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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0 싱글여행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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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운영자-창고 여자는...
세나 추천 2 조회 233 24.06.05 01:5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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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5 03:36

    첫댓글
    여자가 물질에 신경
    쓴다는걸
    처음부터 알면
    누가 사귈까요?
    그러한 본심은 전부
    털리고 나서 알게 됩니다.

    현실은 인품보다 돈이 우선 입니다.
    인품을 중시하는 여자라면
    절대로 남자는 그여자랑
    안 헤어지고 여자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사랑의
    시작은 믿음 입니다.
    저여자가 이중적이고
    날 사랑하지 않는다 하면
    누가 같이 사랑을 시작 하나요.

    집에서 친절을 베풀사람이
    없어 밖에서 하는겁니다.
    친절을 베푸는 사람은
    천성 입니다.

    아는것이 있기에 떠드는 것이고
    잘난사람들은 잘나 보이는 것이지
    잘난것을 내색 하는게
    아닙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하는말은
    자격지심이 있는자들의
    괴변 입니다.

    누군가에 하고싶은말
    외롭울때 외롭다고
    해야 합니다.
    마음속에 담고 살면
    병 됩니다
    상대의 외로움을
    같이 못하겠다는 여자
    같이 안사궈도
    괜찮습니다
    내 외로움을 같이 할
    여자를
    그래서 오늘도 기다리며
    사는 겁니다,

    남성비하 여성비하의
    소리로 들릴다는건
    심한 자기 비하 입니다.
    그러한 이야기들은
    오늘도 수많은 책과
    유투브를 통해서

    이러이러 하니
    사람들 보고
    조심 하고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려고
    오늘도 수없이 유격수
    말고도 떠드는
    매체들이
    우리에게 보고
    읽게 하고

  • 24.06.05 03:47

    있습니다.

    조그만 주변에 SNS 유투브
    카카오 스토리에서를
    둘러보면
    저와 같은 소리를 내는
    분들은 부지기수 입니다.

    삶의 이야기 자유게시판은
    각기 살아가는 모습을
    늘어 뜨리는 게시판
    입니다.
    기업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 판도 아니고
    더우기 자기 소개서도
    아니지만 우리의 주변에
    수많은 경우의 수를 열거
    하는 곳 입니다.
    자기와 안 맞는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글을 올린다 해서
    반박을 하면
    종국에는 다툼 이란게
    생깁니다.
    설령 나랑 안맞는글이
    올라와도 인신 공격성이
    아니라면 서로 격려 해줘야죠

    저는 제가 올리는 글들을
    누구에게 들어 보라는
    글도 아니고 순수한
    내모습을 부끄럼 없이
    털어 놓는글 이니
    너무
    나무라지 마십시요
    카페에 딱딱하고
    어울리지 않게 퍼온글 만
    난무 하는게 모든카페에
    공통적 사항밉니다.
    그러한 분위기 보다
    현실적 으로 끌고가고
    싶어 보다 현실적 으로
    거침없이 글을 올리다
    보니 마찰도 많았던게
    사실 이지만 저는 앞으로도
    글을 올려도 마찰을
    피할수 있게 가능하면
    요령껏 내마음을 굽힘
    없이 펼쳐 나갈겁니다.
    이유는 내 스타일도
    있지만
    많은 회윈님들의
    격려문자를
    의식을 안할수가
    없기 때문 입니다.

    장문의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6.05 06:28

    잘 새기겠음다.
    좋은하루 열어가세요 ^0^

  • 24.06.05 08:31

    세나님의 '여자는...,..'
    글에 공감하는 1인이에요.

    물질을 요구하는 여자분도 있을 것이고...
    돈 많은 남자가 좀 더 신경 쓰이는 것도 사실이고....
    키 크고. 옷도 잘 입고, 좀 더 생긴 남자분이면 좋겠죠.

    그러나 세상의 모든 여자가 그럴 거라는 이야기는 일반화의 오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니..
    그 사람이 돈 쓰는게 아깝고...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니...
    나보다 가진게 부족해도 그의 인품이나 성품으로 미래를 그리며 사랑하게 되고....

    좀 못나고, 옷을 잘 못 입어도,
    그 사람의 성품이 좋아보이고 진정성이 느껴진다면 또한 만남을 시작하게 되는 게 여자이기도 합니다. (이 또한 일반화는 아닙니다)

    그가 가진 경제력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고....

    그가 나랑 있을 때, 맛나고 고급진 음식 먹고, 좋은 호텔가서 쉬고 싶은 걸 부정하는게 아니라....

    그저 서로의 소중함과 돈을 넘어서는 그만의 성품과 진정성을 느끼게 되면.....

    그런 것들의 한계를 넘어서서 미래를 그리게 되는 것도 여자리고 생각합니다.

    그냥 두서없는 제 생각을 잠시 표현해 보았습니다.

  • 24.06.05 09:35

    처음에는 다 그렇케
    삶의 향연님 처럼
    동화속의 주인공 처럼
    주인공들은 등장
    합니다.
    그런데 인간은 배신을
    하는 유일한 포유동울중
    고등동물들 입니다.
    문제는 날이 가면서
    마음들이 변합니다.
    다 맞는 말씀들 인데
    부합한건 사람은
    다른동물과 달리
    이혼 이란걸 하는 동물들
    입니다.
    그렇다면 이혼을히지
    말아야죠.
    이혼 이란건 이제
    그누구도 나는
    아니다 라고 말할수
    없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 24.06.05 08:50

    인연도 유유상종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만났으면 좋았을 인연도 그 수준을 만난 것 또한 내가 그만큼 사람보는 눈이 없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욕심을 버리고 사람을 찬찬히 보면
    그사람의 내면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사람 만나고 싶거든 좋은사람이 되어라 가장 진리같습니다

    특별히 없지 않고선 여자들 남자 재산 1순위로 생각 안합니다 남자의 인품과 진실함을 먼저 봅니다

  • 24.06.05 09:21

    모든 여성분들이
    우리 소희님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 24.06.05 10:34

    세나님은
    우리 여자 회원들의 대변인 같습니다.
    어쩜 이리도 일목요연하게
    여자들의 마음을 잘 표현하셨는지...

    요즘 돈 싫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지인이 내민 청첩장에 “축하해요” 라고
    말 한마디로 끝내고 축의금을 보내지 않는다면
    지인은 축하의 진정성을 의심하게 되겠죠.

    돈이 사람 구실을 좌우하는 세상에 살다 보니
    꽃뱀이라는 말도 생겨나고...
    헤어진 여자와의 좋은 추억은 간데없고
    돈과 물질로 얼룩진 사연들이
    여자들의 모습으로 반영되는지...
    무척이나 안타깝습니다.

    돈이 없으면 때로는 불편이 따르고
    돈이 많음은 강한 유혹이고, 부러움이 될 수도 있으나
    여자들은 이성을 볼 때 세나님 말처럼
    돈 보다 상대의 인품을 먼저 봅니다.

    오래 전, 월세만 4,000만원 넘게 받는다는
    사람을 만난 적 있는데
    “내가 이 사람과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게 되더군요.

    열거하신 4번...
    딱 제 마음입니다.
    모든 여자들에게 친절한 남자
    대부분의 여자들은 매력을 못 느끼거나 경계하죠.

  • 24.06.05 10:35

    혼자 남겨진 이의 이성교제는
    불륜과 난잡이 아니라면
    당당하지 못 할 게 없습니다.

    하지만
    지나간 수 많은 인연에 대한 경험을 나열하는 것이
    본인의 매력과 재력을 피력 한다고
    생각하는 분을 없겠지만
    그것을 여자들은 바람둥이, 성격 문제, 난봉꾼으로 각인하거나
    일부는 연민이나 동정 또는 무관심으로
    받아드릴 뿐입니다.

    이루어지지 못 한 아름답거나
    실망만 안겨 준 상처뿐인 인연 등은
    내 이상형의 가치관을 다듬어 주고
    연륜의 일부분으로 존재하길 바랄 뿐입니다.

    이렇게 글을 나누며
    우린 서로의 마음을 엿보고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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