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수업후기

[7기F반 현화숙]

저는 두려움이 아주 많았습니다.

저희 교회는 주일 선포되는 말씀을 성도들이 돌아가면서 성경봉독을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전 제 순서가 몇 번이나 돌아왔지만 한번도 성경봉독을 한적이 없습니다 (18년동안)

어떤 핑계거리를 찾아서라도 하지 않았고 정 못 피할 것 같으면 그날 교회를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사람들 앞에 선다는 것이 저에게는 극한의 공포이자 두려움 이였습니다.

첫 수업시간에도 얼마나 심장이 심하게 뛰는지 소리가 쿵쾅쿵쾅 발표하는 내내 그 소리를 들었습니다.

2차 수업엔 참관생들이 오셔서 사람들이 더 늘어난다는 두려움이 저를 많이 압박하며 스트레스를 받고있었습니다.

이 두려움을 묵상하던 중 전 이모든 두려움이 사람들의 시선이 저에게 집중될 때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기도할 테니 앞에서 뜻을 마음껏 펼치세요, 중보 합니다. 라며

저는 제가 욕심이 없고 겸손한 사람이라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조명해주시는 저는

두려움을 숨기기 위해 겸손이라는 방패의 옷을 입은 나

앞서가는 사람들을 방패삼아 숨어있는 나

쉽게 승차해서 가려는 나

여차하면 도망가기 좋은 위치에 언제나 자리 잡고 있는 비겁하고 얍삽한 나

를 보게하셧습니다

이걸 가지고 한 주간 씨름을 하였습니다.

씨름을 해도 마음속에서 해결이 잘 되지 않아 답답했습니다.

그래도 뒷자리가 좋다고 저의 마음은 외치고 있었고 전 계속해서 그 시선의 두려움을 파쇄하며 주님께 가지고 나가던 중 주님께서는 신뢰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왜 신뢰라는 단어를 주셨는지 계속 묵상하던중

하나님께서 이 ABM과 선교사님과 박사님을 신뢰하고 계시며

그리고 선교사님과 박사님께서는 이 참관생들을 신뢰하고 계시는구나.

그래서 저에게 주님께서 박사님과 선교사님을 신뢰하듯 참관생도 신뢰하고 나가라고 말씀하신다것과

이곳은 말씀이 레마로 작동되는 곳이며 ,

이곳은 하나님과 그리고 서로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 겸손과 사랑 안에서 정렬된 곳이며

그리스도의 할레를 받은 심령에 벧엘이 있는 사람들이…….이라는 감동이 왔습니다

아!!!

신뢰가 저의 영안에 자리 잡는 순간 더 이상 참관생들의 시선은 두려움 아니 저에게 붙여주신 든든한 영적 지원군이자 중보자로 다가왔으며 그런 지원군이 많음에 감사가 나왔습니다.

시선의 두려움에 머뭇거리며 비겁하고 얍삽한 저를 요단강에 씻어버이고

그리고 엘리야의 자리에 선교사님과 박사님을 엘리사의 자리에 저를 놓고 엘리사의 마음(겸손과 스승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저는 달려갈 수 있는 자가 되었습니다.

수업을 마차고 전 시선의 두려움을 확실히 돌파되었음을 알았습니다.

수업 전 마음을 다잡고 이번 수업에 제가 제일 먼저 발표를 하겠다고 간사님께 말씀드려 1번을 해보았습니다

발표 전 아브라함 박사님께서 다른 자매님에게 해주시는 두려움을 파쇄 하는 축사 기도를 마음으로 땡기며 쿵하는 망치소리에 저의 두려움도 떨어져 나가는 상상을하며 축사를 받았습니다.

1차 수업시간 발표 내내 쿵쾅거리는 심장소리는 나지 않았습니다

심장은 너무나 평온하였으며

발표 내내 내 인생에 이런 날도 오는구나!!!

되어지는구나 !!!

저에게는 철옹성 같은 여리고가 이 수업시간에 무너지고 있구나.

감격스럽고 ,감사하며, ABM의 특별한 기름부으심, 돌파의 기름부으심

대~~~~~~박 입니다

박사님과 선교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받고싶은 기름부음

디데일한 환상보기와 세밀한 음성듣기의 기릅부음(지혜, 계시,영분별)

치유와 축사의 기름부음(기계와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기름부음도 삼오 합니다)

초자연적인 재정의 기름부으심

[7기 F반 채두천]

정체성 수업에서 처음에는 정말(?) 소극적이고 말씀이 없으셨던 자매님을 기억합니다. 그랬던 분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엄청난 축사의 능력, 복음을 증거하는 능력을 펼치심에 나름 부럽고 닮아가기를 소원했었습니다. 이제는 그 이전 단계를 뛰어 넘으시고 앞서 달려가시며 우리 조의 기쁨이 되시는 자매님을 축복 합니다. 남은 시간 동안에도 더욱 폭발하는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 조의 활력이 되어주시길 기도합니다. 복된 주님의 매일 매일을 자매님의 것으로 만드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윤연숙]

역쉬~~
솔선하여 손을 들고 찢으며, 첫번째 발표자로 자원하던것도 두려움을 파쇄하는 돌파였네요!!!
사모하는 기름부음이 갑절로 부어지길 더욱 축복합니다~~~

[7기 F반 강복순]

7기F조 기쁨을 주고 치고나오는 담대함이 너무좋습니다 돌파에기름부음 수위치키신것같아요 나도빨리열어야겠어요 우리모두같이가요

[7기 F반 오석명]

자매님께~ 두려움을 깨고 담대한 성령님의 기름부음으로 돌파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더큰 돌파가 이번에 이루어지실겁니다~!!

[6기 A반 이규호]

강하고 담대한 갈렙같이 전진하시는 자매님~~축복합니다^^

[김지연ㆍ7기]

돌파의 여왕님~~~~^^
자매님의 삶은 이제 활짝열린 꽃길입니다
하나님께서 자매님께 주신 귀한 모든것을
다 찾아 누리는 18주 되세요
자매님의 모든것을 임파받습니다~~^^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