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0일 수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여생지락(餘生之樂)이란? 말을 아시나요?
여생지락(餘生之樂)이란?
문자 그대로
"남은 인생 즐겁게 살자!"라는 뜻입니다.
<공자>(孔子)도
"즐기는 자가 최고"라고 했고.
로마의 정치가였던 <키케로>는
젊은이 같은 노인을 만나면
즐겁다고 했습니다.
재물(財物)이 아무리 많아도
인생을 즐기지 못하면
그것은 웰빙(Well being)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매 순간 인생과 풍경을 즐기는 것은
지혜로운 삶의 비결입니다.
바쁘다고 서둘러 지나치지 말고
인생이라는 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겨보십시오.
가을을 기다리느라
봄날의 포근함을 놓치지 마십시오.
겨울이 되어서야 푸르렀던
여름을 그리워하지 마십시오.
갈 곳이 없고 할 일이 없으면 안 됩니다.
주책없이 완고하고 고집스러워도 안 됩니다.
잘난 체 다 아는 체해서는 더욱 안 됩니다.
단순하고 순박하고. 소탈해야 합니다.
또한 "아름다운 황혼"은
베풀며 너그러워야 합니다.
일이 있어 '늙을 틈'이 없어야 합니다.
바보처럼 앉아서 기다리지 마십시오.
떨치고 나가 길을 찾고.
매일 매일 즐기며 사십시오.
오늘 하루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행복은 그 안에 있습니다.
앞만 보고 산을 오르다 보면
옆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놓치기 쉽습니다.
조금은 느리게 오르다 보면
놓치고 가는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의 이 순간을
소중하고 즐겁게 보내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항상 즐거움을 담고.
유쾌. 상쾌. 통쾌하고.
멋지게 늙어가야 하겠습니다.
오늘 저녁 내 영혼을
하나님이 부르시면
나의 재산 나의 권력
나의 모든 것 다 두고 가야 합니다.
집착을 버리고 다 내려놓고 살아야
남은 삶이 즐겁고 행복하고 소중합니다.
<오늘의 묵상>
<누가복음> 12장 16절-21절
16절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절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8절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절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절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쥐날 때. 심근경색. 관절염에 특효 약
<병은 숨기지 말고 자랑 하라고 했습니다.>
1) 집에서 자다가 쥐가 나거나
산에 오르다 쥐가 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주물러 줘도 풀리지 않아
119에 전화하니 구급 대원들이 갖고 온 것은
<포카리스 웨트> 한 병 이었습니다.
야구 경기를 보다보면 홈으로 뛰어 들어온 선수들이
헐떡대며 덕 아웃 냉장고 문을 열고 마시는 것이
바로 <포카리스웨트>입니다.
<콜라>나 <사이다>가 아닙니다.
굳었던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를 보는 게
바로 <포카리스웨트>의 전해질 효과입니다.
그러니 산에 갈 때 넣고 가도 좋고
집안에 한 병 정도 냉장고에 두고
있으면 써먹을 때가 있습니다.
2) 우리나라에서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죽는 사람이
줄잡아 일 년에 4만 명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잠깐의 시기를 놓치면 죽는 병이니 무서운 병입니다.
갑자기 가슴이 쥐여 짜게 아플 때 아주 콩알만 한
알약을 혀 밑에 넣어 녹여주면 즉시 효과를 보는데
그 약명이 <니트로글리세린>입니다.
심장이나 부정맥 이런 현상으로 <스텐트>를 박은 사람이
병원서 주는 작은 비상 알약이 바로 이건데 가정상비약으로
아주 필요한 필수 약입니다.
동네 병원 가서 처방전을 받아
약국 가서 사면 작은 갈색 병에 넣어줍니다.
이약은 햇빛을 계속 받으면 부숴집니다.
<니트로글리세린>은 화약을 만드는
원료이기도 한데 죽을 사람을 살립니다.
약도 가격이 저렴합니다. 30알에 4천원...
특히 외출 시 산행 시 갖고 다니면 좋습니다.
내가 서너 알만 있으면 되니 주변에 나눠줘도 좋습니다.
3) 산에 다닐 때 무릎이 어마하게 아파 대형 관절병원엘 갔습니다.
대다수 이런 계통 병원 의사들은 무조건 수술을 권장 합니다.
그 당시 의사는 무릎 연골이 닳아서 그러니
수영을 하시든지 평지를 많이 걸으세요 라고 말했다.
당장 수술 합시다. 라고 말하진 않았다.
물론 수술하여 좋아지는 사람도 많으나
또 다시 아픈 사람도 많습니다.
체중이 80키로가 넘어 무릎통증으로 고생하던
친구에게 말하니 본인이 먹던 건강 보조식품 이라며
내게 <무브프리>를 권해서
구입하여 하루에 두 알씩 20일간 먹고 씻은듯 나았다.
그후 무릎 아픈 사람들의 소리를 들으면 나는
이 건강 보조식품을 권합니다.
약값도 저렴합니다. 200알에 4만원 정도합니다.
<무브프리> Move Free.. 미국 건강보조 식품으로
한국인들이 어마어마하게 찾습니다.
4) 재작년 인가 <중국>서 <코로나>로 감기약을 싹쓸이 해갈 때
우리나라 해열제가 동이 난적이 있고 거의 2년간 자취를
감춘 약이 <테라플루>입니다.
<미국> 수입 약 인데 감기 몸살에 아주 잘 들어
수입이 한동안 되질 않아 약방을 뒤져도 없더니
요새는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레몬>향이 나는 가루약으로
뜨뜻한 물에 타서 마시고 잠이 들면 거뜬합니다.
과거 보다 천원이 올라 6팩에 8천원 입니다.
겨울철 집에 필요한 상비약이라고 추천 합니다..
5) 결론..
동네 병원에 가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과다하게 약 처방을 하는 의사들이 더러 있습니다..
약을 수시로 먹는 게 능사가 아니고
무리하지 않게 생활을 하면서 운동을 꾸준히 하고
과음. 과식을 하지 않는 게 필수적인 생활 태도입니다.
그리고 수시로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생활의 지혜입니다.
그리고 어디 아프면 자랑하는 게 좋습니다.
아픈 경험자만 아는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이니
현명한 선택 또한 중요합니다.
당신의 '建康'을 응원합니다.
아프지 말고 살아야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