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을 잡지 못한 딸의 살인 사건에 세상의 관심이 사라지자, 엄마 ‘밀드레드’(프란시스 맥도맨드)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마을 외곽 대형 광고판에 도발적인 세 줄의 광고를 실어 메시지를 전한다.광고가 세간의 주목을 끌며 마을의 존경 받는 경찰서장 ‘윌러비(우디 헤럴슨)와 경찰관 ‘딕슨’(샘 록웰)은 믿을 수 없는 경찰로 낙인찍히고, 조용한 마을의 평화를 바라는 이웃 주민들은 경찰의 편에 서서 그녀와 맞서기 시작하는데…
넷플 x, 왓챠 x
유튜브에서 대여 1,400원에 봄.
첫댓글 재밌었음
해머 사장 연기 엄청 잘해서 놀랬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2회를 거머쥔분의 연기 ㄷㄷ
ㄷㄱ
ㅋㅋㅋㅋ 아오 씨 전여친이랑 처음 본 영화네 ㅋㅋㅋ
윌러비 ㄹㅇ 존나 충격
진짜 괴팍하면서도 담담함
오.. 네이버에서 봐야겠네
병원씬에서 눈물 찔끔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