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송탄 산악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정기산행 후기 스크랩 03년 3월 지명변경고시 박지산을 두타산으로 앞으로 두타라고 불러주세요 1
sanboo 추천 0 조회 15 11.08.31 21:3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평창 두타산 1.349m

삼척 두타산, 양구 두타산, 진천 두타산, 평창 두타산

두타산(頭陀山)의 두타란 한자표기는 다 같은 한자 표기를 사용

 

 

두타(頭陀)란

번뇌(煩惱)와 의식주(衣食住)에 대(對)한 탐욕(貪慾)을 버리고 깨끗하게 불도(佛道)을 닦는 수행(修行)

``` 등산(登山)도 일종 두타(頭陀)라고 보시면 맞는 답이 아닐런지요 ``` 

 

지금 부터 평창 두타산 산명 사용

동쪽 송천과 백두대간 능선 , 서쪽 오대천과 주왕지맥 능선  그 중심부 위치한 두타산

 

대동여지도

 현 중왕산(고 주왕산), 현 가리왕산( 고 가리산), 현 박지산( 고 두타산), 현 발왕산(고 발음산) 각각 표기

 

 

두타산 전경

황병지맥 상 고갯마루 410번지방도 모래재(윗길인)에서 ...

황병지맥 상 고갯마루 봉산재(아랫길,임도삼거리)방향으로 진행 중 봉산재가 시야에 들어 오는 지점 바라다본것

 

 

황병지맥 두타산 구간

 

 

등산코스(4시간 전후)

410지방도 황병지맥 상 고갯마루 모래재 출발  -- 두타산 --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 하산

모래재(윗길인)-979봉-봉산재(아랫길,임도삼거리)-임도(97국유임도표지석)-폐헬기장-폐헬기장--1140봉-두타산-휴양림갈림길-아차골-휴양림

 

 

산행 // 사진

 

버스에서 내려서 모래재 방향으로 진행 뒤돌아 내려다본것

좌 뒤 두타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그리고 신기골

 신기리에서 410 지방도를 따라 모래재 고갯마루 방향으로 진행 중 모래재 고갯마루 대략 500m지점 부근 주차 한 후 걸어서 모래재 도착 ``..버스 더 이상 no..``

 모래재 고갯마루 방향으로 진행중 바라다본것

 410 지방도 황병지맥 상 고갯마루 모래재(윗길)또는 노루목

고개의 주변이나 비탈길에 모래가 많아서 옛날부터 모래재

좌 황병산 방향  우 두타산 방향  뒤 봉산리 방향  앞 신기리 방향

두타산 방향 절개지 위에서 내려다 본것 모래재  

 두타산 방향 절개지가 끝나는 지점에서 뒤돌아본것  모래재  / 좌 굽이굽이 도로 신기리 방향  우 산우님  모래재 고갯마루

 절개지를 지나면 얼마안가 좌측 선회 진행

 바위가 선곳 내리막

 고사목과 바위가 있는 지점  오르막 우측 선회 진행

봉우리 같지도 안은 그런 곳을 오르내리막 반복   

 두루봉과 다락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봉산재(임도삼거리)시야에 들어 오면서 내려기전 바라다본것

두타산 전경

좌 맨뒤 두타산  우 절개지 뒤 오목한 곳 97국유임도표지  그 뒤 두타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봉산재(임도삼거리,아랫길)

좌 봉산리  우 신기리  직진 거문골,임도차단기  진행

 봉산재에 내려서 뒤돌아본것 / 모래재 방향

 

 봉산재에서 신기방향 전망

 봉산재,임도삼거리

 임도 차단기 건너 진행 // 임도를 따라 쭉 진행

봉산재,임도삼거리  뒤돌아본것

 임도따라 진행 중 뒤돌아본것 중앙 부근 모래재

 

 금마타리

97국유임도표지석 // 뒤 산길로 들어섬  

 이제부터 본격적인 두타산 산길로  접어 들어감

오르막을 올라서니 낙엽송 시야에 확 들어옴  

 낙엽송과 미역줄나무 뒤엉킨곳

 앞을 바라보니 산우님계신곳 지점부터 오르막 시작되는 곳

 오르내리락 하면서 진행해 옴 그런 다음 오르막 같은 그런 곳  오르막

 더운날씨라서 그런지 그리 긴 오르막도 아닌대 좀 버겁네요  // 올라 섬

 당분간 평로 // 고비

평로도 잠시 다시 오르내락 반복 진행  

 

 이제까지 진행중 등로 상 고사목 처음

가지가 드러누운 곳 밑으로  

 드디어 1140.6봉 // 폐헬기장 올라 섬

 폐헬기장

 미역줄나무 뒤엉킨곳 등로 

 참나무가 멋들어진 곳 잠깐 평로  

 나무가지 사이로 희미하게나머 두타산 시야에 들어 옴

 잠깐 평로

 다시 오르내리막  반복

 

 

 

 우 능선상으로 작은바위  좌 사면 진행

 등로가 잘 안보이는 그런곳 발밑을 보니 뭐가 있는것이 아닌가   // 헤쳐보니 여러개 발견 보도 불럭  혹시 이곳도 폐헬기장

 너덜비슷한 곳 과 고비

좌 뒤 나무있는곳 돌아서 진행해도 되고  바로 직진으로 올라서도 됨 // 등로가 약간 불확실

 

 위 위 사진 직진으로 올라서 좌 방향으로 바라다본것

 칼등같은 그런곳 // 좌우 비탈

 

 

이제까지 진행 중  등로상 옆에 위치한것 중 가장 굵은 참나무 /// 사진상은 별로

 참나무에 핀 바위떡풀 있는 지점 // 바위암릉 올라서 조금 진행 후 우측 전망을 볼수 있는 그런 곳 있음

 97국유임도에서 산길로 접어들어서 이제까지 전망은 전무 상태 // 두타산정상올라서기 전 유일하게 전망을 볼수 잇는 곳

이 후 이곳 지나 좌 로 나무가지 사이로 드문드문 전망 잠깐 볼수 있음 이후  두타산정상에 서게  됨 // 침나무 올라서 전망

 오대산과 두로봉 능선 전망

 황병산,노인봉,진고개,동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진부면

 황병산, 매봉  곤신봉,선자령 전망  

 황병지맥 뒤 노추산 조고봉 전망 // 소나무 뒤 우로 휴양림갈림길 // 맨 우측 방향 두타산 

 줌

 중앙 나뭇잎 좌 아래로  // 휴양림갈림길

 황병지맥 /불당재방향

 넓은터 그런 공간 같은 곳 // 이후 비슷한곳 또 한번 // 이후 조금 진행 후 좌측 황병산  전망  

 진부면과 대관령 사이 위치

과, 발음산 ```  // ```  현, 발왕산

발이란 (鉢) 스님의 밥 그릇 가르키는 말  /공양시 단무지 하나를 발우 한쪽에 딱 붙이고 난후 공양이 끝나면 물과 단무지 발우 씻은 다음 깨끗히 빔

 황병산에서 매봉 ,선자령 방향 백두대간 능선 시원스레 전망

 등로상 좌측 방향으로 약간 꺽이는 부근 참나무 고사목 // 그러면 바로 두타산 정상   섬

 두타산정상에 올라서기전  올려다본것

드디어 평창 두타산 정상에   섬  // 2부 두타산정상 전망 후 국립두타산휴양림 하산

 
다음검색
댓글
  • 11.09.19 10:23

    첫댓글 이제사 산부님의 산행일지를 보았습니다. 산행기억을 더듬어가며 좋은 전망과 산행길... 한 줄기 행복한 순간으로 만들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