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서 산책을 하다 어마무시한 경고문구를 보았습니다.
모르는게 많을 때 사람은 겁을 먹는다고 합니다.
특수물건들이 실제로 위험한게 아니라, 그 물건들에 숨어있는 특수 상황을 볼 줄 모르기 때문에 지레 겁을 먹고 물러나는것 같습니다.
어제 수업에서 원장님께서 토지이음 활용법, 가도면 뜨는법, 문건송달내역 이용하는법 등의 노하우를 알려주셨습니다.
하나하나 특수물건의 물음표를 꿰뚫어 볼 수 있을때마다, 저희도 더 노련한 경매인으로 발전해 나가는것 같습니다.
ps: 경고문구의 빈칸을 채우시오.
첫댓글 실전반 후기, 감사합니다
모르니 겁이 난다. 그렇겠네요. 정말.
그런데 티제이님이 올리신 경고문의 가려진 문구는 뭐였을까요? 궁금하네요.
정답 “빨간 페인트를 칠함”
무서운 아파트네요 ㅜㅜ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ㅎ 견인조치 정도인줄 알았는데, 이 양반들 빠꾸없는 분들 이셨네요.
모르니 겁이나는ㅎㅎ 제가 그래요!!
온짱님과 모두 함께여서
용기도 얻고 도전도 받고
열정적인 실전반 강의에서 자신감
채워가고 있어요~~
올려주신 '경고문구'를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의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정말 빨간 페인트를 칠하는지
주차해보고 싶네요 ㅋㅋㅋ
재미있고 공감가는 후기를 읽으면서 고개를 100번 끄덕인 것 같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경고문구를 알아내신 꽃보살님도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