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 등 개혁마인드 불투명하고 비리사립유치원 비호의혹 있는 박광온 의원의 국회 법사위원장 선출 반대합니다!
청원기간
21-05-01 ~ 21-05-31
“검찰개혁 등 개혁마인드 불투명하고 비리사립유치원 비호 의혹 있는
박광온 의원의 국회법사위원장 선출 반대합니다!“
금번 서울시장, 부산시장 선거에서 정부여당은 참패했습니다.
LH사태와 각종 내로남불성의 위선적 행태로 2030 세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세대가
정부여당을 냉정하게 심판했습니다.
하지만, 2030 세대의 정치적 성향이 갑자기 보수화한 것이 아닙니다.
국민들이 지난 총선에서 180석이라는 압도적인 의석을 몰아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개혁 등 각 분야의 개혁에서 ‘사이다 개혁’이 아닌 국민들에게 짜증을 주는 ‘고구마 개혁’을 하면서 촛불혁명을 통해 세워진 촛불정부인
문재인 정부가 그 정체성을 상실해가고 있기 때문이라 판단됩니다.
이러한 가운데 각종 개혁을 위해 너무나 중요한 자리인 국회 법사위원장으로 3선을 하는 동안
검찰개혁에 크게 기여한 바도 없고 학부모들을 상대로 수십억대의 비리를 저질러
집행유예형까지 받은 자신의 지역구에 있는 대형 사립유치원과의 유착 의혹이 있는
박광온 의원을 내정했다는 소식에
2030 세대가 대부분인 전국 134만 유치원 학부모들은 분노합니다.
이에 윤호중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에 박광온 의원의 법사위원장
내정 결정을 즉각 철회하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2030 세대의 마음을 얻어 승리하기는 커녕
개혁 후퇴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미리 경고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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