣어주는 것도 좋지만 그 손님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교차로 이름을 자동을 앱이 삽입하던지 손님에게서 가장 가까운 학교(초등,중등,고등,대학교등)이름이 나오던지 아니면 지역별로 랜드마크가 있는데 랜드마크가 자동으로 표시되도록 했으면 좋겠다. 가장 좋은 방법이 손님에게서 가장 가까운 교차로 이름(예를 들면 뱅뱅사거리, 강남역, 신사역,학동사거리 등등)이 표시되었으면 좋겠다.
6번은 지난번에도 이지택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서울에서 경기가는 콜들 예를들면 한강콜/중앙콜/위성콜/광역콜을 잡아먹어야한다. 이들 콜들은 장거리를 주로다닌다. 최소한 1만원 이상의 택시비가 나오는 콜이다. 이들은 현재 성공한 콜중에 하나다. 한달에 50에서 100콜사이를 받는다. 따라서 이지콜 같이 계속해서 똥콜이 50%인 상태로는 절대로 이지택시가 성공하지 못한다. 기사도 만족하고 손님도 만족하는 서울 경기사이 이동 손님을 모셔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앙콜/한강콜 이런 콜들의 손님을 뺐어와야한다.
이지택시의 장점은 손님이 기사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가능하고, 기사도 손님위치를 확인할수있고 여러면에서 편리하다. 기존의 개인택시 콜을 잡아야한다. 그리고 손님들중에도 저질손님이 많은데 이들을 걸러내야한다. 똥콜이 많은 이지택시가 똥콜손님도 모실려면 팁요금을 유도해야한다. 기본요금 3000원짜리 콜 절대로 안잡는다. 손님들이 거기에 2000원아 3000원 심지어 5000원의 팁을 주겠다고 약속하면 콜받는다. 그러니까. 똥콜손님에게 팁차지를 유도하라. 이게 지금 제일 중요한 관건이다.
끝으로 이지택시의 손님은 일반 손님이 아니다. 당신들을 먹여살리는 사람들은 택시기사란 사실을 명심하라. 택시기사가 원하는 콜이 많이 떠야 택시기사들이 가입을 많이 할 것이고, 결국 그들이 손님을 잘모셔야계속해서 신규 일반손님이 들어올것이다.
일반적으로 피크타임에 콜이 많이 뜨는데 그들 손님 대부분은 길에서 택시가 안잡혀 콜을 부르는 것이다. 그손님을 태우려면 결국 "팁요금"을 유도하여야한다. 손님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은 택시기사가 친절하냐 안친절하냐 이게 아니고 콜을 불렀는데 콜을 잡는 기사가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콜을 불렀는데 택시들이 안잡으면 언젠가는 망한다.
결국 택시기사가 만족하는 콜택시가 되어야한다. 이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위에서 본인이 요청한 사안에 대하여 빠른 후속조치 요한다.
특히 콜은 "순차적"으로 떠야한다. 아주 중요한 것이다.
내가 이지택시를 살리기위하여 이렇게 장문의 글을쓴다
이글을 읽는 자들중에는 이지택시의 경쟁자들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단골택시..
단골택시의 경우 , 손님의 목적지를 알려주지 않는데 어떤 택시기사가 손님 목적지도 모르고 콜을 잡을까?
손님 목적지를 알려줘야한다...그러지 않으면 절대로 성공못한다.
한강콜(주로 일산만 다님), 중앙콜( 주로 분당/용인다님), 광역콜(경기도 권 모두다님), 위성콜(주로 분당용인다님)이런 콜들이 왜 성공했나. 바로 목적지를 알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콜받으면 1만원 이상의 장거리 손님인지 알고 목적지도 대략적(분당/용인등 대략적)으로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서울의 브랜드콜은 망했다(친절콜 등) 이유는 똥콜 때문이고 목적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기사들이 콜을 안잡기 때문이다.
내말 명심해라..니들이 살길은 내말을 듣는 것이다.
돈한푼 안받고 정말 중요한 내용을 이렇게 알려준다.
앞으로 이 택시콜 업체에 진출할 회사들, 내말 잘들어라..내말대로 하면 성공한다.
이지택시 한달에 30콜 정도 받는다는 택시기사의 진술내용
첫댓글 손님도 평가해서 콜불러놓고 빨리 안온다는 이유로 쉽게 다른차 타고가시는 손님은 블랙리스트에 등록해야 합니다
그런다고 우째 처벌할 수도 엄꽁..우짜면 되겟음껴?
마음 같아서는 벌금 500만원 정도 먹이고 싶지만...아예 접근을 못하게 해야겠죠ㅎ
자꾸 그렇게 하면 먹잇감이 결국엔 감소할까봐 걱정되유..
같은방법으로 10회이상 캔슬시 블랙리스트 이러면 되겠죠ㅎ 10회이상 콜 부르고 다른차 타고가는 손님은 양심에 털이난 손닝입니다
친절콜 진짜 망했어요?
그리고 화물 어플처럼 찍어먹기가 아닌 순번제(예약제)로 해야 합니다 어플 쳐다보고 있다가 뜨면 잽싸게 찍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눈알 빠져요 순번제로 해서 차례대로 오더의 선택권을 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