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팀
철암세상 철암도서관, 대전 추동 호숫가마을도서관, 전남 완도군 생일도 생영지역아동센터,
경주 오늘은 책방
구슬꿰는실 김세진 선생님과 함께하는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 면목종합사회복지관,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정릉종합사회복지관
그리고
대전 생명종합사회복지관,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성가정노인복지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 마산장애인복지관, 쌍용종합사회복지관, 흰마실
사회복지정보원과 홍익복지중개소
실무자 36명, 학생 72명, 합계 108명이 함께했습니다.
곡성 박경희 선생님과 최은희 선생님, 그리고 엠씨용 김용운 선생님과 김정관 전민수 선생님이 오셔서 "당신을 응원합니다", "바보 이야기" 노래로 응원해 주셨습니다. 술빵도 많이 사 오셔서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전북지역 정보원 동문들이 돈을 모아서 박상빈 선생님과 윤준호 선생님 대표로 봉주르 피자 스물 다섯 판을 사 오셔서 한바탕 잔치를 벌였습니다.
5차 순례단 최태종 선생님과 6차 순례단 박혜련 선생님 가족이 다녀가셨습니다. 깨강정, 시골팀 간식으로 나눠 먹었습니다. 수아 지아 건이 3남매가 예쁘고 착하게 잘 자랐습니다.
장수에서 송종열 선생님 다녀가셨고,
거창에서 박시현 선생님과 전효민 선생님이 다녀가셨습니다. 전효민 선생님 딸 아진이도 함께 와서 사랑 듬뿍 받았습니다.
표경흠 선생님 오셔서 말씀 나누시고 하룻밤 주무셨습니다.
밀양복지관 김국보 과장님과 팀장님들이 지지방문 오셨습니다.
정호영 관장님, 신현환 선생님, 한수현 선생님 지지방문 오셨고,
슈퍼바이저 친목회 권태용 선생님과 김설 선생님, 그리고 김제복지관 정수현 선생님과 단기사회사업팀 학생들이 지지방문 오셨습니다.
권대익 선생님 오셔서 대학생활 특강해 주셨고 새벽까지 학생들 상담해 주셨습니다.
복지요결 공부,
김세진 선생님 사례 특강, 이가영 선생님 사례 발표,
김세진 선생님 보고서 관련 특강,
시골팀과 선의관악복지관 단기사회사업팀 운영 사례 발표,
권대익 선생님 특강,
엠씨용 선생님 노래,
사업 기획, 보고서 기획, 희망 나눔, 강점 나눔...
그리고
김세진 선생님의 마지막 인사 말씀까지....
행복했습니다.
참가 기관 실무자들과 학생들의 열정이 대단했습니다.
진지하게 경청했고, 적극 나누었습니다.
기관별 사업 기획 후 몇 개 기관씩 함께 나누면서 서로 지지 격려했고 배우고 다듬었습니다.
금요일 오후에는 기관별로 밖에 나가서 희망과 강점을 나누며 즐겁게 지냈습니다.
시골팀은 지리산둘레길을 소나기 맞으며 걸었습니다.
밥과 김치뿐인데 신나게 노래하고 이야기나누며 잔치처럼 식사했습니다.
매일 밤늦게까지 나누고 다듬었습니다.
마지막 밤은 새벽 늦게까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날마다 행복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라면 뭐든 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희망과 용기가 생겼습니다.
이 사람들이 잘되기 바라는 마음 간절했습니다.
감사와 축복의 정 가득합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정말 날마다 행복했습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참 좋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잠시 들렸지만 참 좋았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들 만났고, 학생들에게 힘 얻고 왔습니다.
좋은 동료들의 있다는 사실에 힘이 났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간 마련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두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