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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백두대간 9번째(소백에서 월악으로 )
배병만 추천 0 조회 835 20.05.24 19:2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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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24 19:31

    첫댓글 황장산에서 그추운 대간길에서 얼굴동상 걸려 1달동안 고생했든걸로 방장님글로 그날의추억을 돌려봅니다~^^두분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5.26 16:49

    다음에 대간 하신다면 꼭 여름에 하세요
    뜨끈합니다

  • 20.05.24 19:49

    안개 자욱한날 볼거리도 없고 축축한 안개비 맞으면 걷는 모습 넘 처량해 보이네요~~!
    이날 우리도 이틀 안개와 비로 고생 좀 했는데,,, 오늘 정맥길도 나의 건강 불량 상태로
    39km 지점에서 종료 하고 비 오기전에 산행 마무리를 하고 올라 왔습니다,,,,
    젊은 친구들에 배려로 다음 구간에 107km 정도 걷게 되었습니다,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20.05.26 16:50

    정맥 이번주에 또 가시죠
    가다보면 끝나니 열심히 걸으십시요

  • 20.05.24 21:23

    이번주 다녀 가셨군요
    버리미기재까지 진행하실것으로 예상했는데요 하늘재에서 접으셨군요.
    지난번 부재중 늦은 시간이라 못드리고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연락도 드리지 못했내요. 저는 덕유권을 걸음하내요.
    시간내서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건강과 안전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05.26 16:59

    코로나때문에 몇달간 쉬는틈에 혼자서 휘리릭 가셨군요
    대간길에 한번 뵙나했더니 안전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 20.05.24 21:51

    안개에 가려 조망은 없어도 몽혼한 길을 걷는 느낌이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두분을 보니 어느날 훌쩍 대간길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5.26 17:01

    주간에는 안개 야간에도 안개
    보이는건 없었지만 그래도 느끼면서 걸었습니다.
    이제 속리로 가는초입이니 몇번 더가면 덕유에 설것 같습니다.

  • 20.05.25 06:29

    담번에는 조우하겠습니다
    안개비도 몽롱한 시야도
    대간길에선 상쾌한 싱그러움으로 다가오지유~~~
    정성스런 대간길 잘봅니다

  • 작성자 20.05.26 17:10

    점심무렵에 이화령 인근에서 만날듯 합니다.
    더운날 천천히 입산 하시구요 반갑게 뵙겠 습니다

  • 20.05.25 08:34

    어깨 많이 아프셨겠습니다
    다음부터는 배방가볍게 메고 천천히 다니세요 ㅎ
    참 ~벌재 차 문제는 잘 해결되셨는지?

  • 작성자 20.05.26 17:12

    속리산이 문제네요
    그이후로는 대구에서 가까우니 좀 더 멀리 진행 하겠습니디

  • 20.05.25 10:48

    멋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5.27 14:32

    대간길도 어느덧 중반부를 지나게되어 한여름 지리에 도착할것 같습니다.
    가는길에 고운것 이쁜것 많이 보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 20.05.25 11:49

    어느듯 월악으로 들어오셨네요.
    월악산 지나 속리산권으로 들어오시면
    한번 뵐 시간이 날련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암릉구간 시작되니
    박배낭을 지고 가기 힘들것 같네요 ㅎㅎ
    정성스런 후기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0.05.27 14:34

    속리에서 큰재까지 한달음에 갈 것 같은데
    시간 되시면 걸음 한번 해주시구요
    이어지는 정맥길 늘 안전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 20.05.25 13:05

    산속에 푹 빠져 걸음하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왜들 그리 빠르게 가는지 ,....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5.27 14:35

    혼자가면 빠르게 진행하는데 함께 걸으니
    그러지 못하고 느릿 느릿 걷고 있습니다.
    집에 조금 늦게 오니 좋은점도 있더군요

  • 20.05.25 21:11

    안개가 자욱하고 주간에는 프르름이 더욱진한 느낌입니다
    벌써 월악산구간으로 진행하고 있네요.
    우리는 언제나 갈가요.
    두분 진행하는길 안전한 길이되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5.27 14:35

    다음달 부터 대간길을 이어 가시죠
    그무렵이면 우리는 추풍령 구간으로 발을 옮겨 갈것 같습니다.
    대장님의 대간길 무운을 빌어 드리겠습니다.

  • 20.05.26 16:23

    방장님이 후기 먼저 써서 올리시면
    저는 살짝살짝 컨닝도좀 하고...
    ^^
    문득 방장님 머리 한 번 해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어찌 이런 조합의 글들을 맹글어 내시는지
    신통할 따름입니다.
    글이.. 글이..
    감히 흉내낼 수 없어요.
    독보적...
    후기는 한 번 읽어가꼬는 안될거 같으니..
    또 찾아와 읽어보겠습니다.
    이팽달~ 곱게 다녀갑니다. 고생많으셨어용.

  • 작성자 20.05.27 14:36

    공부도 좋지만 운동 좀 하시고 오시면 좋겠스빈다.
    이번주에 운동삼아 대간길 가시도록 하구요
    늘 그렇지만 편안하게 오시기 바랍니다.

  • 20.05.26 17:40

    방장님이야 뭐 그러려니 하지만
    본인 몸집보다 더 커보이는 배낭을 매고
    꼬부랑 할매처럼 걷는 깽이님 뒷모습이 애잔 합니다.

    안개와 비가 자주 내려야 하는 계절이지만
    제발 주말엔 그만 왔으면 하는 마음속 기도 입니다.
    거부기 댈꼬 다니시느랴 고생 많으십니다...ㅎ

  • 작성자 20.05.27 14:38

    ㅎㅎㅎ제가 걱정되는게 아니고 깽님이 걱정 되시는 군요
    저희가 가는길에는 비는 잘 오지 않는데 안개가 늘 앞을 막아 섭니다.
    이번주에도 대간 가는데 바다님도 정맥 가시죠 함께 조심해서 걷도록해요

  • 20.05.28 17:43

    무거운 배낭메고 수고많으셨습니다.
    18차 대간팀이던가 죽령에서 하늘재까지 걸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무지 더웠던 기억이 있군요.
    안개속에 눈물샘에 물뜨러 내려갔던 생각도 나고....
    꽃들도 피어있고, 연록의 푸르름이 보기는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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