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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형태의 아이템을 생각해 봅니다.
실제의 분위기는 절대 코미디가 아니었겠지만 절대 코미디와는 관련없는 분위기들이었겠지만 다듬어보면 재미있는 영화 한편이 될수 있을 것 같아 생각해 본 아이템입니다.
물론 당사자들이 어찌 생각할런지도 궁금하고요.
영화는 영화다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소지섭과 강지환이 나오는 영화
영화는 영화다라는 작품을 보지는 못했지만 강패같은 영화배우와 영화배우가 장래희망이었던 강패가 영화에 출연하게되면서 영화가 아닌 논픽션의 이야기가 영화가 전개되는 형태의 영화로 알고 있다.
그런 내러티브의 시나리오
오래전 지금은 기억이 아주 아주 가물가물 잘 생각이 나지는 않지만
음.....
양은이파 조양은이 주연한 영화 보스라는 제목의 촬영장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내가 기억하는 영화 보스의 촬영장의 에피소드들이 지금은 많이 잊어버린 기억이 되겠지만 기억을 더듬어 보면
그 이야기들이 사실일수도 잇고 좀 과장된 이야기일수도 잇고 하여간 내가 촬영장에 있지 못했기에 정확히는 알수 없지만
이런저런 에피소드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촬영장의 액션씬은 스턴트 맨들이 담당을 하고 무술감독이 지도하며 액션의 이른바 합을 만들어 영화를 만드는데.
보스의 경우는
좀 달랐었다라고 합니다.
영화의 시나리오의 성격상 액션씬이 거의 모두인 이 영화에 스턴트와 액션씬은 스턴트맨들이 아닌 주인공을 맡았던 조양은의 후배 건달들이 직접 출연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무슨무슨파 행동대장 조직원들이 되는 현실이었고
그런 이유로 촬영장에서는 타인들이 들으면 참 웃기는 이야기가 되는 일들이 적지 않게 발생했다라고 합니다.
조감독이나 연출부가
촬영전 스턴트나 단역들을 관리하고 지시도 하고
그런 것이 일반적인데.
이 보스 촬영장에서는 말빨이 안통했다라고 합니다.
존댓말하고 어디로 제발 이동해 주시고 촬영들어가기전 부탁하고 뭐 그런 분위기 였던 것으로 알고있다.
그래도 말을 안 듣고 했다라고
실제의 건달들 실제의 조폭들이 였으니.......
그렇게 해메다가 보면 조양은이나 중간 보스쯤되는 사람이 한마디 한답니다.
그거해 라고 한마디하면
그제서야 움직이는
영화적으로 과장하면 그거해 라고 한마디하면 예 형님 하면서 인사하고 움직이겠지요.
아무리 뭐좀 해주십시요 부탁해도 움직이기는 커녕 그런 현실이었는데 또 잘 부탁도 안했답니다. 분위기상
그러다가 조양은이 한마디 딱하면 일사 분란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었었다라고 들었습니다.
감독은 뭐
감독은 아니었을수도 있지만
조감독 부터 연출부 촬영부 조명팀 ...... 전 스탭들이
영화 촬영장에서 적잖이 눈치보면서 몇개월을 보냈다라고 합디다.
이런 날도 있었다고
나이트클럽씬인가 있어서 장소 섭외하는 와중에 그것을 옆에서 들은 조양은이 장소 필요없다라고 하였다라는 자신의 나이트클럽이나 후배의 나이트클럽 빌리면 된다라는
그래서 촬영팀이
전주인가 광주인가에서 나이트 클럽인가를
하여간 로케를 가게되었답니다.
촬영버스하고 촬영팀이 촬영지에 도착하는 장면이 아주 골때렸다라고 하더군요.
양쪽길에는 프랜카드가 걸렸있고 환영 보스 촬영팀 이런 문구들의 프랜카드
어쩌고 뭐 그런 문구들의 플랜카드가 도로에 양편으로 걸려있었고
조직원들로 보이는
건달들이 도로에 나와 박수로 환영하는 분위기 였다라는데......
환영받아 좋긴 좋은데
도로에 사열하는 건달들의 박수까지 받으며 촬영지에 입성하는
도로 양편에 검은 양복입은 건달들........ 길게 늘어서 도착하는 버스 촬영팀에게 열열한 박수와 90도 인사를 했다라고 .
환영해주는것은 좋긴한데 어쩐지 촬영팀의 심정은 그리 좋지많은 않았었다라고 .
뭔가 무슨 분위기가.......
영화촬영이 끝나고
소위 뒷풀이라는 것을 하는 하는 장면은 더 골때렸다라고 합니다.
요즘은 그리 그렇지 않지만 예전에 영화촬영이 마무리되고 뒷풀이 하면 술을 많이 마시고 한두명씩 망가지고 뭐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풀곤하는 분위기였지요.
이러저런 소란도 생기고......
뒷풀이를 하긴 해야하는데
출연자들을 보면 실제의 건달들이고.
촬영 당시에도 부담이 된 촬영팀에게는.....
조양은이 뒷풀이 하자라고 했으니 한명도 빠짐없이 자기가 쏜다라고 했으니 안 갈수는 없고.......
가긴 간다.....
조양은 나와바리의 나이트 클럽 통째로 빌렸다라고 하더도군요.
내가 기억하기로는
하루 밤만이 아닌
말 그대로 놀고 싶은 만큼이었고 1박 2일 인가 2박 3일간 나이트를 통째로 빌려
이른바 뒷풀이를 했었다라고 하던데.
말 그대로 1박 2일 짜리 2박 3일짜리 뒷풀이라고 .
누구 말로는 제작비보다 더 나왔을런지도 모른다라고 하더라. 뒷풀이 가격이.......
먹고 싶은 만큼 술 음식 등등 나이트 클럽 통째로 빌려 문 닫아 걸고 조양은이 내는 뒷풀이였다라고 .
하여간 나이트 클럽 통째로 빌려 문닫아 걸고 먹고 싶은 만큼 놀고 싶은 만큼 이루어진것은 사실일겁니다.
또 하루가 아닌 뒷풀이가
하여간
댄스 타임이면
스테이지에 나가 춤을 추긴 하는데
혹시나 부딪힐까바 한쪽 구석에서 ..... 촬영스탭들끼리 한쪽 구석에 모여 조심조심 춤을 추는 광경이었고
그런 촬영팀을 출연자들인 건달들이 끌어내 중간에 갔다놓으면 좀 춤을 추는 듯 하다가 어느새 눈치보며 조금씩 구석쪽으로..... 뭐 그랬었다라고 하더군요.
술 먹고 노는 현실에
혹시 춤 추다가 부딪혀 그럴까바 조심조심
스테이지에서 춤을 추며 눈치를 보며 뒷풀이들을 했었다라고 .......
춤 열심히 주변의 건달들과 부딪히지 않으려 조심조심 춤추다가 눈이라도 마주치면 미소를 띄워야 하는 심각한 표정으로 눈 마주치면 곤란한.......
영화적으로 과장하면 어느 스탭에게 한마디 했다라고 할때 지목된 어느 누구의 그 스탭을 그순간 미친듯이 열심히 춤을 추는 광경이 펼쳐질수도 있었겠지요.
지목된 스탭 누구를 그야말로 혼신의 힘을 다해 춤을 추는 자신은 죽을 맛 보는 건달들은 추임새 넣고 잇는 뭐 그런 장면
분위기가 왜 이래 조양은이 한마디 하면 열심히 춤 추어야 하는 분위기에.......
몇시간 뒷풀이도 아닌 1박2일짜리 2박 3일짜리 뒷풀이를 해야만 했었다라고 하더군,,,,,,,,,
그런 기억이 . 이건 좀 과장된 것일런지도 하여간 뒷풀이 빡세게 했고 눈치보며 촬영팀 그랬던것은 사실일겁니다.
픽션을 좀 가미해보면 1박 2일 짜리 2박 4일짜리 뒷풀이를 1차 2차 3차 ........ 11차 12차 ...... 21차 등등으로 접근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슨 관광와서 투어하는 것도 아니고 뒷풀이를 버스 대절해가며 자신들의 나와바리를 투어하는 .
관광 투어처럼 20차를 넘는 업소를 1박2일 동안 2박 3일 동안 ........
좀 코믹스러워지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다.
촬영팀 눈들 잠 못자가지고 팬더가 되어가지고........
영화는 영화다의 모티브처럼
보스 촬영장에는액션씬들에 실제로 치고 받자라는 분위기가 있었다라고 했던 것 같네요.
약간 그런 기억이 .
스턴트맨처럼 합을 만들어 액션을 해야하는데.
그 보스 촬영장은 조양은이 말한것인지 하여간 어떤 현실이 벌어져서 실제로 치고 받고 뭐 그런 촬영이 이루어졌었다고.
촬영팀으로서는 살벌 했겠지요.
영화는 영화다는 1:1 이지.
보스는 말그대로 다구리.
다구리를 실제로 치고 받고 방망이 휘두르고 하는 현실이었으면
촬영팀으로서는 분위기가.
다구리 씬을 실제로 치고 받는 촬영장 분위기가 얼마나 살벌하겠습니까!
영화적으로 좀 보태보면
처음에는 방망이 사시미 그런 것도 촬영용을 사용하는 분위기 였다가 이거 감칠맛 나서 못해먹겠다. 이런 분위기가 되어 어느 순간 부터 실제 야구 방망이가 촬영장에 등장하더만 실제 사시미나 기타 해머 그런 것을 실제의 것을 가지고 촬영하는 분위기가 된다라고 생각해보면 진짜 살벌한 촬영장의 모습이겠다.
실제 방망이와 실제 사시미 해머 스패너 등등 촬영용이 아닌 실제의 무기들이 실제의 다구리를 하는 건달들과 촬영장을 날아다니는 촬영장이었다라면.
거기에 이럴수도 있겠지요. 실제로 그렇게 실감나게 액션하다가 뭉둥이나 등등에 다치는 조직원들이 생기고 조양은부터 등등이 촬영장에 있는 분위기에 피를 흘리면서도 또는 몽둥이에 맞아 해롱거리면서도 괜찮습니다 형님 이러고 잇는 분위기고 촬영 스탭들로서는 그것이 살벌한 현실인것
한명씩 실려나가는 모습이 있을수도 잇고 그것을 대소롭지 않게 대하는 건달들과는 달리 익술한듯 졸도한 누구들 끌고 나가는 현실들에 건달들 처럼 대소롭지 못한 스탭들의 표정들
그러다가 부상당해 거의 맛이 간 현실에 형님 꼭 이영화 출연하게 해달라고 설치는 어느 한놈.
행동대장으로 보이는 중간 보스는 안된다라고 하고 영화 꼭 끝가지 하고 싶다라고 설치는 무릎까지 꿇고 설치는 그런 모습에 더 살벌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그런 모습도 잇을수 잇겟지요.
카메라 감독이 헨드헬드를 찍은 액션신에 실제 주변으로 날아다니는 방망이에 사시미에 요리조리 피해다니는 촬영감독과 촬영어시스턴트의 모습도 재미가 될수 잇겠지요.
예를 들면 포커스때문에 밧데리 들고 촬영감독 뒤에 붙어다니는 몇명의 촬영팀이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살벌한 무기들 사이로 헨드헬드 ( 들고 찍기 ) 하는 와중이라 마치 스턴트들처럼 피해다니는 그런 모습
촬영팀원들 사이들로 사시미가 왔다 갔다 하거나 영화이기 대문에 문제가되면 해머나 그런 피해갈수 잇는 무기들이 중간에 쑥 들어왓다가 사라지고 뒤로 머리위로 날아오는 방망이 이리저리 피해가며 카메라 돌리고 잇는 모습들 말이지요.
NG 한번더 가는 감독의 말들에 ...... 관객들은 재미있는 상황이되는
더 영화적으로 픽션을 가미해보면
그 살벌한 진짜 치고 받는 다구리에 실제 사시미 등등이 촬영장을 날아다니는 현실에 자기들끼리 감정이 안 산다라며 촬영스탭들은 충분히 리얼해 보이는데 그것도 극도로 리얼해서 죽겠는데 자신들은 그렇지 않다라는 겁니다.
그러더니 다른 조직 조폭 건달들 연락해보라고 해서 촬영장에서 자기들끼리 나와바리 가지고 으르렁 거리는 다른 조직끼리 액션씬 찍는 그런 장면이 연출될수도 잇는 것 같네요.
이런 겁니다 .
실제 치고 받는 와중에 같은 조직이라 선후배가 있고 아무리 그런 것 고려 없이 영화찍자라고 해도 어딘가 그런 것이 작용하는 현실이 된겁니다.
물론 영화촬영팀으로서는 그 정도의 액션으로도 충분히 리얼리티가 . 장면들에 만족하는 현실임에도 조양은과 그 동생들은 어딘가 감정이 안 산다라고 하는 겁니다.
어느 무슨파 연락 해봐라 이렇게된거고 .
둘을 붙여놓으니 안 그래도 나와바리 가지고 으르렁 거리던 두 파가 아주 링을 만났고
조양은은 바로 저거야, 감정이 다르잖아........이러고 잇는 거다. 그렇지...... 이러고 잇고
촬영팀은 살벌해서 덜덜 떨고.........
감독이 컷을 외쳐도
계속 영화찍고 있는 그들이고.........
카메라는 이미 컷을 했는데도 자신들은 흥분해 가지고 영화를 찍고 있는 두 조직의 건달들이 되는 것 같다.
어느 영화를 보면 배드신 촬영하는데 5일이 걸렸고 상당히 감독이 공을 들인 장면이다. 이런 홍보를 한다.
어느 영화보면 액션씬 촬영을 위해 일주일 동안 뭔 바닷가에서 촬영을 했다라고 한다.
그것을 비틀어보면 일주일 동안 카메라 안 돌아가는데도 자기들끼리 실제로 치고 받으면서 액션 장면을 촬영한 두 조직원들의 현실이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이 영화가 만약 제작이 된다라면 인터뷰 형식이나 . 플래쉬백 형태의 구조를 생각해 보기도 한다.
예를 들면 시사회가 나오고 영화가 상영되고
감독과 스탭들이 무대인사를 하고 관객과의 대화가 이루어지는 형태의 기본 줄기에 인터뷰이고 무대인사이니 사실과 좀 다른 순화적인 이야기들을 할것 같고
그 무대에서 이야기하는 내용과 실제의 촬영때의 에피소드들이 병치되면서 전개되는 구조나
뭐 그런 것을 생각해본다.
어느 기자가 액션씬을 위해 일주일동안 촬영을 했고 심혈을 기우린 장면들이라고 하는데 이야기 해달라라고 질문했다라고 할때 감독은 미소를 지우며 배우들이 참 고생이 많았다. 그래서 일사분란하게 감정을 위해 감독의 말에 따라준 배우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는 멘트와 함게
장면이 전환되며
촬영때의 에피소드가 이어지는 거다.
야 무슨파 누구애들 한테 연락 넣어봐라.....
실제로 도착한 상대 조직원들.
으르렁 .
살벌한 촬영장 분위기.
머리까지 없이 사시미 담그기 없기 빼고 다 된다.
이긴놈이 어느 나와바리 먹기다.
이런 촬영장 분위기............
다시 무대에서 미소지으며 이야기 하고 잇는 ........
조감독들 이렇게 해주시지요.
하면 절대 잘 움직임,
조양은 지켜보다가 야 해 라고 한마디 하면 움직임 . 뭐 그런 촬영장이 실제였다라고 한다.
이런 일도 있었다고 들었네요.
달리 샷이라고 하는 샷이 있습니다.
레일을 깔고 이동차를 올리고 그 위에 카메라가 위치해서 이동하는 카메라 웍크가 이루어지는
달리도 있고 크레인도 잇고 지미집 등등 촬영장비들이 잇습니다.
그런 촬영장비를 전문적으로 렌탈하고 촬영장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지요. 스탭입니다.
어느 달리씬에 레일이 이렇게 깔자 저렇게 깔자 이런 의견의 차이로 실랑이가 벌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독과 촬영감독은 이렇게 이야기하고
달리기사는 그럼 문제가 있고 원하는 장면이 나오네 안나오네 하는
그런 현실이 벌어졌나 봅니다.
보스 촬영장에서
그렇게 실랑이가 벌어지는데 조양은 단 한마디로 해결되었다라고 들었는데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촬영감독과 감독이 이렇게 깔아달라고 이야기하는데
나이 어려뵈는 달리기사가 안된다라고 못깐다라고 그러고 있었나 본데
조양은이 보기에는
건달들 세계에 비추어보면
촬영감독이 오야지인데 달리 기사가 걔기는 것 처럼 보였나 봅니다.
영화상의 시나리오로본다라면 재미있게 구성해볼때 감독과 촬영감독과 달리기사의 모습이 촬영차림이 아닌 조양은의 눈에는 검은 양복입은 서열관계로 보여지는 설정이 될수도 잇겟습니다.
그 순간 영화상의 시나리오라면 감독 촬영감독 달리 기사가
검은 양복입은 건달들의 서열관계의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지요.
감독이 큰형님 촬영감독이 서열 투고 . 달리기사가 행동대장쯤으로 그순간 보이는 설정이될수도 잇겟지요
그런 검은 양복을 입은 모습으로 보이는 그들이 큰형님과 작은 형님에게 개기는 행동대장으로 비추어지는
오야붕 한테 개기는 것으로 .......
그렇게 주변에서 지켜보던 조양은이 단 한마디 했다라는데
야 깔아 .........
눈도 안마주치고 네 하며 레일이 깔렸다라고 하던데.
그당시의 그 달리 기사가 적지않게 자존심이나 달리 씬에 대한 의견이 그런 성격이었는데 그 보스 현장에서는 그랬다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잇네요.
그런 장면도 재미가될수 있겠지요.
처음 촬영을 크랭크인 할때는 아니었는데 점점 촬영장이 어째 나와바리가 되어가는
이런 것을 코미디 적으로 풀어보면
영화는 영화다라는 형태의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해볼만한 재미를 가진 영화가 가능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스치네요.
온통 출연진이 실제의 건달들. 조직원들.....
그런 현실에 일어나는 촬영장의 표정.........
시나리오를 가다듬으면 코미디 적으로 좀 재미있는 형태의 시나리오가 가능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든다.
조양은의 캐릭터를 좀 약간 더 코믹스럽게 가보는 것은 어떨까를 생각해 보앗습니다.
흥분을 잘하는 뭐 그런 형태의
예를 들면
액션씬 들어가서 연기하고 잇는 와중에 흥분해가지고 뭐 그런 상황이 벌어지는 캐릭터 말이지요.
일정 이상의 흥분이 넘어가면
주변의 동생들 다 도망가 버리는 뭐 그런
일단 그자리는 피하자 뭐 이런 캐릭터 있지 않습니까!
몇분 지나면 순한 양으로
몇분만 지나면 영국 신사가되는 샤프하고 매너있는
그런데 어느 순간
일정 흥분이 넘어가면
완전히 달라지는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는 뭐 그런 캐릭터 같은 것으로요.
그것을 잘 아는 후배들이니
같이 영화찍다가 증상이 나온다라는 느끼는 순간
모조리
자리를 피하는. 뭐 그런 것이지요.
단 몇분만 사라졌다가 돌아오면
당사자들이 어찌 생각할런지가 궁금해지네요
특히 조양은 ......... 현실화라는 부분에 영향을 주는 문제이니까요.
제 생각에는 이 아이템 재미있게 잘 다듬으면 될만한 코미디 형태의 영화가 될것 같아 보이네요.
충분히 해볼만한 영화 아이템으로 봅니다.
저의 느낌으로는 해볼만한 아이템이라고 보는데
유치하다라며 만화하냐 이러는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영화적인 감동 같은 것을 넣어야 겟지요.
그런 부분을 적어두엇던 기억이 있는데 어째 글에서 안 보이네요.
제 기억으로는 이 시나리오 패턴 상에서 영화적으로 필요한 의미나 감동의 요소를 적어두었던 기억이 잇는데
그 부분이 이상하게 잘 안보이네요.
다른곳에 적었엇나
하여간 그런 요소가 필요하고 그런 요소가지 잘 버무리면 될것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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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인글
제가 몇개 만들어본 씬들의 모습이외에 이 아이템 머리굴려보면 상당히 재미있는 씬들을 만들어 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성 자체가 특이하고 재미있는 것이 아니겠는지요.
건달이 주인공이 영화 .
촬영하다보니 스턴트가 필요없어 지고 실제 건달들이 배우들로 출연하기 시작하더니
실제의 무기들과 액션들이 ....
등등
제 생각에는 충분히 해볼만한 아이템으로 봅니다.
감동이라는 부분을 가미해야 영화적인 시나리오가 살겠고
그 뭐냐
두사부일체를 보아도
두사부일체보다는 더 무게가 있는 재미도 해볼만한 아이템이라고 봅니다.
그 감동이라는 부분을 어찌 설정하느냐가 중요한 문제겠지만
머리굴려보면 해 볼만한 방향들이 있을 겁니다.
당장 제가 쉽게 설정해보아도
영화촬영스탭들보다 영화를 촬영해가면서 어느순간 영화에 대한 더 큰 열정을 보이는 조폭들의 모습이 그 요소가 될수도 잇는 것이겠지요.
제가 그리 고민하지 않고 설정해보는 감동이라는부분에 대한 설정입니다.
다치고 깨지고 이런 속에
너 더 촬영장 나오지만 이런 현실앞에
무조건 촬영장을 배회하며 영화출연 마무리 하고 싶다라는 조폭들의 모습
처음에는 무기가 오고가는 실제의 때리고 무기가 날라다니는 상황이 관객들에게 웃음이고 그런 촬영장 분위기에 촬영스탭들의 표정이나 상황들이 희극적인 코미디로 비추어지지만
그런 장면들이 어느 순간 관객들에게도 코미디가 아닌 화면들로 다가오는 설정 말입니다.
저의 눈에는 그리 그려질수 잇다라고 보여지네요.
그런 웃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보여지던 촬영장면들이 웃다가 보니 어느 순간 코미디로 관객들에게 다가가지 않는 그런 방향말이지요.
뭐 그런 감정의 증폭이라는 부분이 흘러가는 장면의 모습으로 다가갈때
고속 촬영들로 보여지는 열정어린 조폭 배우들의 모습이 그려지는 겁니다.
영화배우나 영화스탭들보다 더 영화에 열정적인 그들의 모습을 몸을 절대 사리지 않고 처음에 영화를 하는 것이 어색했던 그들이 어느새 영화에 매료되 배우나 스텝들보다 더 열정으로 촬영을 하는 그들의 모습이 하나의 방향으로 제시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저 웃긴 또는 흥미 있는 액션씬들을 촬영하는 장면들이었던 모습이 어느순간 관객들이나 영화상의 흐름상 좀 의미있는 감정선으로 다가갈수 있다라는 생각이 충분히 들고
같은 패턴의 장면들임에도 관객들에게도 그 감정선이 다가갈수 잇을 것 같습니다.
깨지고 구르고 부딪히고 얻어멎고 하는 그들의 모습속에 처음과 어느순간까지 관객들의 흥미나 웃긴 장면들로 다가갔던 모습이 감정선으로 다가오는 .....
제가 그리 고민하지 않고 감동이라는 부분을 설정해보아도 그림이 나오듯이 충분히 다른 설정들로도 해볼만한 요소가 있을 것이겠습니다.
건달들중 어느 한놈이 하는 대사를 설정해보면 이런 겁니다.
이러저러해 영화의 주인공인 보스가 이러저러하는 상황에
" 형님 마지막까지 하게 해주십시요. 이제껏 그리 해보고 싶은 것이 없었습니다. 머리털 나고 뭘 해보고 싶다라는 이렇게 끝까지 무엇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 것이 처음입니다. 형님 .
여기 있는 녀석들 모두가 같은 생각일겁니다. " 뭐 이런류의 대사들 말이지요.
감정선을 잘 살리면 관객들에게 뭉클함을 전할수 잇는 느낌이 될것 같습니다.
연기자들이지만 영화상에서 스탭들의 캐릭터들의 눈빛들에도 너무나 열정적인 그들의 모습에.......잘살리면
위에 말씀드린 뒷풀이 시퀀스는 어쩌면 영화상으로 볼때 과장되게 2박 3일 투어 뒷풀이 나와바리 순회 관광버스 1차 2차 3차 5차 10차 이런 투어식 뒷풀이는
회식이라는 형태로 대입하는 것이 어쩌면 영화의 흐름상 나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 촬영을 시작해서 얼마 안된는 현실에 조양은이 한턱내는 회식을 한다라는 설정
아주 빡세게.......
그리고 후반부들은 촬영장에 적응한 모습들과 어울리는 그런 형태가 나을런지도 모르겠고요.
에필로그의 형태로
그 조폭들중 몇명은 스턴트맨을 하는 모습이 보여질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런 대사를 했던 인물을 중심으로
촬영현장에서 무술지도를 하고 잇는 모습들이 비쳐지고 예 형님하는 주변의 동생들에게
니가 조폭이냐 이런 핀잔을 주는 모습이 될수도 있고 동생들은 아직 적응이 안도니 무술감독이라고 해야할지 형님이라고 해야할지 ....... 뭐 그런
영화상의 주인공이 되는 조양은의 캐릭터는 에필로그상에서 교도소가 ..... 형님 영화시작 합니다.
이런 대사들과
교도소내에서 가장 상석에 앉아 교도소원들과 자신의 영화를 감상하는 그런 모습이 될수도 잇는 그런 에필로그 등등
유치한지는 모르지만 저는 해볼만 한 아이템이라고 보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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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양은이 그렇게 스텝들을 때리고 겁주고 그랬다던데....그 장면을 메인으로 해서 영화 제작하면 괜찮을거 같아요..조양은 매우 나쁜 사람이죠...그래서 권선징악.... 코메디 보다는 다큐 스타일로 만드면 더 좋을거 같네요
조양은이 스탭들 때리고 그랫는지는 잘 모르겟습니다. 직접 스탭을 때리고 한 일은 별로 없엇던것 같아 보입니다. 이야기가 돌겠지요. 하지만 분위기 자체가 일반 촬영장과는 좀 달랐고 불편하며 이런 저런 에피소드들이 잇엇던 것은 사실로 알고 잇습니다 . 그래서 술잘들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오고갓던 . 실제로 스턴트맨들이 아닌 조양은 후배들이 액션씬들 했던 것으로 알고 잇고 분위기가 살벌한 일들도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그런 소재에 재미잇고 영화적인 살을 붙이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재미잇는 영화가 될것 같은 생각입니다
가증님 곁에는 제가 있습니다.홧팅 ^^
님 여자예요. 사기치는 품절남이나 만들며 자기는 자유로운 그런 여자는 아니겠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님한테 아바타 할애비 싸다귀 360번/sec 쎄리는 기발한 아이템이 있음 뭐하겠소? 가스와 약물에 취해 관심갈구용으로 자위하고 버리겠지요..이전의 쓰다만 수많은 아이템 꼴 나는거지요,,기본으로 돌아가세요,,스토리는 완성을 하는 것이지,,아이템장난으로 끼작거리고 노는게 아니예요,,,이젠 이런 말도 지치네요,,
이정도면 거의 스토리는 내러티브는 ?????????? 홧김에 잘란체하는 이야기로 헛소리해보면 ! 이 이야기의 시나리오라면 예전 같으면 몇일만에 쓸텐데......... 옆에서 따라다니면서......그러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요즘은 하도 오래되어 시나리오가 어찌 생겼었지 하고 삽니다. 몰래 서점에가서 시나리오가 어찌 생겼는지 보려고 갔는데. 그것도 공기 정화기가 한몫하는 것 같더이다. 또는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지요? 나예요...뭐해? 뭐하려고 ? 뭐~~~~~~~~~~~~~~해 ? 요런 느낌이라고 할까? 뭐~~~~~~~~ 해? 요런 뭐하긴 뭐해 . 쩝 ! 이런 판인것도 같고 . 뭐~~~ 해 ! 이러면서 그상태로 내놔 . 그상태로 내꺼 . 이러기도 하는
적성에 맞아 스턴트나 무술감독으로 일하는 몇몇의 건달들의 모습이 에필로그의 형태로 보여질수 잇겠지요. 보스 촬영장에서 시비걸며 내쫓앗던 함부로 대하며 그랫던 무슬감독에게 선배님 ~~~~ 아양떠는 것 같은 분위기지만 특유의 건달 포스같은 그런 아양 말이지요. 이러며 따라다니는 . 그 무술감독은 건달들에게서 도망다니는 ...... 이런 에필로그 제기 위의 무술감독이라고 불러 하는 장면에 연결해보면될것 같고요.
요 조양은의 동생으로 살다가 적성에 맞아 촬영장에서 무술감독으로 불러 임마. 이런 캐릭터에 누가 아주 잘 맞는다라고 하고 있는 모습도 봅니다. 아주 딱이라고 .... 만약 , 이 아이템이 실제로 영화사에서 제작하면 이미 배역이 정해진 것이되는 건가요? ㅎㅎㅎㅎㅎㅎ
제가 시나리오 작업을 해본다라면 극장에서 시사회를 하는 그 장면들이 등장하겠지요. 입장들하고 . 출연진들과 감독 무대인사를 하는 ..... 또는 제작 발표회.. .... 그림을 그려보면 유쾌한 BGM . 분주한 시사회장 . 입장하는 유명인들. 그들사이로 안녕하십니까 형님 등등의 분위기 . 핸드헬드 화면들 . 시사회장 입구를 오고가고. 극장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