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 헨리 킹
* 출연 : 제[니퍼 존스, 윌리암 홀덴
* 개봉 : 1940년
홍콩을 무대로 한 1955년도 영화 모정(慕情), Love Is A Many-Splendored Thing은 한 수인이라는 여류 소설가의 자서전적인 소설을 영화로 각색했다.
중국군 장군의 미망인이며 백인과 아시안 혼혈 의사인 제니퍼 존스가 유부남으로 아내와 별거중인 종군기자 윌리암 홀덴과 만나 어려움을 무릅쓰고 사랑을 나누고 사랑을 이룬다. 그러던 중에 한국전이 발발하고 마크는 종군기자로 한국으로 간다. 어느날 아침 방금 도착한 마크의 편지를 읽던 한 스인은 마크가 사망했다는 신문 기사를 보게 된다.
그녀는 그를 잊지 못해 사랑을 나누었던 홍콩의 산 언덕에 올라가 그의 허상을 보기도 하지만 결국 주저앉아 오열을 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자주 만났던 그 유명한 언덕이 홍콩에 있는 게 아니라 캘리포니아 시골이었다고 합니다. 더욱이 영화에서는 아름다운 사랑을 하는 커플이었지만 촬영시에는 둘 사이가 안좋아서 겨우 촬영을 마쳤다고 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dvtrFG5G_M&t=717s
https://www.youtube.com/watch?v=ZBkUh6GPMhg
첫댓글
음악 듣고
영화는 천천히~~~
ㅎㅎ 다시 보는 명화이니....
미운정 고은정으로
결국은 완성이 되었군요 ㅎ
그러게요. 설로는 키스신도 싫어서 제니퍼가 마늘을 먹었다는...ㅎㅎ
@퍼플
헐
마늘 ㅎ
하긴
싫은건 정말 시러요ㅎㅎ
@이렇게 제니퍼 남편이 유명감독으로 배경을 믿고 제니퍼가 갑질을 많이 했다네요...ㅎ
ㅎㅎ 지난 포스팅까지...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