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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은퇴사모님들의 방 나는 빚진자..올해도 추수 감사절 날에ㅜ
달빛 추천 0 조회 281 23.11.25 17:1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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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5 21:56

    첫댓글 웃고살면 모든삶이 감사고 행복일것입니다.
    우리가 당하는 현제의 일들이 우리가 보기에는 다 고난인것 같지만
    훗날에는 전혀 생각치못한 일들로 답해주시니 신묘막측입니다.
    감사절에 나누시는 그 섬김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 작성자 23.11.25 22:33

    ㅎ아멘입니다 근데 그리하시라고 붙여주시니 순종합니다..그래도 한달이 넘어가시니 조금 적응도 되는가봐요..저렴하고 좋은 시장도 알려드리고 여러 길도 알려드리고..교회서 조그만 차도 사드리고 하니 우리가 짐이 조금은 가벼워지고 있답니다 감사하고있답니다

  • 23.11.25 22:12

    @달빛 처음엔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조금 흐르면 다 적응하게 되는것을요.
    한시름 놓으시는 모습에 감사입니다.

  • 작성자 23.11.26 14:00

    @예하나 네..이젠 성도들과 친분도 생기고 챙기고 할일도 많다시며 어린애들처럼 기뻐하시니 안심도 되고 감사하답니다

  • 23.11.26 00:49

    푸근한 모습만큰이나 오지랖이 넚으신 샴님
    긴글 읽으면서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기뻐하시겠다 싶네요
    샴님께서 많이 심으셨으니 되돌아오고
    아직도 섬기시는 손길 기뻐하는 마음
    함께 동감하며 감사합니다...
    샴님의 그 섬기심이 자녀손까지 축복으로
    흘러넘치고 천국에세 해같이 빛나시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11.26 13:54

    ㅎ감사합니다 심었다기보다 맘에 그리하도록 인도하신분 덕분에 순종했을뿐입니다
    이젠 잊고 사는데 이래 숙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순종하는 맘으로 힘닫는데로 해보려고 합니다 건강하시죠
    늘 윗트와 밝으신 모습이 기억에 남아 닉만 보면 행복합니다

  • 23.11.26 08:21

    사모님 맘이 주님 닮으신 맘이니 주님께서 기쁘게쓰시고 그곁에도 좋은사람들 만나게 하시지요 저도 멀리갈것 없다 내주변에 사람이 주님이 보내신 분이라 생각하니 은퇴후도 바쁘고 재미있네요 건강도 덤이구요

  • 작성자 23.11.26 13:56

    ㅎ네 이웃에 아픈 장로님 가정과 붙여주신 목사님가정과 선교사님들과..동기목사님들 ..목회자님가정들을 붙여주셔서 평소 못했으니 그러신가해서 순종하려고 합니다 사모님도 바쁜가운데 건강하시니 감사합니다..

  • 23.11.26 08:26

    섬기는 모습은
    주님의 축복의 맘과 손길이라 누가해도
    늘 감사가 절로 나오네요ᆢ
    주님께서 늘 풍성히 갚으시길 기도합니다^^♡
    복된 주일되세요^^♡

  • 작성자 23.11.26 13:59

    아멘입니다 지금도 감사할 것이 많아 감사합니다만..주님 힘주시길 기도합니다 순종이 제사보다낫다는 말에 실감하고삽니다 사모님가정도 같은 은혜주시길 기도합니다

  • 23.11.26 19:34

    섬김의 은사로 똘똘 뭉치신 사모님
    주님이 기뻐하시겠어요

  • 작성자 23.11.26 22:47

    울 사모님들 잘 하시는데 괜시리 부끄럽습니다 ㅎ지금까지 잘 지내오신 이방 사모님들 존경합니다

  • 23.11.27 05:12

    맞아요
    이젠 대접 받는게 더 많아지니 그져 황송하고 기도의 빚을 지고 살면서 나는 뭘로 섬길까요 여쭈며 하루를 열게 되더라구요
    사모님의 섬김에 늘 도전받아 감사해요
    사모님의 그 지혜로운 섬김이 하늘에서 빛나는게 보이는듯 합니다
    자자손손 복의복을 받을줄 믿습니다

  • 작성자 23.11.27 09:57

    네..은퇴후 가장 감사한것은 기도시간의 자유라봅니다 언제든 시간 관계없이 맘껏ㅎ
    이미 주신복을 많이 감사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합니다만 부족한것도 많습니다
    과거 일일 일선 운동으로 교회가 사랑스럽든 기억이 납니다

  • 23.11.27 08:20

    많이 심으셨으니 열매를 거두게 하시는 좋으신 아버지하나님
    계속 심으시는 사모님의 섬김이 후손들에게도 그 열매를 거두게 하실거라 믿어요~^^

  • 작성자 23.11.27 09:59

    감사합니다 좋은 부모님을 만나서 많은 기도를 받았습니다
    아마도 그 열매를 먹고사는가 싶습니다 따라갈려고 노력하는것 보면 ..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사모님

  • 23.11.28 00:32

    사모님 정말 맞아요
    현역에 있을때 어기저기 퍼주었은데

    이제는 모다 돈들여 사먹어야 되지요

    달력도 해마다 없는교회
    개척고회 가정 보내줫었는데

    이젠 반대로 제가 필요한데,
    교회 달력도 귀해졋네요

  • 작성자 23.11.28 10:02

    ㅎ현역이랑 많이 차이나시죠
    온갖것에 아끼게 되고 ..교회달력 동생교회것 받게 되네요ㅎ

  • 23.12.02 17:48

    서울로 이사오기 전에는 다니던 교회에서 김장도 해주시고 명절에 꼭 선물도 챙겨주셔서 송구했는데 서울로 온 뒤로 저의 정체를 안밝히고 사니 그래도 식탁이 풍성하여 오늘도 주님 이리 풍성케 하시는 거 정말 민망스럽고 감사합니다라고 남편과 이야기 나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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