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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후 기 문경의 진산 주흘산(主屹山)
원남산 추천 0 조회 549 12.11.30 17:03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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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1.30 18:56

    첫댓글 문경의 진산 주훌산 안산 즐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12.11.30 18:41

    대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모르고 냅다 부봉까지 갔더라면 큰일 낼뻔 했지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쩌거나 긴~시간 소비하지 않고 잘 해낸듯 싶어 뿌듯합니다
    찬이님 손등 다친것 마음이 가구요 춘향이님 쥐한테 놀랬는데 빠른 처방에 안도의 쉼을
    다음에는 춘향이님옆에 고양이 챙기며 따라 붙어야할까 생각 중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울~님들 산행하기 좋은 겨울산행 친구들 많이 함께할수 있는 기회 만들어 가요
    울~~~님들 사랑합니다 담~주에 만나요 마니 마니 사랑합니다. ^&^

  • 작성자 12.12.01 05:52

    그러게요 ~~~
    참사랑님 연락쳐를 몰라 확인을 못했는데 암튼 빠른 쾌유를 빕니다.
    글구 앞으로 고양이두 한 마리 키워야 겠네요 ㅎㅎㅎ
    쥐 잡는데 고양이만한게 어디 있나유?
    굿 아이디어에 박수를 보냅니다.
    부봉 생각만 해두 아찔 허네유 ㅋㅋㅋㅋ

  • 12.11.30 21:21

    존경하는 대장님
    후기를 읽을때 마다 마치 산과 함께하는 역사를 보는것같아 좋습니다
    본 후기에서 말씀하신 대장님의 뻥은 모두를 행복하게하는 뻥, 그리고 진실함이 있는 뻥, 어떨땐 진짜 뻥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좋은 추억이 되는 뻥 같아 저는 참 좋습니다
    앞으로는 앨범을 준비해서 대장님의 산행후기를 스크랩 해두어 내가 다녀온 산을 후기를 통해 보겠습니다
    이번 주흘산행은 제가 또하나의 새로운 경험을 한 산이었습니다, 산아래의 모습만 보고 아이젠을 준비하지 못하여 주흘산 정상에서 영봉오름을 포기해야 했던 경험은 아쉽습니다
    차후 겨울산행에는 반드시 아이젠을 준비하겠습니다, 아름다운 후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2.01 06:07

    한겨울 반팔 산행하신 방랑자님!
    부러웠습니다.
    첨엔 옷이 없어 반팔인가? 했답니다.ㅎㅎㅎ
    저는요 손이 시려 점심도 장갑을 낀채 먹었답니다.
    몸에서 열물이라도 내려주기를 아무리 기대를 해 봐도 소용없었구요 ~~~
    비법이라도 있으면 그 정보 독점하지 마시고 공유 하심이 어떻하온지요?
    남들은 춥다고 발을 동동 구르는데 반팔차림으로 주흘산하를 누비신 방랑자님
    지팡이만 바꾸면 신령이란 이름이 부럽지 않겠더이다.

    보잘것 없는 푸념으로 일관된 후기 읽어 주시고 댓글 남겨 주심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담주 부터는 겨울산행준비 잘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십시오.

  • 12.12.01 16:26

    네 대장님 오늘 아이젠을 샀어요 ㅎㅎㅎ 좋은주말되십시요 !

  • 작성자 12.12.02 10:47

    참 잘 하셨습니다.
    이제 내년 3월까지 항상 배낭에 수납해 가지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참! 언제 성능시험 산행 함 해야겠네요?
    눈 온 담에요 ㅎㅎㅎ

    기왕이면 스패츠도 준비하심이 ~~~

  • 12.11.30 22:35

    대장님의 활동상항보고..
    정말 깜놀했어요..
    대단하세요
    정말 아무나 못하는 대장님의 자리라 생각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문경세재는 맨발로걸었던 기억이 있고요.
    허브한테 아주 특별한곳입니다
    인터뷰했던 곳이라 추억이 서린곳....ㅎ

  • 12.12.01 01:42

    맨발로여!
    그럼...허브님 발바닥은 곰발바닥?

  • 작성자 12.12.01 06:59

    허브님!
    방문을 환영합니다.
    다녀오시지 않은 산까지 관심을 갖고 계심에 깜짝놀랐습니다.
    문경새재에서의 아름다웠던 맨발의 추억!
    그리고 인터뷰의 추억이 새로우셨겠습니다.
    문경새재는 변함 없이 잘 있더이다.
    기회되시면 제1관문에서 제3관문을 거쳐 고사리까지 이어지는 9km 산책코스 맨발 체험 댕겨 오심이 ~~~
    시방도 좋더라구요.
    댓글 감사하구요
    좋은 주말 되십시오.

  • 작성자 12.12.01 06:58

    방랑자님!
    곰 발바닥 보셨어요?
    무쟈게 부드럽고, 곱답니당 ㅋㅋㅋ

  • 12.12.02 11:27

    대장님 ㅎㅎㅎㅎㅎㅎ 넘 웃겨요 ㅋㅋㅋ

  • 12.12.01 19:40

    ㅎㅎ.곰발바닥?ㅎㅎ
    송아지 발바닥...ㅋㄷㅋㄷ..

  • 12.12.01 19:43

    대장님..변함없는 문경세재..산책코스 꼭한번 다시 체험해보구싶군요..
    맨발의 청춘^^*..
    대전에 결혼식갓다 짐 도착...하였어요..

  • 작성자 12.12.01 20:31

    장거리 여정 수고 많으셨습니다.

  • 12.12.01 15:50

    첨엔 정상이 험하다하여 망설였습니다..다녀오고나니 또하나의 즐거움이었습니다...또한 후기를 보니 한번 더 댕겨 온것 같습니다..
    대장님 감사합니다 한방에 주흘산 두번 댕겨왔습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ㅎㅎ감사~~~

  • 작성자 12.12.01 15:59

    동행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
    허접한 일상 잘 봐 주시고 댓글까지 남겨 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정상일원 상황이 여의치 않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해발 900고지를 넘으면서 빙판 구간이 많아 저도 무척 당황스러웠습니다.
    즐건 산행 되셨다니 저도 좋습니다.
    겨울 장비 잘 챙기셔서 오는 겨울 심설산행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오.

  • 12.12.01 16:13

    하하하하,,
    주흘산은.
    첨으로다녀온곳이기에.
    기대가
    무진
    장컸습니다..
    주흘산은,
    아마도,산악회에서는한번쯤은다녀온곳이라고생각합니다.
    그많큼,
    많이듣던곳이라.기대를많이하고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저의한마디가.대장님후기글에올라왓네요..하하하하하하.
    재미잇어요,
    대장님후기글에한몫했나요..ㅎㅎ
    아무튼,
    좋은산행했습니다..
    늦장부리다가.영봉까지가면서혼쭐났습니다.
    전화로때려기다려달라할까하민서.
    고민하다.내장산이후다시유격훈련또한번했습니다..
    아마영봉도장안찍었으면,지금쯤벌레씹은기분일겁니다.
    아주잘했지요..

    항상긴장문의후기.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주말잘보내세요30

  • 작성자 12.12.01 16:38

    이 때나, 저 때나 마음졸여가면서 부회장님 방문을 기다렸습니다.
    매롱! 으로 약을 쳐 놓고 반응을 기다렸걸랑요 ~~~
    쉼터에서 한 말씀 툭 던지는 것이 웃음으로 이어지면서
    동행하시던 일행 분들에게 활력소가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그 분위기 이어갈 수 있도록 잘 부탁합니다.
    반드시 제가 있는 장소라야 잘 귀담아 듣고 있다가 써먹을 수 있걸랑요 ~~~
    다행이 기분상하지 않으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읽으시는 분들에게 지루함을 드릴까봐 삽입한 내용들이오니 양해를 구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코맹맹이 소리는 이제 그만 뚝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계룡산에서 뵙겠습니다.
    그 날도 한 건 부탁혀유 ㅎㅎㅎ

  • 12.12.07 04:14

    담~에는 부회장님과 함께 앉아 볼까나??
    그라면 다른 사람들 눈에 그런 오해의 눈길을 받을라나??? 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2.12.07 06:43

    담 주 분위기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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