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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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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단기 사회사업 (2018 여름 단기사회사업 배움나눔)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 실습생 박세경
박세경 추천 0 조회 125 18.08.20 20:3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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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26 21:54

    첫댓글 세경, 김세진 선생님께서 이번에 인천대 후배들 단기사회사업 참 잘했다고 칭찬 많이 하셨어요.
    내가 보탠 부분은 없지만 그래도 선배로서 뿌듯했어요. 단기사회사업 잘 누리고 이루어 주어 참 고마워요.


    '신났고 감동 감사가 넘쳤습니다.'
    '아, 사회사업은 가슴으로 하는 일이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분명 힘들고 어려운 부분도 있었을거에요. 그래도 단기사회사업을 통해 현장에 나가서도 뜻있게, 재미있게 이룰 수 있는 여지가 분명히 있어요. 이러한 점 느낀 것 같아 참 기쁩니다.

  • 18.08.26 21:54

    '어딜 가나 뜻있게 공부하려는 귀한 사람 되었습니다.'
    '기록을 통해 최학례 님이 빛나는 모습 보니 기뻤습니다. 즐거웠습니다.'

    그렇게 생각해주니 참 고맙습니다. 현장 나와서 자신을 다듬기 쉽지 않아요. 그래도 '사회사업가'로서 당사자와 지역사회를 잘 돕고 싶다면 어려움을 이겨내야겠지요. 현장 나오면 기관마다 추구하는 기록의 형식이나 방향성이 달라요. 그래도 이번에 세경이 느낀 것 처럼 현장에 나가서도 당사자가 빛나는 기록 이어나가면 좋겠어요. 사회사업 기록이 더디다고 했는데 꾸준히 하면 좋아질거에요. 이 수료사도 참 잘썼어요. 세경의 진심이 느껴져서 좋아요.

  • 18.08.26 21:56

    '꿈꿀 수 없어 무너졌던 가슴에 푸른 꿈이 돋아납니다. '

    이 문장 듣고 마음이 아팠어요. 나도 학창 시절에 고민이 많았고 현장에 나와서도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도 힘이 되는건 내가 했던 활동과 뜻이 맞는 동료들이었던 것 같아요. 세경, 푸른 꿈이 단단해질 수 있도록 이번에 만난 동료들 그리고 앞으로 만날 동료들과 관계 잘 이어나갔으면 해요. 앞으로 큰 힘이 될거에요.

    - 세경의 사회사업 인생 응원하는 인천대 선배 허순강

  • 18.08.28 09:34

    @허순강 허순강 선생님, 후배 세워주고 응원해주어 고맙습니다.

  • 18.08.28 09:33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가 복지를 넝쿨째 불러들이는 마법임을,
    최학례 님 나들이 거들며 배우고 느꼈다니,
    이만한 공부가 어디있을까요?
    이렇게 이루고 누리고, 이를 증명하고 증언해주어 고마워요, 세경.

  • 18.08.28 15:29

    감사송으로 풀어낸 배움 기록.
    감사가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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