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9시 넘어서야 경기가 진행되었어요,
서울시협회 회장이 취임하고 처음인 대회에 개회식이 없으니 회장의 생각과 얼굴을 모르는채 경기가 진행되는 조금은 어색한 대회인듯 했어요.
용산의 싸움닭 여성회원들의 모습입니다.
각구 대항이 좋으련만 전체를 흔들어서 금배부, 은배부, 신인부로 대회를 치루었고 첫 경기만 7게임으로 나중에는 5게임으로 가까스로 6시에 경기종료를 했어요.
넉넉한 모습의 서울대회는 언제나 볼수 있을지 ~
용자님과 현숙님의 수줍은 미소가 한참 어리게 보이내요.
여성조합장님의 늠름한 모습이고 예선은 올라갔으나 결승토너에서 더이상 올라가지 못했어요.
김교수님도 선전하셨고,
이준태도 선전하는데 그쳤어요. 전체 팀성적이 1승2패로 결승토너먼트는 먼나라 이야기가 되었어요.
강성욱조는 승승장구 했고
경품추첨이 진행됩니다.
우리팀에서는 이지예, 김수진 님이 행운을 찾이했어요.
4장전에서 이팀에게 졌습니다.
경기전에 포즈를
빠진분이 많지만 모였습니다.
오랫만에 경기에서 그랬는지 많은 분들이 나오셨어요.
잉꼬부부가 부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