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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초보] 닭 (鷄肉) 기르기
꿩과의 새로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다리는 튼튼하다. 육용(肉用)과 난용(卵用)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원종은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의 들꿩이다. B. C 1700년경 인도에서 기르기 시작하였으며, 한국에서도 닭을 식용한 역사는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문헌(文獻)에 의한 기록이 별로 없어 언제부터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다만 고려사(高麗史)에 의하면 충렬왕(忠烈王)때 포계(捕鷄)를 금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1325년(충숙왕 12) 금령(禁令)을 내려 이제부터 닭, 돼지, 거위, 오리를 길러서 빈제용(賓祭用)에 준비하거나, 소, 말을 재살(宰殺)하는 자(者)는 과죄(科罪)한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그 이전부터 닭이 식용되어 온 것을 알 수 있다.
성분 : 쇠고기보다 단백질이 많아 100g 중 20.7g이고, 지방질은 4.8g이며, 126kcal의 열량을 내는데, 비타민 B2가 특히 많다.
그밖에 칼슘 4mg, 인 302mg, 비타민 A 40I. U, 비타민 B1 0.09mg, 비타민 B2 0.15mg 등을 함유한다. 또한 닭고기가 맛있는 것은 글루탐산(酸)이 있기 때문이며, 여기에 여러 가지 아미노산과 핵산 맛 성분이 들어 있어 강하면서도 산뜻한 맛을 낸다. 특히, 닭고기는 가열하면 소화율이 한결 높아진다.
효능(效能) : 닭의 날개는 피부미용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날개에 콜라겐(collagen, 동물의 뼈, 연골, 이(齒), 건(腱), 피부 외에 물고기의 비늘 등을 구성하는 【名品】 벗♡ 쉼터 幸福 사랑 경단백질)의 성분이 들어 있어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고운 피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콜라겐은 일상적인 식사로는 충분한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으며, 자외선과 노화 등에 의해 자연적으로 소실이 되어 미용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섭취가 필요해 콜라겐이 많이 들어 있는 닭고기 날개를 먹는 것이 좋다. 남자가 닭 날개를 먹으면 바람이 난다고 하는데 핵령(翮翎)이라 하는 날갯죽지가 초강력 발기 촉진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닭은 날개부터 벼슬, 벼슬 피까지 모두 강정 역할을 한다.
닭고기는 단백질이 많아 두뇌성장을 돕는 역할은 물론 몸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뼈대의 역할, 세포조직의 생성, 각종 질병을 예방해 주며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뇌신경 전달물질의 활동을 촉진시키며 스트레스를 이겨내도록 도와준다. 임산부에게는 단백질과 질 좋은 지방을 많이 필요로 함으로 임산부에 게 훌륭한 영양식이며 미역과 함께 끓이게 되면 산후 회복 식으로 좋다.
간 기능 이상으로 근육이 위축되거나 피로해지고 시력이 떨어지면 눈병이 잘 생긴다. 이에 한방에서는 닭 간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항암작용이 있다.
닭고기에는 불포화지방산과 리놀레산(linoleic acid)이 함유되어 있어, 암 발생을 억제해주는 것은 물론 동맥경화, 심장병 등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암 연구협회(AICR)와 세계 암 연구재단(WCRF)은 암 예방 식생활에서 닭고기를 비롯한 백색 육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닭고기는 섬유질이 가늘고 연하며 지방이 근육 섬유 속에 들어있지 않아 소화흡수가 잘 되며 어린이나 노인을 위한 음식회복기 환자는 물론 날씬해지고 싶은 여성에게 좋다. 닭 뼈를 진한 국물로 우려내어 만든 치킨 스프(chicken soup)는 몸살감기에 치료에 특효이다.
서양에서는 감기에 걸렸을 때 민간요법으로 치킨스프를 먹는다.
닭고기는 수육에 비해 연하고 맛과 풍미가 【名品】 벗♡ 쉼터 幸福 사랑 담백하며 조리하기 쉽고 영양가도 높아 전 세계적으로 폭넓게 요리에 사용되며 흔히 닭을 잡아 바로 사용하나 하루 정도 경과하여 숙성된 것이 맛도 좋고 고기도 더 연하므로 냉동된 것을 택하는 것이 좋다. 단, 중국요리의 경우는 잡아서 바로 쓰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 닭, 뜸부기, 참새, 메추리, 까마귀를 정력에 좋은 오조(五鳥)로 친다.
몰래 잡아먹으면 곤장 쉰 대를 맞았다는 오골계도 정력에는 일품인데 약으로 쓸 때 대개 남성은 암컷을, 여성은 수컷을 쓴다.
♥ 전신이 나른하고 식은땀이 나고 차며 잔등이 시린 데는 닭 내장을 꺼내고 해삼 50g을 넣고 4시간 이상 푹 고아서 먹는다.
♥ 계관계부환(鷄冠桂附丸) : 3년 묵은 수탉의 벼슬 피 한 컵에 계피 37.5g(1냥)과 부자 7.5g(2전)을 가루 내어 반죽해서, 오동자 크기의 환을 빚어 식전에 온수 혹은 술로 7-10알씩 복용한다.
남녀 공히 손발이 후끈해지고 성감이 치솟게 된다.
◆ 영계백숙, 삼계탕 : 더운 여름철에는 실상 세균의 번식이 왕성해 식중독도 잘 걸리고 배탈도 많이 나서 끓여서 먹어야 함은 상식이다.
더구나 단백질 식품인 고기류는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푹 삶아서 고기도 연하게 하고 우러난 엑스(extract, 津液)를 국물로 섭취하는 것이 우리네 지혜였다.
영계백숙(嬰鷄白熟)은 약병아리를 쓰는데 고기가 부드러운 어린 닭을 식구 수대로 큰솥에 넣고 뽀얗게 삶아 한 마리씩 먹었다. 양반가에선 인삼, 대추, 찹쌀, 마늘을 닭의 뱃속에 넣어 먹기도 했는데 이것이 곧 삼계탕(蔘鷄湯)이다. 닭을 삶은 국물에는 찹쌀을 넣어 죽을 쑤거나 칼국수나 수제비를 빚어 먹었으며 남해안 지방에서는 미역국을 닭국으로 끓이거나 닭 국물에 홍합을 넣거나 찹쌀 새알심을 해서 먹기도 했다.
쇠고기나 쌀 같은 식품보다 메치오닌(methionine, 지방의 분해를 돕는 핵심 아미노산으로, 산화방지능력이 탁월하며 cystine과 같은 황 함유 아미노산으로, 파괴적인 활성산소와 같은 독성 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함)을 비롯해 필수 아미노산이 더 많이 들어있다.
메치오닌은 많은 식품을 먹어야 섭취하는 단백질의 양이 적어도 되는 체 단백질의 절약효과가 있다.
◈ 달걀(鷄子)
삶은 달걀은 수분 76.3%, 단백질 12.1g, 지질 10.5g, 칼슘 35mg, 인 206mg, 철 1.7mg, 비타민 A 610I.U, B1 0.04mg, B2 0.39mg의 영양 성분이 있다. 달걀의 노른자위에는 비텔린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있고, 흰자위에는 알부민과 라이소자임이라는 효소가 들어있어 미생물을 녹여버리는 용균성이 있기 때문에 수분이 많은 달걀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해 준다. 노른자에는 지질이 32.6%나 들어 있는데 소화흡수가 잘 되어 99% 소화율을 나타내며 레시틴이 많아 간에 쌓이기 쉬운 지질을 제거해 주기도 한다. 노른자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어 성인은 많이 먹으면 혈액의 콜레스테롤을 높일 염려가 있다.
무기질 중 인이 칼슘보다 많아 강한 산성식품이다.
먹고 난 뒤 위에 머무는 시간은 삶은 것이 3시간 정도이고, 프라이에그가 2시간 45분 정도, 날 것이 2시간 30분 정도, 반숙이 1시간 20분 정도이며 소화율은 반숙이 96%인 반면 날것은 50-60%이다.
흰자에는 소장의 소화효소인 트립신(trypsin)이 작용을 억제하는 인자가 들어 있어 익혀 먹어야 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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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 : 찻잔에 계란 하나를 넣고 찻숟가락으로 2술 정도 넣은 후 뜨거운 물을 붓고 재빨리 저어서 마시면 반드시 낫는다.
♥ 기미, 주근깨 : 초란(醋卵)을 만들어 먹는다.
◆ 초란 만드는 법 : 계란을 깨끗이 씻어 컵에다 넣고 식초가 7할 정도 잠기게 붓고, 뚜껑을 덥고 3-4일 정도 두면 껍질이 말랑말랑하게 된다. 껍질 채 뒤섞어 식후 3회로 나누어 마신다.
꿀을 넣고, 물로 묽게 하면 마시기가 쉽다. 당뇨병 환자를 이 방법으로 3달 동안 치료한 결과 당뇨가 완전히 없어졌을 뿐 아니라 혈 중 콜레스테롤도 낮아지고 혈압도 내렸다는 임상사례가 있다.
♥ 고환이 붓고 진물이 흐르며 가렵고 아픈 때 조개껍데기를 볶아서 달걀 흰자위로 고약처럼 반죽하여 매일 1회씩 환부에 붙인다.
♥ 목에 가래가 있으면서 잘 나오지 않고 잔기침이 자주 나오는 데는 수수엿 500g에 계란 2개를 넣고 잘 저어 한 번에 2숟가락씩 하루에 3번 먹는다.
♥ 부스럼이 곪았으나 빨리 터지지 않아 괴로울 때 밀가루, 계란, 꿀을 각각 같은 양으로 섞어서 잘 개어 붙이면 곪았던 것이 빨리 터진다.
♥ 심장병(心臟病), 치질(痔疾) : 난유(卵油)를 먹거나 바른다.
냄비에 계란 노른자위만 넣고 약한 불에 검게 될 때까지 구우면 굽는 동안 기름이 나오는데 이 기름을 탈지면에 묻혀서 환부에 바른다.
♥ 치은염(齒齦炎) : 아침저녁 밥을 먹은 다음 소금물로 양치질을 하고 솜에 계란 기름을 묻혀 잇몸에 바른다.
동의보감
단웅계육(丹雄鷄肉, 붉은 수탉) :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약간 차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 독이 없다.
주로 여자의 붕루(崩漏)와 적백대하를 치료하는데 허(虛)한 것을 보(補)하고 속을 따뜻하게 하며 정신을 좋아지게 하고 독을 없애며 좋지 못한 것을 피하게 한다(본초).
주역(周易)에 손괘(巽)는 닭이 되고 바람이 된다고 씌어 있다.
닭이 새벽 4시경에 우는 것은 해가 장차 손방 즉 동남쪽 사이에서 떠올라 오려는 기운을 감수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풍증이 있는 사람은 먹지 말아야 한다(본초).
닭은 토(土)에 속하나 금(金), 목(木), 화(火)의 성질을 보해 주기 때문에 습(濕)가운데 화를 도와준다. 그러므로 사기는 닭을 만나면 더 성한다. 때문에 병이 몹시 심해진다.
닭뿐만 아니라 생선이나 고기류도 다 병을 심해지게 한다(단심).
단웅계두(丹雄鷄頭) : 사귀(殺鬼)를 죽이는데 동쪽 문 위에서 자는 것이 더 좋다(본초).
주웅계관혈(朱雄鷄冠血) : 목을 매고 죽은 것과 귀에 온갖 벌레가 들어간 것을 낫게 한다. 또한 백전풍과 역양풍도 치료한다(본초).
주웅계관분(朱雄鷄冠糞) : 백호역절풍(白虎歷節風)을 치료한다.
백웅계육(白雄肉, 흰 수탉) :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차다고도 한다) 맛이 시다. 미친 것을 치료하는데 5장을 편안하게 하고 소갈을 멎게 하며 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또한 단독(丹毒)도 치료한다(본초).
오골계가 좋다(입문).
털빛이 희고 눈이 검은 것은 진백오계(眞白烏鷄)라고 한다(쇄언).
백계거뇌(白鷄距及腦, 흰 닭의 발톱과 골) : 난산(難産)에 쓴다(본초).
오웅계육(烏雄鷄肉, 오골계) :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독이 없다.
가슴앓이心痛, 배앓이와 명치 아래에 악기가 있는 것과 풍습으로 저리고 아픈 것을 낫게 한다. 허약하고 여윈 것을 보(補)하며 안태(安胎)시킨다. 다쳐서 골절된 것과 옹저(癰疽)를 낫게 한다. 또한 나무나 참대의 가시가 박혀 나오지 않을 때에는 생것을 붙인다. 닭은 눈알이 검으면 뼈도 반드시 검은데 이런 것이 진짜 오계(烏鷄)이다(본초).
오웅계담(烏雄鷄膽) : 성질이 약간 차다.
주로 눈을 밝아지게 하고 헌데肌瘡를 낫게 한다(본초).
오웅계심(烏雄鷄心, 염통) : 5가지 사기를 치료한다(본초).
오웅계혈(烏雄鷄血) : 성질이 평(平)하다. 악기에 상한 것과 접질려서 뼈가 부러져 아픈 것을 치료한다(본초).
오웅계방(烏雄鷄肪) : 성질이 찬데 귀머거리를 치료한다(본초).
두터운 기름을 쓴다(입문).
오웅계장(烏雄鷄腸) : 유뇨(遺尿)와 소변이 참을 수 없이 자주 나가는 것을 치료한다(본초).
오웅계간좌시모(烏雄鷄肝及左翅毛) : 음경을 일어서게 한다(본초).
오웅계관혈(烏雄鷄冠血) : 젖이 나지 않는 것을 나게 한다(본초).
오웅계두(烏雄鷄頭) : 사귀(鬼)를 없앤다(본초).
검은 수탉의 계내금 : 성질이 약간 차고(평하다고도 한다) 독이 없다.
유정, 몽설, 유뇨,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 붕루, 대하, 장풍(腸風), 설사와 이질을 치료한다(본초).
이것은 모래주머니 속의 누런 껍질을 말하며 모든 닭의 모래주머니는 유정에 효과가 있다. 약성이 남게 태워서 쓰는 것이 좋다(입문).
오웅계시백(烏雄鷄屎白, 흰 똥) : 성질이 약간 차므로 소갈(消渴)을 치료하고 석림(石淋)을 헤친다.
오자계육(烏雌鷄肉) :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며(시다) 독이 없다.
풍(風), 한(寒), 습(濕)으로 비증이 생긴 것과 반위(反胃)를 치료한다.
태아를 편안하게 하고 산후에 허약해진 것을 보(補)한다.
옹저도 낫게 하는데 고름을 빨아내고 새 피가 생기게 하며 사기와 악기(惡氣)를 없앤다(본초).
털과 뼈가 다 검은 것이 제일 좋은 것이다(입문).
오자계혈(烏雌鷄血) : 성질이 평(平)하고 독이 없다.
중악(中惡)으로 배가 아픈 것과 접질려서 뼈가 부러져 아픈 것, 젖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본초).
오자계담(烏雌鷄膽) : 무사마귀, 눈, 귀병, 와창(蝸瘡)을 치료한다(본초).
오자계장(烏雌鷄腸) : 유뇨(遺尿, 요실금)와 소변의 양이 많은 것을 치료한다(본초).
오자계익(烏雌鷄翼) : 어린이의 야제증을 치료한다(본초).
오자계핵우(烏雌鷄翮羽) : 월경이 중단된 것을 나오게 한다(본초).
오자계과중초(烏雌鷄窠中草) : 두창(頭瘡)과 백독창(白禿瘡)을 치료한다.
오자계분(烏雌鷄糞) : 중풍(中風)으로 말을 못하는 것을 낫게 하고 소갈(消渴)을 그치게 한다.
황자계육(黃雌鷄肉) : 성질이 평하고(따뜻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시다고도 한다) 독이 없다. 소갈, 소변이 잦은 것, 설사, 이질에 효과가 있다. 5장과 골수를 보하며 정수와 양기를 돕고 소장을 덥힌다(본초).
털빛도 누렇고 다리도 누런 것이 좋다(입문).
황자계늑골(黃雌鷄肋骨) : 어린이가 여위면서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데 쓴다(본초).
계자(鷄子, 달걀) :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다.
불에 데서 생긴 헌데, 간질(癎疾), 경병(痙病)을 치료하는데, 마음을 진정시키고 5장을 편안하게 한다. 안태(安胎)시키고 목이 쉰 것을 트이게 하며 임신부의 천행열질(天行熱疾, 전염병)도 치료한다(본초).
생것을 휘저어서 약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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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뜨려 약간 익혀 먹으면 담이 제거되고 성대가 부드러워진다(입문).
누런 닭이 낳은 것이 좋은데 특히 오골계의 알이 더 좋다(본초).
계자란백(鷄子卵白) : 성질이 약간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눈이 충혈되고 아픈 것을 치료하며 황달도 낫게 한다. 그리고 번열을 낫게 하고 명치 밑에 잠복된 열을 없애며 해산을 쉽게 하게하고 태반을 잘 나오게 하며 기침이 나면서 기운이 치미는 것을 멈춘다(본초).
계자란황(鷄子卵黃) : 오랜 학질(瘧疾)과 옻이 올라 허는 것과 이질을 치료한다(본초).
음(陰)이 부족(不足)할 때 혈(血)을 보(補)하려면 달걀 노른자위(鷄子黃)를 써야 한다(탕액).
계자란중백피(鷄子卵中白皮, 달걀 속 흰 껍질) : 오랜 기침으로 기운이 몰린 데 효과가 있다. 여기에 마황과 자원(紫苑)을 넣어 쓰면 곧 효과가 있다. 이것을 일명 봉황의(鳳凰衣)라고도 한다(본초).
계자란각(鷄子卵殼, 달걀 껍질) : 가루 내어 쓰는데 눈에 장예(障翳)가 생긴 것을 삭힌다. 또한 상한노복(傷寒勞復)에도 쓴다(본초).
닭고기에는 독이 약간 있으나 허약한 것을 보하는데 좋기 때문에 식사요법에 많이 쓴다. 그러나 풍이 있는 사람과 뼈에 열이 있는 사람은 적당치 않다. 대개 털빛이 붉은 닭고기의 기운은 심(心)으로 들어가고 털빛이 흰 닭고기의 기운은 폐(肺)로, 털빛이 검은 닭고기의 기운은 신(腎)으로, 털빛이 누런 닭고기의 기운은 비(脾)로 들어가는데 어느 것이나 다 간(肝)으로 돌아서 간다(입문).
닭은 손(巽)괘에 속하는데 간화(肝火)를 돕는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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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초보] 닭 기르기
첫댓글 안녕하세요^^
늘을 즐거움 공감 늘을 감사를 드림니다.
짱 모아선물님 항상 건강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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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 감사 를 드려요.
엣랑 지기님 환절기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