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000720KS) [시가총액 4,375십억원]
안정성의 재부각 - LIG투자증권
16년 현대건설은 국내외 수주 회복, 플랜트 마진율 유지에 기인한 안정적인 실적 기조 지속할 것으로 전망
합니다. 월간 기준, 커버리지 업종 내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 시현했으나 PBR 0.7x Valuation은 여전히 매력
적인 수준으로 판단합니다.
실적 안정성을 다시 한 번 입증
금융위, ‘회계산업 수주건전성 제고방안’ 발표 이후 국내 EPC 업체 해외손실 우려 확대됐으나, 안정적인
실적 시현으로 대규모 해외손실 우려 불식.
별도 미청구공사 금액은 주요 해외 현장 감소 효과로 전분기 대비 0.5조원 감소 [3Q15: 3.1조원 →
4Q15: 2.6조원]. 16년 말, 관련 잔액은 2.0조원 수준까지 낮아질 전망
Peer 대비 중동 플랜트 Project 조기 준공으로 별도 기준 15년 하반기 플랜트 GP 마진율은 10%를 상회,
16년 역시 현 수준의 마진율 유지할 것으로 추정
16년, 수주 회복의 청신호
16년 별도 수주 가이던스 15.4조원(+65.8%, y-y 국내: 6.6조원/해외: 8.8조원) 제시. 쿠웨이트 LNG 29
억불, 에콰도르 정유공장 40억불, 이란 병원 2억불 등 수주 가시성 확대로 해외수주 우려 완화에 긍정적
동사 주도의 TFT 현대차 부지 개발 Project 수주 예상 금액은 약 3조원 수준으로 파악
16년 연결 매출 가이던스(19.2조원) 산출에 미포함 된 대형 미착공 4개 현장(약 140억불 규모) 착공 여
부는 낙관할 수 없으나, 연내 착공 시 추가적인 매출 업사이드 기대 가능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원 유지
16년 국내외 수주 회복으로 외형과 수익성의 안정적인 실적 기조 지속 가능할 전망
월간 기준, 커버리지 업종 내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 시현했으나 PBR 0.7x Valuation은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원 유지
바디텍메드 (206640.KQ) [시가총액(보통주) 667.4십억원]
2016 다수의 고가 신제품 기반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전망 - NH투자증권
2015년 저가 CRP 주1) 비중 축소, 고가 PCT 주2) 출시 영향 전사 ASP 1
8% 상승. 2016년 ASP 상승 추세 지속,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전망
POCT(point-of-care 주3)) 면역진단 전문회사
2015년 내수 비중 1.3%, 수출 비중 98.7%(중국 66.3%). CRP 측정 염증
진단 제품(ASP 1달러 미만), 매출 비중 56%, 중국 M/S 1위
2016 고가 신제품 출시 기반 전사 ASP 상승 추세 지속 전망
2015년 6종 동시진단기기 AFIAS 유럽 허가, 한국 출시, 2016년 중국 및
미국 허가 기대. 2016년 2월 선진국 시장 주력 초고감도 차세대 진단기기
Spotchem FLORA 와 인후염 및 편도염 진단 키트(Strep A) 일본 허가
2015년 PCT 패혈증 진단 제품(ASP 3달러) 출시. 2016년 상반기 iFOB 대
장암 사전 스크리닝 테스트(ASP 3달러), 비타민 D 골다공증 진단 제품
(ASP 2.5달러), NT-ProBNP 심부전 진단 제품(ASP 6달러) 출시 계획.
2016년 중국 유통 구조 단순화, 중국 수출 가격 상승 기대
2016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전망
2015년 역대 최대 매출액 398억원(+29.7% y-y) 및 영업이익 124억원
(+38.7% y-y) 불구 SPAC 주4) 합병 비용 123억원 및 통화선도평가손실
16억원 영향 순손실 전환. 1회성 요인 제거 시 2010~ 2015년 연평균 매
출액 성장률 +38.1%, 영업이익 성장률 +69.8%, 순이익 성장률 +74.3%
달성
2016년 매출액 530억원(+33.0% y-y), 영업이익 171억원(+38.3% y-y),
순이익 149억원(흑전 y-y),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전망. 현재 주가는 2016
년 기준 PER 44.5배
주1) CRP: C반응성단백질 혹은 그 진단 표시기, 주2) PCT: 폐혈증진단시약
주3) POCT: 현장진단검사, 주4) SPAC: 기업인수목적회사
조이시티 (067000) [시가총액(십억원) 367.0]
‘주사위의 신’의 견조한 아시아권 매출 순위 → 중국 진출 교두보 확보! - 하나금융투자
목표주가 42,400원, 투자의견 BUY로 커버리지 개시
조이시티에 대해 목표주가 42,400원, 투자의견 BUY로 커버
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2016년 예상 EPS에 글로벌
상위 게임사 평균 PER 20배를 적용하였다.
2016년 이익 성장세가 뚜렷하여 매수 의견을 제시하는바 ①
글로벌 마케팅과 꾸준한 업데이트로 ‘주사위의 신’의 매출 증
가가 전망되며, ② 2분기 내 중국 출시 후 중국 내에서의 성
공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며, ③ ‘건쉽배틀2 VR’, ‘프리스타
일 콘솔버전’과 같이 기존에 성공한 게임 IP 또는 엔진을 활
용하여 플랫폼을 확대해 나가고 있어 신규 플랫폼 관련 매출
처 다변화가 기대된다.
2016년 매출액 1,121억원, 영업이익 330억원 전망
조이시티의 2016년 실적은 매출액 1,121억원(YoY
+94.8%), 영업이익 330억원(YoY +297.7%)으로 전망한다.
그 이유는
① ‘주사위의 신’ 글로벌 일 매출 약 1.5억원 예상: ‘주사위의
신’ 아시아 국가 내 안드로이드 게임 매출 순위는 홍콩 3위,
싱가포르 25위, 말레이시아 31위로 견조하다. ‘주사위의 신’
은 꾸준한 업데이트와 자체 유저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으
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
② ‘주사위의 신’ 2분기 내 중국 출시: 조이시티는 ‘주사위의
신’을 2분기 내에 중국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며, 홍콩 및
아시아권 시장의 게임 매출 순위가 높아 중국에서의 성공 가
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③ ‘프리스타일 1 & 2’ 안정적인 캐쉬카우 역할: 온라인 농
구 게임인 ‘프리스타일’ 시리즈가 중국에서 꾸준한 매출이 발
생하고 있어 안정적인 캐쉬카우 역할을 할 전망이다.
‘건쉽배틀2 VR’ 의미있는 행보
2016년은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기기의 대중화 원년으
로 판단되는 가운데 조이시티는 ‘건쉽배틀2 VR’을 하반기부
터 주요 VR 기기 시스템 사양에 맞게 공개할 것으로 전망한
다.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 VR 컨텐츠 시장에서 VR게임을
선 출시함으로써 VR 게임 시장 지배력을 높여갈 수 있는 계
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AJ네트웍스 (095570) [시가총액 3,212억원]
AJ그룹가치의 핵심인 사업지주회사 - BNK투자증권
종합 렌탈 서비스 기업+ AJ그룹의 지주사
'00년 아주렌탈로 설립되어 '07년 아주그룹에서 AJ가족으로 계열분리, '14년
아주LNF홀딩스와 합병후 AJ네트웍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15년 8월 유가증
권(KOSPI) 시장에 상장한 국내 최대 종합 렌탈 기업.
파렛트, 고소장비, IT 등 B2B 중심의 종합렌탈 사업 부문과 AJ렌터카(자동
차), AJ파크(주차장), AJ토탈(냉장/냉동창고), AJ캐피탈 파트너스(금융) 등 렌
탈 산업에 특화된 AJ가족(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담당하는 사업지주사임.
본격적인 수익 확대 구간에 진입한 파렛트 렌탈 부문, 고소장비 렌탈의 사업
부문 구조조정 완료, IT장비 렌탈의 안정적인 실적성장이 더해져 종합 렌탈
서비스 기업의 사업가치 상승 중.
파렛트 사업: 변한 건 없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질 뿐이다!
동사의 주력 사업부문 중 파렛트 물류 렌탈 서비스에 주목해야 함. '07년 시
작한 파렛트 물류 렌탈 사업이 장기간의 투자를 거쳐 국내 시장 2위 사업자
의 시장점유율과 수익 실현 구간에 진입. 사업 초기 투자했던 파렛트 자산의
감가상각 완료 시점이 도래해 '16~'17년부터는 감가상각이 완료된 파렛트 자
산이 늘어나 본격적인 수익 확대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50,000원을 제시함. 목표주가는 동
사의 렌탈 서비스 영업 부문 가치(5,451억원), 계열 상장회사의 시장가치
(1,018억원)와 비상장사의 장부가(997억원)를 합산하고 순차입금(2,778억원)
을 차감하는 NAV 산출을 통해 적용함.
이테크건설(016250) [시가총액 274십억원]
1.2조 수주잔고+군장에너지=매수 기회 - 흥국증권
1조 넘는 수주잔고: 2016년 본원 사업 양호한 수익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가 170,000원으로 이테크건설에 대해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이테크건설의 수주 잔고를 고려할 때 본원 사업은 2016년에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말 기준 이테크건설 수주 잔고는 1.2조원 내외로
추정되며 이에 따른 2016년 본원 사업 매출액(군장에너지 중심의 발전/에너지
부문 제외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15
년 연간 매출액 증가율 4.4%를 크게 상회한다. 우리는 내년도 본원 사업 이익이
2015년 이상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토건 사업 부문 수주액이 증가
하면서 관련 이익이 전체 고정비를 커버함에 따라 수주액 증가에 따른 영업 레
버리지 효과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군장에너지 증설 완료에 따라 그
동안 수익성이 좋았던 군장에너지 공사 수주액이 감소해 영업이익이 급감할 것
을 우려하고 있지만, 우리는 수주액 증가에 따르는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본원
사업 이익이 2015년 수준 이상 유지 가능할 것으로 추정하였다.
군장에너지 대규모 증설 완료. 어닝 업그레이드의 시작
우리는 군장에너지 대규모 증설에 따르는 수익 개선이 동사 주가의 주요 동인
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군장에너지 증설은 기존 계획 보다 1년 가량 앞당겨져
2015년 말에 완료 되었다. 금번 증설은 4기에 해당하며 해당 설비는 현재 시험
가동 중에 있다. 해당 설비의 본격 가동은 4월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장에너지 4기의 용량은 스팀 950톤, 전기 250Mw로 우리는 2016년 군장에너지
매출액을 전년 대비 37.5% 증가한 3,600억원 내외로 추정하였다. 전기 판매가
4기 증설의 주요 수익원이 될 것이기 때문에 2016년 군장에너지 매출액은
SMP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절대적인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
지만, 이익률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예상보다 이른 증설로 스
팀 수요처에서 스팀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우리
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2016년 군장에너지 이익률을 20% 내외로 가정하였다.
성우전자 (081580) [시가총액 1,233 억원]
실적도약 제2의 원년 - 교보증권
커버리지 개시
성우전자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000원 제시. 동사
는 지난해 말 베트남 2공장 증설 및 3공장, 4공장을 한꺼번에 완공. 기존제품의
Capa.를 확대시키는 것이 아닌 신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
신공장에서 메탈케이스의 프레스공정 및 메탈데코, 액세서리, VCM 등을 생산할
예정. 특히 메탈케이스와 같이 완제품의 폼팩터가 한꺼번에 바뀌는 제품을 공급하
는 회사는 아무리 전방시장이 정체되었다고 해도 높은 주가 멀티플 부여가 뒤따
름. 신규제품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에까지 적용범위가 확대되고, 없었던 것이 새
로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적 성장률이 매우 높고 가시성 또한 매우 높음.
실적 release 시 동종업종 대비 주가 멀티플 할증될 여지 높음
신제품 시작, 실적도약 제2의 원년
성우전자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① 기존 사업인 쉴드캔이 고객 내 압도적인 점유율
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캐쉬커우 확보, ② 메탈케이스, 메탈데코, VCM 등 신사
업 실적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세, ③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
세 기록 예상. 특히, 메탈케이스, 메탈데코 등 금속소재산업은 전통적으로 주가 멀
티플을 높게 부여 받음.
신제품 매출 본격적으로 가세하면서 지난해 대비 매출액 45%, 영업이익 48% 증
가 예상. 올해가 성우전자 실적성장의 제2의 원년이 될 것
웰크론 (065950KQ) [시가총액 115십억원]
중국을 덮다 - LIG투자증권
- 웰크론 그룹의 지주회사 역할. 극세사 소재업체로 침구시장에서 강점 보유
- 올해 극세사 침구부문 매장수 증가로 실적성장 기대. 해외 진출을 통한 성장잠재력 주목
웰크론 그룹의 지주회사 역할. 본업은 극세사 소재업체
Ÿ 극세사 섬유 전문업체로 웰크론 그룹내 지주회사 역할. 연결기준 종속회사로 웰크론한텍(플랜트 종합건
설), 웰크론헬스케어(위생용품 제조), 웰크론글로벌비나(극세사 섬유 베트남 생산법인), 웰크론강원(환경,
화공설비 제조), 엘림하이드로(설비제조) 등을 보유
Ÿ 주력제품은 침구류로 ‘15년 기준 매출비중 65%. 이외 클리너 등 생활용품과 필터소재 판매. 국내 260여
개의 온,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며 대리점을 주력으로 백화점, 할인점 등을 통해 유통
Ÿ 극세사는 원사의 굵기가 얇아 원단의 밀도가 높아지는 구조로 진드기 등 세균이 서식하기 힘들다는 것
이 장점. 이불솜의 경우 보온성이 높으면서도 가벼운 특성이 있어 중, 고가 제품으로 인기
Ÿ 원단의 밀도가 경쟁사 대비 높아 알러지 방지에 효과. 국내 두 개 업체만 유럽알러지방지협회 인증 획득
극세사 침구 부문의 실적성장과 해외진출을 통한 성장가능성에 주목
Ÿ 올해 극세사 침구부문의 실적은 전년대비 20%(매출액 기준 600억원) 이상 성장 전망. 대리점 40여개,
백화점 12여개 신규입점으로 전체 매장수가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한 300개 이상으로 확대
Ÿ 작년부터 중국 및 베트남 진출 시작하여 현재 중국 6개, 베트남 1개 매장 운영 중이며 올해 중국 백화
점 입점을 통한 매장수 증가 및 유통채널 다변화 집중
Ÿ 국내 침구시장규모는 2-2.5조원으로 추산되며 이중 브랜드 침구가 6,000-8,000억원 수준으로 파악. 향
후 브랜드시장의 비중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 중국 침구시장규모는 90조원 수준으로 빠르게 성장 중
자회사 웰크론한텍과 웰크론헬스케어의 실적개선
연결대상 종속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특히 자회사 웰크론한텍은
올해 연결기준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과거 저가수주의 영향
으로 ‘14년 실적은 매출액 744억원(-21.8% YoY), 영업이익 -62억원(적전)을
기록하며 부진하였으나, ‘15년은 매출액 864억원(+16.1% YoY), 영업이익 19억
원(흑전)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 최근 플랜트설비(식음료자동화설비, 환경
설비 등)에서 플랜트건설(종합건설업), 에너지&발전(바이오디젤, 해수담수탱크)
으로 사업영역 확장에 따른 성과가 가시화되며 EPC 중심의 대형 턴키수주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
웰크론헬스케어는 위생용품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초 여성용 한방위생용품을 개
발. 주력제품은 생리대, 유아용 기저귀, 물티슈 등이며 최근 국내를 기반으로 중
국 유통망을 확대. ‘14년말을 기점으로 중국 대형마트, 프리미엄슈퍼, 온라인몰
에 입점하면서 ‘15년까지 유통채널을 빠르게 확대. 이에 따라 수출비중이 ‘14년
7.5%에서 ‘15년 결산기준 20% 수준으로 높아진 것으로 파악. ‘15년 예상실적은
‘14년과 유사할 것으로 판단. 내수경기 침체에 따른 판매부진을 중국향 매출증
가가 대체한 것으로 파악. 중국향 실적 개선을 기반으로 연간 10%대 이상의 성
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동반될 것으로 판단
웰크론그룹의 실적성장 가능성과 성장잠재력은 풍부한 상황
‘16년 연결기준 예상실적은 매출액 3,000억원(27.3% YoY), 영업이익 100억원
(75.4% YoY), 당기순이익 80억원(흑전% YoY)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매
출액 증가는 웰크론(매장수 확대), 웰크론한텍(수주증가), 웰크론헬스케어(중국
유통채널다변화), 웰크론강원(수주증가)에 기반할 것으로 판단하며, 수익성 개선
에 대한 기여도는 웰크론한텍, 웰크론강원, 웰크론, 웰크론헬스케어 순으로 높을
것으로 전망. 향후 성장잠재력은 1)웰크론 극세사 침구제품의 중국진출, 2)웰크
론한텍의 상업영역 확대, 3)웰크론헬스케어의 중국사업 성장잠재력, 4)웰크론강
원의 이란수주 복구 등에서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청담러닝 (096240) [시가총액(십억원) 87.7]
K-러닝(K-Learning)의 대표! – 교육에도 한류가 분다 -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2,5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청담러닝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2,500원으로 커버리
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2016년 예상 EPS에 Target P/E 15배
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Target P/E는 국내 교육 업체 평균 PER
를 적용한 수치이다. 청담러닝에 대한 Target P/E 15배는 ①스마
트화 되어가는 교육 시장에 적합한 IT기반 시스템을 보유한 점,
②베트남/중국 영어 교육 시장 진출로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는 점에서 충분히 적용 가능한 수준이라 판단한다.
국내와 해외 모두 좋다
국내 부문은 CMS에듀케이션(수학 영재 전문)을 중심으로 성장세
가 나타나고 있다. 이는 영재 교육 시장에 대한 성장에 기인한다.
또한 영유아 전문 어학원 i-GARTEN을 런칭하여 고객 포트폴리
오 다각화 및 외형 성장을 이끌 전망이다(국내 부문 매출액 15년
1,345억원 → 16년F 1,429억원 →17년F 1,516억원).
2016년은 해외진출 원년으로 판단된다. 2016년 하반기부터 베트
남 초·중·고등학교 방과후 모든 영어수업에 청담러닝의
‘April’ 컨텐츠가 활용된다. 주 타깃인 베트남 초등학교수는 약
35,000개로 국내 대비 6배 규모이다. 또한 청담러닝은 2015년 12
월에 설립한 젠비전과의 JV를 통해 중국 공교육 시장 진출이 예상
된다. 청담러닝이 보유한 스마트클래스 솔루션의 중국 진출이 중
국 교육부 정책(스마트클래스 보급 정책: 2016년 약 448억 달러
투자 예상)에 힙입어 순풍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해외 부문 매
출액 16년F 96억원 → 17년F 380억원).
2016년 실적은 매출액 1,525억원과 영업이익 172억원 전망
2016년 실적은 매출액 1,525억원(YoY, +12.5%)과 영업이익 172
억원(YoY, +149.3%)으로 전망한다. 매출 증가 요인은 1)베트남/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매출 증가와, 2)국내 CMS에듀케이션의
높은 실적 성장세, 3)i-GARTEN 런칭을 통한 신규 회원수 확보에
기인한다. 수익성 증가 요인은 1)고수익성 해외 매출 반영, 2)2013
년 구입한 태블릿 PC의 감가상각 내용 연수 종료에 따른 비용 절
감(20억원 추정)에 기인한다. 청담러닝의 현재 주가는 배당수익률
5.7%(2015년 주당배당금 800원 기준)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바
탕에 둔 고배당주로서의 매력도 확보했다는 판단이다.
인포마크(175140) [시가총액(십억원) 46.6]
수출 확대 여부가 관전 포인트 - 한국투자증권
키즈폰 및 모바일라우터 개발 업체
- 2002년 설립된 업체로 현재 키즈폰 및 모바일라우터 개발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
으며 2015년 9월 코스닥시장에 상장
- 제품별 매출 비중(3Q15누계 기준)은 모바일라우터 55%, 키즈폰 42%, 기타 3%임
키즈폰, 해외시장 안착 여부가 관전포인트
- 아동을 타겟으로 한 키즈폰이 준(JooN) 시리즈로 SK텔레콤에 독점 공급 중. 출시 이후
누적 출하량 28만대 이상 기록해 웨어러블 틈새 시장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판단
- 신제품 준3(JooN3)를 통해 올해 국내 키즈폰 매출 성장 기대
- 인도네시아 2위 통신사와 키즈폰 수출 공급 계약 체결을 비롯, 스페인 및 터키향 공급
가능성에 주목. 해외 키즈폰 시장 형성 여부에 따라 수출 실적 상향 조정 가능성 존재
- 키즈폰 16년 매출액은 281억원(+51.9% YoY)으로 예상
-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가능성에도 주목
모바일라우터, 국내/외 호조 예상
- 제품명 에그(Egg)로 알려진 모바일라우터 부문은 기존 공급처인 KT에 더해 SKT향
LTE전용 단말기 공급 중
- 기존 고객사인 말레이시아 통신사향 안정적 매출과 지난해 공급계약을 체결한 리비아
국영 통신사향 매출 반영 예상
- 국내/외 호조를 감안한 모바일라우터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60% 이상 성장하며
5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
실적 전망 및 밸류에이션
- 2016년 매출액 812억원(+55.9% YoY), 영업이익 57억원(+93.2% YoY) 전망. 올해 예
상 실적 기준 PER 9배
- 디자인, 제품개발능력 등 잠재력은 충분한 회사로 키즈폰 등 글로벌 스마트워치 니치마
켓 시장성 커질 경우 해외 매출 본격화 가능성 기대
- 현 주가는 상장 이후 부진한 실적 등으로 공모가(14,000원) 이하로 하락한 상태로 밸류
에이션 부담이 없는 현 주가수준에서는 관심을 가질 만한 가격대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