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율 낮은 식도암
주로 60대 이상의 남자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술과 담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주변 장기로 전이가 쉽고 빨라
치료가 어렵고 생존율이 낮다.
남성이 여성보다 9배 이상
발병율이 높다.
암이 식도 벽의 점막 내에
머무르는 것을 조기 식도암,
그것보다 깊은 층까지 미치고
있는 암을 진행성 식도암이라
부른다.
식도 점막에서 발생한 암은
커지면 심층(외측)으로
퍼져나가 기관이나 대동맥 등
주위 장기에까지 직접
확산된다.
이것을 침윤이라고 한다.
식도 벽 내에 있는 림프관이나
혈관에 암이 침입하여
림프액이나 혈관에 암이
침입하여 림프액이나 혈액의
흐름을 타고 식도 밖에 있는
림프절이나 폐, 간 등의 다른
장기로 암이 옮겨간다.
*전조 증상으로
•음식을 삼켰을 때 가슴
안쪽이 따끔따끔 아프고
뜨거운 것을 삼켰을 때
시린 느낌이 드는 등의 증상이
있다.
이런 증상은 일시적으로
사라질 수도 있다.
•연하곤란, 즉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나며
이는 처음에는 고기나 깍두기
같은 고형음식에서부터
시작하여 나중에는 죽이나
미음, 물을 삼키기 어렵게
된다.
•가슴이나 등쪽의 통증에 따라
삭사하기 불편해지고
식사량도 자연적으로 줄게
되어 심한 체중감소와
영양실조가 동반될 수 있다.
•식도암이 식도의 내강을
거의 막아서 음식물이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게 되면
식사 후에 먹었던 음식물이
다시 입으로 올라오는 증상이
있으며 입으로 올라온
음식물이 기도로 흡인되어
기침이나 흡인성 폐렴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식도암이 진행함에 따라
식도내강을 좁히는 것 외에도
식도 주변의 장기organ에
암이 침윤함에 따라 여러가지
증상이 발현될 수 있다.
식도암이 목소리를 내는
성대를 지배하는 되돌이
후두신경을 침범하게 되면
성대마비가 생겨 목이 쉬게
되며 이에 따라 음식물의
흡인이 자주 일어나게 된다.
•식도암 예방에는 금연, 절도가
있는 음주, 균형잡힌 식사,
신체활동, 적정한 체형,
감염예방이 효과적이라
말한다.
증상이 발현된 경우에는 이미
상당 진행된 경우가 많고
식도가 잘 늘어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초기식도암의
경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 옮긴글 -
무서운 병이죠 절대 걸리지
마셔야 됩니다.
세상이 살기 좋아졌지만
편리는 한데 나쁜 공기에
오염된 먹거리들과 쉼 없는
생활습관, 스트레스가 병을
데리고 옵니다.
늘 건강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더분데 잘 지내고 있나? 비가 올때는 썬하더니만 오늘은 찜통이다~ 시골에 와서 일 쬐끔해 볼라 한께 넘 더버서 도저히 못하겠다~^~^ ㅎㅎㅎ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네! 좋은 정보 가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활용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