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선수들 기량부터 예전보다 많이 떨어져보임.. 네이마르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공격리듬부터가 예전의 그 특유의 엇박자 삼바축구로 강약조절하면서 상대팀을 흔드는것도 거의 볼수없고 일단 공격템포가 너무 느림..카를로스나 둥가주닝유처럼 먼거리에서 지원사격해주는 선수들이 없음… 게다가 둥가처럼 선수들에게 소리지르면서 이끌어주는 선수도 없고 플레이 자체가 너무 소극적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해도 조별예선 통과조차도 버거울듯함
지금 오른쪽 측면공격에 너무 의존하는데 카푸나 카를로스같은 특출한 윙백의 부재가 너무 크네요.. 저 상황이면 네이마르가 있어도 별 차이 없어보임요.. 호나우두였으면 공 잡자마자 슛을 때렸을것이고 호마리우라면 페인트 살짝 틀고 반박자 빠르게 슛을 가져갈텐데 그러기에는 넘 처참할정도로 공격수들이 새가슴인게 너무 아쉽네요
전 골운이 안 따라줬다고는 전혀 생각이 안드네요 사비우를 왼쪽이 아니라 오른쪽에 갖다놓은거부터 전술 실패고 공격수들 움직임이 너무 제한적이라서 공간을 못만들고 공격찬스가 없었던게 답답했네요 수비위주상대인 팀에 대해서 이렇다할 파훼법도 없어보이고 공격패턴은 단조롭고 템포도 빠르지 않고 중거리슈팅을 너무 아끼는거 같고.노답경기였네요
첫댓글 저도 간만에 경기보는디 일단 완전무전술에. 비니시우스의존도가 너무 높아보이네요. 너무 단조로워서 코스타리카가 무난히 막는.
지금 오른쪽 측면공격에 너무 의존하는데 카푸나 카를로스같은 특출한 윙백의 부재가 너무 크네요.. 저 상황이면 네이마르가 있어도 별 차이 없어보임요..
호나우두였으면 공 잡자마자 슛을 때렸을것이고
호마리우라면 페인트 살짝 틀고 반박자 빠르게 슛을 가져갈텐데 그러기에는 넘 처참할정도로 공격수들이 새가슴인게 너무 아쉽네요
전 세계축구가 이제 어느정도 상향평준화 된것 같습니다.
전후반 90분 쭉 봤습니다.
브라질 골운이 안따라주네요.
저는 일단 브라질에 눈호강 제대로 했습니다.
전 골운이 안 따라줬다고는 전혀 생각이 안드네요
사비우를 왼쪽이 아니라 오른쪽에 갖다놓은거부터 전술 실패고 공격수들 움직임이 너무 제한적이라서 공간을 못만들고 공격찬스가 없었던게 답답했네요
수비위주상대인 팀에 대해서 이렇다할 파훼법도 없어보이고 공격패턴은 단조롭고 템포도 빠르지 않고 중거리슈팅을 너무 아끼는거 같고.노답경기였네요
예전에는 축구하면 브라질이었는데...
엔드릭 라이브로 첨 봤는데
몸은 빵빵하고 키는 크지않더라구요
오늘 별활약 없었네요
브라질 몇경기봤는데 제2의 호나우두라는 엔드릭 얘가 그럴말들을 가치가 있는지가 의문
요즘 축구가 개인기량보다 전술적 역할이 중요해져서 보는 재미가 떨어진..
전술적 역활을 개인기량으로 찍어누르는 선수가 또 나오겠죠
이종 세대에는 축구 = 브라질이었는데 지금 세대에게는 그냥 평범한 강팀 정도로 인식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