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발레 아울렛을 다녀왔습니다..
제가있는곳이 클릭하우스라는 한인민박인데요 13호선 끝에서 두번째역에 있는곳이라서,
13호선을 타고 4호선을 갈아타 RER A선을 타고 파크 디즈니랜드(종착역)바로 전역에서 내려 오른쪽으로 20m 정도 가니 쇼핑센타가 나오고 중앙길로 쭉 가다보면 라발레 아울렛으로 바로 들어서더군요..
여러 명품매장이 있습니당.
디젤 청바지 80~120유로 정도 했구요. 볼레로식 니트 가디건은 70유로 반팔티는 30유로정도 했구요..
벨트는 45유로선 했습니당.
폴로는 패딩조끼는 100유로 셔츠는 60유로 가방은 40유로 했구요..
페레가모는 피렌체의 더몰과 가격이 같았습니다..
여성구두가 160유로선 남자 넥타이는 45유로정도 했구요..
리복.. 정말 싸더군요. 츄리닝 바지 20~30유로선, 반팔티는 15유로정도 했습니다..
퓨마.. 운동화 천국입니다.. 저는 미하라 시리즈를 관심있게 봤는데..
85유로 입니다..
사이즈가 몇없거나 하는 신발은 40유로 정도...
반팔티나 츄리닝은 20유로선입니당.
타미힐피거 청바지는 70유로 정도 했던걸로 기억이 되고요..
남방,블라우스. 60유로정도
겐조 넥타이가 40유로, 셔츠가 60유로 정도 했습니다..
셀린느는 들어가긴했는데 워낙 고가 제품이라.. 구미가 당기지 않더군요..
샘쏘나이트 캐리어가 좀 마니 쌌습니다. 출시된지 오래된것은 90유로 110유로 150유로 이런정도로
있구요. 신형은 399유로 했습니당..
장황하게 올리네요...
워낙 여기저기 많이 다녀서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릴까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올립니당..
아울렛을 오전에 보고 3~4시정도부터 파리시내를 돌아볼려고 했는데. 하루를 다보냈습니다..
숙소에서 9시정도에 나와 1시간정도 가는데 시간보내고.. 점심은 빵으로먹는데. 한 20분..
한~ 6시까지 있었는데.. 이것저것 보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쇼핑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하루는 일정에 잡아야 할것같아용..
첫댓글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흑 아무리 싸다고 하나 파리에서 의식주 중에 식이라도 해결해야 하는 나에겐 꿈일뿐이로다...
저도 저번달에 갔었는데 매장은 꽤 많았던것 같아요!! 파리 아웃이신분은 반나절 정도 쇼핑 하시면 무난할듯.. 물건은 많이 있지만 아울렛인지라 쓸만한것을 고르는게 쉽지 않더라는..
쇼핑하기전에 인포에서 할인권 받으시는거 기억하시구요!!
저도 갔었습니다만...폴로에서 아가옷하나샀죠 물건 너무 기대하시지마세요
가고 싶었는데 쇼핑에 좋은 정보가 되었네요.
타미힐피거 옷이 진짜 비싸던데....... 파리 지날때 한벌 맞추어야 하겠네요 용돈부터 모아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