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에도 태극기를 다나요?
삼일절, 광복절이야 마땅히 태극기를 달겠지만,
한글날은 좀 아리송하다...
그러나 다는 날이다.
대한민국국기법 제8조는 5대 국경일과 현충일, 국군의 날에 계양해야 한다.
5대 국경일은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 다섯이고,
여기에 현충일과 국군의 날이 추가된다.
한때 한글이 몽골어의 표절이라며 논쟁이 뜨거웠던 때가 있었다.
다들 웃기는 이야기,
아니 박사논문 쓰는 학자가 아무 참고자료 없이 논문을 쓰나?
한글을 만들기 위해 주변국들의 언어를 참고했음은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유사점도 조금은 있었을 것이다.
어차피 한민족은 몽골 퉁그스 계열의 핏줄을 타고 났으니 말이다.
세계적으로 자연의 소리를 가장 가깝게 글로 옮길 수 있는 언어가 한글이다.
닭우는 소리를 영어로는 쿠크두둘두(Cock-A-Doodle-Doo)...이라고 적는다.
'꼬끼요~' 하면 될 것을~~
한글날 아침에 헛소리 함 해 봅니다.
노을~
첫댓글 아고오, 한글날 태극기 계양하는줄 몰랐습니다.
글 읽고선,
이곳은 어떤지 찾아보니
국기의사용을 지시하는 법은 없고,
하루 중 어느 때나 전시될 수 있다고만 되어 있네요.
태극기를 다는 것은 나라사랑입니다.
진짜요~???
한글날 국기 게양하는걸
본 적이 있던가???
여적 몰랐스요ㅠ
허긴 이 산골짝에
1년 365 다는 집두 있던디ㅎ
엄청난 애국자인가 보다 해유
구찮니즘이유 ㅎㅎ
꼬끼요~~~^^
세종대왕님의 거룩한 한글 창제로 휴일되었다고
룰루 놀러가는 국민
그랴도 대왕님은 어여삐여기시긋쥬
비취쌤두 강릉 갔더래유ㅎ
내 몬 가니께~~~ㅠ
@들꽃이야기 지는 대천으로
깃발 들었습니다
몇년만의 외출이련가
이 맴ㅡ남정네들은 모르리
암만유~hoho
@정 아 사기치기 없기에요.
홍길동이 울고갈
동서남북 번쩍 여사님~~~ㅎ
안녕하세요 정아님 반갑습니다
돌아온 쫑아님 활약이 기대 됩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으나
몇 해전 국일관 앞 커피숖에서 잠깐 인사 나누었지요.
@신순정
껍질을 너무 벗은 관계로다가
사기는 다 쳤네그랴
쉿~!! 우선 ㅋ
대천바닷가에서 낙지묵고
전망좋은 카페서 커피마시고
서로 번쩍한날
둥지착지ㅡ벙개보다 더 빠른 ㅋ
@김해송 국일관앞 커피숍의 사연
지난 추억이 되었네요
어후~반갑습니다~^^
저 조신해져서 돌아왔어요~ㅎㅎ
네! 그정신 당연한데~ㅎ
실행하지 않으니?
알았습니다
번개날 뵙겠습니다
국기를 답시다.
역시 방장님다운~
근데 전요.
학교댕길 때
선생님말 잘 안 들었어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국경일 놀라고 있는 날이 아닙니다
멀리 있어서
오늘은 패스
다음 한글날
달겠습니다
참말로 애국함할라 했드만 태극기가 엄꾸만요. 에효...산속이라 누가 안보니. 통과 ㅎㅎ
난 태극기가 없어요
방장님이 대박쳐서 좀 사주세용 네 ㅎ
저는 10시에 맞춰 경건한 마음 으로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 드리고 달았습니다
전 부끄럽습니다
앞으론 열심히 태극기 달겠습니다
결혼 기념일이기도 합니다 ㅠㅠ
헛소리 절대 아닙니다...반성 하십시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