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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처럼-거룩한 내맡김-끊임없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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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ㆍ대림피정 Re: Re: [대림특강] 소화데레사의 삶과 사랑 9 마지막 편 ㅣ 영상, 사진ㅣ무지
테바.보조.고문단(SG) 추천 0 조회 511 24.01.04 15:1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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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1.04 17:17

    첫댓글


    <거내영>이 그리스도인이라는 가야할 길임을 알려주시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그녀의 '작은 길'이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모든 그리스도인이 따라 걸어야 하는 길일 뿐이었다.

    그것은 어떤 삶의 방법이 아니라
    영혼이 하느님 앞에 서서 지니는 가장 순수한 태도를 의미하였다. >

    그렇습니다.

    오늘 사랑하는 무지님이
    뽑아주신 글,

    소화데레사 성녀가 가신 '작은 길'이
    예수님이 성모님이 가신 길이기에
    사실을 "모든 그리스도인이 따라"가야할 길이며,

    내뜻을 내맡겨드리는 것은
    우리가 "하느님 앞에" 서있을 "가장 순수한 태도"이지요.

    내맡김이 아니고는 가장 순수한 태도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또한 무지님의 댓글에서 처럼,

    성녀의 <작은 길>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특별하게 보이지 않았듯이

    <거내영>의 이 길 또한
    겉으로는 그 누구에게도 드러나지 않는
    특별한 길로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 모~~~든 영성의 최고봉인
    주부적 영성을 배우고 익히기 위해서는

    결코 아버지의 세탁기에서 빠져나오지 않을
    가르침에 대한 순명과 겸손이
    얼마나 필요한지, 다시 새겼습니다.


  • 작성자 24.01.04 15:23


    끝까지 항구한 내맡김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새기고 싶었습니다.

    날이 가면 갈 수록,
    겸손과 순명이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한 덕목임을
    새기고 있습니다.

    날이 가면 갈 수록
    진짜 내맡긴 영혼은 참으로 겸손하다는 것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거내영>의 가르침에 따르지 않으면
    결코 알아보지도 듣지도 못할 성덕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사랑하는 지도신부님께서
    <거내영>의 가르침에 순명하고 따르는 것이
    그토록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계시지요.

    오늘의 무지님의 댓글을 통하여
    겸손과 순명을 다시 되새겨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모든 사제와 <거내영>과 무지를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 작성자 24.01.04 15:25



    [ 신비 19.07.09 07:43

    제 4 장-4
    하느님의 뜻을 완전히 따르는 것이 영성의 본질이다.

    (..)
    그들의 생애는 아주 특별한 것이지만,
    밖에서 보면 매우 평범하고 일상적인 생활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들이 종교상, 신분상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것을 본다면,
    그것은 다른 사람이 행하고 있는 것과 별반 차이점이 없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가까이에서 들여다 볼 때
    거기에는 특별히 눈에 띄는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들의 삶은 평범해 보입니다.
    도대체 다른 사람과 아주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안배해 주시는 하느님의 섭리에 내맡기는 것입니다.

    그들은 마음으로 끊임없는 순종을 약속하기에
    하느님의 뜻은 영혼에게 완전한 지상권을 행사합니다.(..)

    그들은
    하느님과 그분의 뜻 외에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자신들의 명백한 의무를 진실되게 끊임없이 이행하는 것으로 만족해합니다.

    지금이라는 이 순간은 마치 사막과도 같아
    단순한 이 영혼들은 하느님을 뵙고 하느님만을 즐기며
    하느님이 자신들에게 뜻하시는 것에만 마음을 씁니다.

  • 작성자 24.01.04 15:28


    그 밖의 다른 모든 것들은 무시해 버리고 망각하며
    주님의 섭리에 온전히 내맡깁니다. ]


    [ 지도사제 2017.06.05. 19:09

    (..)
    나는 '세상의 자녀'인가 '하느님의 자녀'인가?

    세상의 자녀는 세상의 기준(가치)을 따라 살아갑니다.
    하느님의 자녀는 하느님의 기준(뜻)을 따라 살아갑니다, 세상 속에서도.

    이곳 무형의 성전 마리아처럼은
    자신의 뜻(세상)을 하느님께 맡기고 하느님 뜻대로 살아가기 위한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이는
    이곳 무형의 성전 마리아처럼을 자신의 편의(偏意)대로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생각합니다, 참으로 편협(偏狹)된 생각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에는 수많은 단체, 기관들이 있습니다.
    같은 종류의 단체, 기관 안에도 수준(레밸)이 있습니다.(..)

    신앙카페도 수준이 있습니다.
    가톨릭 신앙카페 마리아처럼이 요구하는 수준이 있습니다.

    마리아처럼이 요구하는 수준에 합당한 사람만이
    마리아처럼의 <회원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리아처럼에 스스로 가입하였다 하더라도
    마리아처럼이 요구하는 수준을 갖추지 못하면 탈퇴 됩니다.

  • 작성자 24.01.04 15:30


    하느님을 신앙한다는 신앙인이라는 사람이
    세상의 기준들은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이면서도,
    신앙카페의 기준을 지키지 않고 우습게 여기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나는 '세상의 자녀'인가 '하느님의 자녀'인가?
    세상의 자녀는 세상의 기준(가치)을 따라 살아갑니다.
    하느님의 자녀는 하느님의 기준(뜻)을 따라 살아갑니다, 세상 속에서도.

    마리아처럼은 분명 <無形의 聖殿>이라 밝혔습니다.

    마리아처럼의 최고 영적지도자는 분명 <스승 예수님>이라 밝혔습니다.
    저는 분명 스승 예수님의 <보조교사>라 밝혔습니다.

    보조교사는 스승 예수님의 가르침에 순종하며
    <하느님을 죽도록 뜨겁게 살아가는 신앙인>을 길러냅니다.

    엄격한 저의 영적지도에 불평을 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영적수준이 어떤지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이곳 무형의 성전은
    영성의 최고봉인 주부(수동)적 영성인,
    <내맡김의 영성>을 가르치는
    영적 훈련소입니다.

    .....
    영성적 삶으로의 초대Ⅱ (3) 영성이란 무엇인가 <정영식 신부>

    영성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가톨릭 영성을 단순화시켜 분류하자면, 근본적 영성, 특수한 영성,
    주부적(注賦的) 영성, 개인적 영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 작성자 24.01.04 15:31


    주부적(注賦的) 영성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주부적 관상(觀想, contemplatio)이다.
    근본적 영성과 특수한 영성이 보다 깊은 차원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하느님과 직접 연결되는 것으로,
    아빌라의 데레사 성녀, 십자가의 성 요한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주부적 관상은 하느님의 은혜로 인하여 신적(神的) 영역을 체험하고
    신비에 대한 깊은 깨달음을 얻는 것으로, 수동적 관상이라고도 한다.

    영성생활을 깊여나가다 보면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저절로 이끌림을 받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러한 관상은 하느님께 집중하게 함으로써 우리를 더욱 겸손하고 관대하게 하며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게 한다.

    얼핏 몇몇 특별한 은총받은 이들에게만 가능한 영성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누구나 가능한 영성이다.

    주부적 차원의 영성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기로 하자.
    주부적 영성은 영성생활의 최고 형태이다.
    인간이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탑이다.

    인간 노력에 의한 기술적, 전문적 접근과는 차원이 다르다.
    이러한 노력들이 낮은 단계의 성취를 보장해 준다면,
    주부적 영성은 최고 단계의 성취에 이르게 한다.

  • 작성자 24.01.04 15:32


    이 단계에서는 자동(automatic)으로 움직인다.
    하느님께서 자동으로 직접 인도해 주신다.

    .............

    보다 많은 신앙인이 '영성생활의 최고 형태'인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삶)을 살게 하는 것이 저의 영적지도이며 의무이기에
    저는 저의 의무를 절대 소홀히 그리고 느슨히 할 수 없습니다.

    이 영적훈련소 거룩한 무형의 성전 마리아처럼에서
    보조교사의 지도를 잘 받아들이고 그대로 따르는 영혼들은 모두
    하느님을 만나 이 세상에서부터 하느님 나라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 "예수님께서는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기 시작하셨다."(마태 4, 17) ]


    [ 지도사제13.04.11. 14:44

    <겸손한 사람>만이
    오직 <딱 한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해 드릴 수 있습니다.

    오직 <딱 한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사람만이
    다른 많은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다른 많은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무슨 일을 할 때나 겸손과 순종 속에서, 하느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하덧사가 됩시다!

  • 작성자 24.01.04 22:56


    [ 지도사제 13.08.28. 17:39

    <천주께서 전에 주신 은혜를 다시 우리에게서 빼앗으시는 이유는
    거기에 있다.>

    <아무리 탁월한 은혜라도, 진보의 수단이 된 이후에는
    영혼에게 있어 "자기만족과 애착과의 기회"가 되어 영혼을 더럽히고
    함정과 장매물이 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늘 <겸손해야> 합니다, 늘!

    그러나, 저는
    <100% 내맡긴 영혼에게서는 전에 주신 은혜를 다시 빼앗아가지 않으심>을
    확신합니다.

    겸손한 자는 늘 입에 마음에 머리에
    <화살기도>가 끊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도사제 13.09.07. 00:16

    <겸손>만이 하느님을 만날 수 있는 "길(열쇠)"입니다.
    겸손한 사람만이 진실로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릴 수 있습니다.

    진실로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면,
    하느님께서 당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십니다.


    지도사제 13.10.20. 09:34

    <겸손>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100%의 통행료를 다 지불하셨다면 말입니다.

    그리고, 탄탄대로를 달려나가시다가 <표지판>을 만나면,
    그 표지판의 안내를 잘 따르면 그만 끝입니다.

    그 표지안내가 바로 저의 <영적지도>입니다. ]

  • 작성자 24.01.04 15:36


    [ 지도사제 13.11.19. 16:02

    입(言)으로는,
    겸손, 겸손, 겸손,,,,,

    주님 사랑, 사랑, 사랑,,,,,하는 사람들이
    실지로는 그렇지 못함을 드러내고 있음을 가끔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진실로 겸손한 사람만이 진실로 주님만을 사랑하는 사람이며,
    진실로 주님만을 사랑하는 사람이 진실로 겸손한 사람이며,

    진실로 겸손한 사람이야말로
    하느님을 가르침을 전하는 영적지도자의 말을
    잘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지도사제 16.06.17. 07:38

    이제는 <자신의 부족함>에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100% 내맡기셨다면.

    <조심스런 마음> 그 마음에도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100% 내맡기셨다면.
    거룩한 내맡김의 봉헌은
    <자신의 부족함도 죄스러움도> 모두 내맡겨 드렸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

    내맡김의 삶 속에
    님의 <부족함과 죄스러움>을 드러내 보여주실 때마다,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그것들을 맞이하면서
    더욱 뜨겁게 주님만 사랑해 드리면 되는 것입니다. ]

  • 24.01.04 16:39



    저의 영혼의 주관자이신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물방울이 바다에 들어가면 다 똑같듯이 작은 성인들이라 느껴집니다.
    단, 100% 내맡긴 영혼에 한해서.>

    사랑하는 아버지~!!
    무한한 우주 만물의 주인이시고 창조주이신 아버지 안에 머물러 있기에,

    살아 숨 쉴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짧은 삶의 여정들을 지나오며 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사건과 상황들과 환경을
    끊임없이 마련해 주시고,

    그 모든 것들을 통하여,
    삶의 질이 바뀌고 성숙된 믿음의 자녀로
    거듭날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해 주시고 이끌어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넓고 깊은 아름다운 바다를 보기 위해
    수 시간을 달려서 바닷가에 도착하지만,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카페에 앉아
    커피 한잔 홀짝거리며 감상만하고
    떠나는 부류,

    바닷가에 모래사장을 거닐다가 발자국만을 남기며 떠나가는 부류,

    바다속 얕은 물에서 첨벙대며 물장난 치며
    놀다가는 부류,

    많은 이들이 바다를 찾지만
    정작 검푸른 바다 속에 깊숙히 잠수하며,

    깊고 어두운 바다 속에 감춰져있는 수 많은
    비경과 생물들의 모습과 움직임은 정작
    들여다 볼 수 없음은,

  • 24.01.04 16:39



    오랜 시간 고도의 훈련을 통한 강한 체력과 잠수에 필요한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며,

    미지의 세계에 온몸을 맡기며 던질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이 필요함을 압니다.

    사랑과 자비의 아버지~!
    바다보다 넓고 크신 무한하신 품 안에
    뛰어들어
    저의 모든 것을 내어 맡겨드립니다.

    깊고 넓은신 아버지의 품안을 헤엄치며
    이끌어 주시는 손길에 의지하고
    아버지 넓고 깊은 뜻을 따라,

    저의 모든 삶의 여정들의 무게를 짊어지고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과 자비 안에,
    뛰어들기를 기도드리오니 이끌어 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뜻을 완전히 따르는 것이 영성의 본질이다.>

    <그밖의 다른 모든 것들은 무시해 버리고 망각하며 주님의 섭리에 온전히 내맡깁니다.>

    아멘, 아멘!!

    그렇습니다. 아버지!

    당신의뜻을 따라야함이 당신의 뜻 이니까요.

    사랑하는아버지,
    당신의뜻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지렁이였습니다.
    그런 무지렁이를 불러서 아버지의 뜻을 알게하시고 살려주신 하느님아버지,
    참으로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의뜻에 맞갖지 않는 모~든것들은 무시해 버리고 망각하며 당신의 섭리에 온전하게 내맡겨 드리게하소서


  • 부족하고 부족한 이영혼 당신께 내맡겨드립니다.
    거룩하신 당신뜻대로 이끌어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 거내영 >으로 성인의 삶을 살도록 이끌어 주시는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아버지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100%의 내맡김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다는 것을
    성녀의 전기를 통해 확인시켜 주시며 거내영으로 사인까지 해 주신 ]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를 사랑하지 못 한 저를 저의 눈높이에 맞춰 하나하나 가르쳐 주신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를 사랑하면 내맡기고 싶어 안달이 난다는 지도 신부님의 말씀대로
    저 또한 그리 되어가는 게 참으로 신기합니다.

    비록 지금도 뒤뚱되지만 예전에 비하면 이제는 일어나는 속도도
    완전 LTE급 속도입니다.

    일어나는 속도를 단축시켜 주는 < 끊임없는 화살기도 >는 참으로
    신비입니다.

    < 끊임없는 화살기도 >가 없었다면 허우적대는 시간이 참으로 길 텐데
    철부지에게 안성맞춤인 < 끊임없는 화살기도 >까지 만들어 주신 아버지의 사랑에
    백골난망입니다.

    이 생명 다 바쳐 오직 아버지만을 죽도록 죽기까지 뜨겁게 사랑합니다.

    < 거내영 >과 아버지를 갈망하는 세상 모든 이들을 아버지께 내맡겨 드립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1.05 07:14



    사랑하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물방울이 바다에 들어가면 다 똑같듯이 작은 성인들이라 느껴집니다.
    단, 100% 내맡긴 영혼에 한해서.

    아버지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100%의 내맡김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다는 것을
    성녀의 전기를 통해 확인시켜 주시며 거내영으로 사인까지 해 주신

    아버지의 내맡긴 영혼들의 대한 깊으신 사랑에
    엎디어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

    < 소화데레사 성녀가 가신 '작은 길'이
    예수님이 성모님이 가신 길이기에
    사실을 "모든 그리스도인이 따라"가야할 길이며,

    내뜻을 내맡겨드리는 것은
    우리가 "하느님 앞에" 서있을 "가장 순수한 태도"이지요.

    내맡김이 아니고는 가장 순수한 태도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테바님의 수고로 성녀 테레사의 순수한 사랑의 작고 겸손한 길 인
    내맡김의 길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하여 주시니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소화테레사 성녀를 통하여 가르쳐 주시는 작은길과 겸손을 볻 받으며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아버지의 뜻 안에서 일어나는 것이므로

    모든 것을 당신의 사랑으로 받아들이고 아버지만을 바라보며

  • 24.01.05 07:39


    아버지를 죽도록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도록 저와 함께 하시며
    이끄시는 사랑하는 아버지께

    나의 사랑이신 아빠아버지, 죽도록 죽기까지 뜨겁게 뜨겁게 사랑합니다.라고

    나의 사랑을 고백하며 오늘도 철부지 무뇌아 되어
    저의 모든 것을 나를 사랑하시는 아빠아버지께 몽땅 내맡겨 드리며
    당신 앞에 엎드려 경배드리며 감사와 찬미와 흠숭을 드립니다

    사랑이신 아버지의 사랑의 바다에서 함께 헤엄치며 거내영의 길을 걷고 있는
    저와 모든 사제와 무형성전 식구들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을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시어
    당신 홀로 마~~음껏 무한 찬미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거내영의 작은 길로 이끌어주신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성녀의 ‘작은 길’에 새롭거나 특별한 것이 없었던 것처럼
    '거내영'의 길도 외적으로는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가장 근본이며 뿌리이며 본질인 아버지만을 사랑하며
    그 본질이 영광이 되어야 되는 뜻대로의 삶이 이상이 되어
    예수님 따라쟁이가 되는 것뿐입니다. >

    아멘아멘입니다!

    작은 길의 성녀이신 소화데레사의 삶과 사랑 이야기의 댓글과
    뽑아 올려주신 테바님과 무지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만물 안에 지극히도 평범한 한 인간이면서도 범상치 않은
    내맡긴 영혼들 각자의 작은 길은 아버지의 이끄심이며,

    지극히 거룩하신 아버지의 사랑이 길이었음을
    무형의 성전의 댓글을 통하여 만나고 알아뵙게 됩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거룩한 내맡김으로 아버지 사랑의 길을 지도사제의 따라쟁이로
    겸손과 순명의 작은 길을 걷게 하시고, 내맡김의 모범이신 성녀를
    보내주시어 더더욱 내맡김의 불꽃으로 이끌어주심에 무한감사드립니다.

    자신의 인생 경로에서 꺼이꺼이 서러움과 고달픔에
    눈물짓던 영혼에게 <거내영>의 작은 길을 아버지 뜻대로
    받아들이며 모든 것을 내맡겨드리는 거룩한 길로 이끄셨습니다.


  • 신앙 생활의 본질인 아버지만을 뜨겁게 사랑하는 길을
    거내영을 통하여 배우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게 주신 작은 길에 겸손과 순명하며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한 아버지의 도구로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예수님과 지도사제의 따라쟁이가 되렵니다.

    모든 일상은 그 누구에게도 드러나지 않는 특별한 길이 아님을요,
    그러나 무지랭이가 진정 모든 영성의 최고봉인 주부적 영성을 배우고
    익히는 지름길인 거내영을 통하여 아버지 세탁기에 모든 것을 내맡기는

    < 끊임없는 아버지기도 >와 < 사랑의 댓글편지 >로
    당당한 겸손과 완전한 순명을 제 삶으로 안착시켜주셨습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으로 삶이 기도가 되고 기도가 삶이 되어
    지상에서 아버지 나라를 살게 하셨으니 얼마나 복된 영혼인가요!

    내맡김이 깊어갈수록 내맡긴 영혼은 언제 어디서든
    겸손과 순명의 길을 아버지 세탁기 안에서 정화되어가는
    영원한 작은 길임을 보여주신 성녀의 길을 따라 부족한 저도
    죽도록 죽기까지 아버지만을 뜨겁게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내맡긴 영혼들을 내맡겨드리오니 거룩하신 아버지의 뜻을 이루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1.05 08:58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그녀의 ‘작은 길’에는 새롭거나 특별한 것은 없다.
    오히려 가장 기본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의 이상으로,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모든 그리스도인이 따라 걸어야 하는 길일 뿐이었다.

    그것은 어떤 삶의 방법이 아니라
    영혼이 하느님 앞에 서서 지니는 가장 순수한 태도를 의미하였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데레사성녀의 따라쟁이로 온전히 내맡겨 드리며 아버지의
    사랑의 바다에서 살아가는 거내영의 삶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아버지의 사랑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님을 알기에 겸손하게
    아버지의 세탁기 안에 스스로 들어가는 삶을 살아가도록 이끄시는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데레사성녀의 작은길의 삶이 온전한 내맡김을 사는
    길임을 알기에 그 작은길에 순명으로 아버지와 함께 걸어갑니다.

    내맡김의 삶으로 삶의 여유를 가지고 이끄시는 데로
    유유자적 살아갑니다.

    참으로 좋으신 아빠아버지,

    온전한 내맡김을 사는 영혼들은 선택받은 영혼들임을
    다시한번 확인 시켜주는

    거내영의 주보성인 데레사성녀의 자서전으로 더욱 아버지만을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 24.01.05 08:56


    기본의 신앙생활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건지도 모르는 무지한
    영혼을 이끌어 주시어 아버지안에서

    기쁘게 참신앙을 살도록 이끌어 주시어 아버지의
    사랑안에서 막가파가 되어 지금여기를 살아갑니다.

    기본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든 것을 거내영에서 온전히 내맡겨 드립니다.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이 지금 여기에서 내맡김의 자녀들의 순수한 사랑을 통하여 이루어지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 24.01.05 23:20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성녀의 ‘작은 길’에 새롭거나 특별한 것이 없었던 것처럼
    '거내영'의 길도 외적으로는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가장 근본이며 뿌리이며 본질인 아버지만을 사랑하며
    그 본질이 영광이 되어야 되는 뜻대로의 삶이 이상이 되어
    예수님 따라쟁이가 되는 것뿐입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소화데레사 성녀의 전기를 통하여 진정한 내맡김의 삶을
    다시금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에고로 오염된 영혼으로 믿음 생활의 기본도, 아버지의 사랑도 모르는
    죄인 중에 죄인을 불러주시어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아버지 세탁기 안에서 순수함으로
    정화되고 있음은 아버지 사랑의 신비입니다.

    내맡긴 영혼을 위한 한량없는 사랑으로 데레사 성녀의 작은 길로 나아감은
    참으로 천상 은총입니다.

    순수한 100%의 내맡김으로 참신앙을 이끌어 주신 예수님과 지도 사제의
    따라쟁이 되어 기뻐하며 거룩한 길을 걷습니다.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아버지만을 죽기까지 더 더 뜨겁게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거내영>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뜻을 이루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1.06 11:12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세탁기 속에서 기어 나오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

    무지님의 댓글에 제 영이 울컥합니다.
    거내영의 가르침은 간단 명료하여 너무도 쉽습니다.
    무지님의 댓글도 그렇습니다.

    내가 할 일은 항구하게 아버지기도와 댓글뿐입니다.

    그러나, 항구하지 못할 이런저런 이유를 거내영 밖에서
    찾고 있는 저를 봅니다.
    세탁기 밖으로 눈이 돌아가고 기어나가려는 게지요.

    그러다 문득 세탁기 밖에서 아파하는 영혼들이
    뉴스에서 또 주변에서 보입니다.

    세탁기의 전지전능을 믿지않거나 잊어버리고 사는
    불쌍하고 허망한 영혼인 게지요.

    오, 참으로 좋으신 아버지!
    실은 남들이 아니라 제가 그렇습니다.

    나약한 제 영이 아버지 가슴팎으로 돌아오고자 하나
    한 발 떼기가 어렵습니다.

    힘이 없습니다.
    지금은 힘을 뺄 시간인가 봅니다.
    아버지를 사랑한 기억이 그립습니다.

    제 지향만으로도 아버지께서는 저를 사랑하시는 분이시니
    제 영육의 눈을 있는 힘껏 아버지께로 돌립니다.

    그러나 이 모든 어둠의 시간이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시간임을 믿기에
    겸손과 순명으로 충실히 이끌려 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부디 붙어만 있게 하옵소서!

  • 24.01.06 11:13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떨어져 살 수 없음을 알기에
    부족한 제 모든 것을 내어맡깁니다.

    지도사제와 < 거내영 >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1.06 12:36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세제가 들어가면 그 경계가 사라져 섞이게 만드는 것처럼
    제 에고의 부족함이 어떤 형태의 경계를 지을지라도
    그 상태에 머물지 않고

    죽도록 아버지만을 사랑하는 끊임없는 화살기도인 세제로
    순수 물인 아버지 품속으로 들어가 버리는 것, 맡겨 버리는 것입니다.>

    아멘, 아멘!

    스스로 경계를 없애려 하면
    경계는 더욱 뚜렷해지고 맙니다.

    아버지만 뜨겁게 사랑하고 내맡기면
    아버지께서 맡겨진 것들을 이끌어 주십니다.
    아버지 안에서는 경계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부족한 저희가 모든 것을 내맡기오니
    거룩하신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1.06 14:00



    하느님아버지,참으로 감사합니다!

    <세탁기 속에서 기어 나오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광야생활의 삶에서 거내영의 지도신부님의 가르침과 보조교사들의 댓글로 변화된 삶을 쉽게 따라 가며 소화데레사 성녀의 작은 희생을 본받아 가며 참신앙으로 이끌어 주시어 따라쟁이 되어 쉽게 걸어 가고 있습니다.

    온갖 유혹에서 벗어나 아버지만을 사랑하며 한 눈 팔지 않은 참신앙인 답게 한발 한발 뚜벅뚜벅 나아 가렵니다.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아버지께 내맡겨 드립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저를 이끌어 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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