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1일 일요일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불교비전 화합한마당

[자비행(152기불인망담당/명심보감)]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창건 20주년을 기념하고 향후 20년 정진결사를 위한

불교비전 화합한마당이 총동문신도회주관으로

밀허주지스님, 대중스님들, 약 10,000여명의 법우님들과 함께

대구두류공원 내 두류야구장에서 오전 9시에 성대히 개최하였습니다.

현재 뉴욕도량에 계시는 무일우학 큰스님께서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불교비전 화합한마당’ 대잔치는 총동문 신도들의 내부적 결속력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겠지만 아울러 앞으로 펼쳐질

우리 한국불교대학의 더 나은 비전을 약속하고

다짐하는 발전적인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체육대회로 인해 우리 한국불교대학이 더욱 탄탄해지고

정법불교가 널리 퍼지고 그리하여 세상 사람들이 좀 더 행복해지고

국가는 더욱 편안해지고 또 많은 사람들이 불교에 귀의함으로써

모든 이들의 마음에 평화가 오기를 기대합니다.

‘불교비전 화합한마당’에 함께 하신 모든 불자들이

불국토 건설을 위한

우리절 향후 20년의 주춧돌이 되어 주실 것임을 확신하며

풍요로운 가을날 만큼이나 풍성한 한마당 대잔치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행사를 하기 앞서 칠곡도량 6기 대진 법우님께서

 ‘한국불교대학 20주년 기념 한마음체육대회’ 리본꼬리를 달고

 눈부시게 파란 하늘을 가르며 모터패러글라이딩 비행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를 대표하여

큰절 청산풍물단, 비천 사물놀이,

경산 아난타 풍물단과 칠곡 천상락 풍물단들의

 풍물연주로 이번 행사를 응원해 주고 있습니다.

자, 이제부터 두류야구장에 집결한 법우님들이

태극기를 든 감로다례단원들을 시작으로

 불교기를 든 부루나단원,

한국불교대학기를 든 가릉빈가단원들,

큰절 비천사물놀이팀을 이어

금강팀(주간1년차반 164기~173기, 176기,177기),

바라밀팀(야간1년차반 160기~163기, 174기,175기),

정진팀(주야간2년차반, 148기~159기),

지혜팀(주야간3년차반, 136기~147기),

선정팀(주야간4년차반 124기~35기)순서로 입장합니다.

이어 큰절 청산풍물단, 경산 아난타 풍물단, 칠곡 천상락 풍물단 팀들이

흥겨운 가락에 맞춰 입장합니다.

다음은 인욕팀(주야간고참1반, 19~30, 66~79, 112~123기),

지계팀(주야간고참2반, 13~18, 31~36, 54~65, 80~86, 100~111),

보시팀(주야간고참3반, 1~12, 39~47, 52-53, 87~98),

관음팀인 경산도량, 문수팀인 칠곡도량,

보현팀인 구미도량, 연화팀인 포항도량,

지장팀인 서울도량 마지막 정토팀인 영천도량과 감포도량순

으로 입장하였습니다.

사회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밀허주지스님의 환영사, 내빈들의 격려와 축사들이 이어지고

대회장의 개회선언과 대회사가 있은 후

저번 체육대회때 우승기를 가져간 칠곡도량이 우승기를 반납하고

 선수대표들의 선서를 합니다.

이제부터 청년회 권미아 회장을 비롯해서 10명과 함께

국민체조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가볍게 몸을 푼 후

본격적인 체육행사가 시작됩니다.

우선 참좋은유치원생들

(정념반, 정명반, 정견반, 정사유반, 정정진반, 정정반, 정어반으로

 이루어진 80명 원생)의 깜직하고 귀여운 축하공연을 관람하면서

400m 계주예선경기와 1조(7팀)와 2조(7팀)로 나누어

전법륜 굴리기 예선 경기, 화합 줄달리기 예선경기가 있습니다.

참가선수는 팀 전원으로 각 팀 150명내외로

 말그대로 팀원들 모두가 한마음이되어야 합니다.

영차 영차~~

이어서 각 팀별로 한마음 줄넘기 경기,

동시에 꿈나무 경기가 있습니다.

참가대상은 유치원생, 초등학생 1학년~6학년으로

유치원생은 50m 달리기, 초등학교 1학년~3학년까지는 장애물 경기,

 초등학교 4학년~6학년까지는 내외빈모시기 경기입니다.

각팀별로 목이 터져라 응원하고 노래하고 운동장에서 뛰어다니다 보니

배꼽시계가 요동을 칩니다.

야호~ 이제 점심공양시간입니다.

미리 푸짐하게 준비해온 점심을 법우님들과 도란도란 앉아서 맛있게~~

 야구장에 놀러 오신 어르신들도 함께~~

 오늘은 우리들의 날~~

점심공양이 끝나자 신나는 댄스 타임~

칠곡도량 청법회 법우님들의 시범을 보면서

‘독도는 우리땅’에 맞춰 즐겁고 신나게 법우님들과 함께

 흔들흔들~~

한번 더

소화도 되고 다시 경기가 진행됩니다.

각 팀별로 약 100명의 법우님들이 참가하여

번뇌를 넘어서와 전 법우님들이 참가하여 비젼관음탑 세우기를 합니다.

경기 방법은 시작과 동시에 풍선을 받으면 풍선을 불어

비닐 튜브에 채워넣어서 비닐을 묶어 대기자가 목표점으로

이동시켜 탑 높이 기준으로 순위 결정하는 경기입니다.

경기제한시간은 10분입니다.

 점심먹었던 것 소화 다 되었습니다~~~

이어서 화합 줄달리기 준결승 경기, 결승경기,

400m 계주경기와 전법륜 굴리기 결승경기를 끝으로

불교비젼 화합한마당 체육대회 경기를 마칩니다.

1부 체육대회 행사가 끝나고

 2부 3시 30분부터 불교비전 화합한마당 장기자랑이

 시작되어 전 법우님들이 무대주위로 자리를 이동합니다.

준비해온 8개팀들과 소녀가수 단비의축하무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행운권 추첨시간~~

번호가 불릴때마다 두근두근 번호를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당첨되신 법우님들의 환호성이 터져나오고

끝자리하나에 아쉬움도 새어나오고~~

 

행운권추첨이 끝나고

 주지스님의 행사총평과 성적발표와 시상이 있습니다.

우승기를 가져갈 팀은~~~

두두두두두 문수팀인 칠곡도량입니다.

대선스님과 법우님들 축하드립니다.

다함께 사홍서원을 끝으로 폐회선언을 합니다.

오늘 불교비전화합한마당을 빛내주신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약 10,000여명의 법우님들 감사합니다.

우리는 다시 한번 하나임을 느꼈고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신도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달이상 이 행사을 위해 꼼꼼하게 준비해주신

 총동문신도회 회장님, 부회장님들과 국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하진 못했지만

멀리서 응원해주시는 무일 우학큰스님 감사합니다.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의 천개도량을 발원하면서

법우님들 늘 건강하시고 부처님 가피 가득 받으시길 바랍니다.

 관세음보살()()()

[자비행(152기불인망담당/명심보감)]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대법신/171기/황진이★]

역시 자비행님
일목요연하게 사진 설명 정말 차암 잘 하셨습니다.
늦게나마 다시 한번 감사드려용.....()()()
사진이랑 정성스런 설명 글 감하고 갑니다.^^

[자비행(152기불인망담당/명심보감)]

대법신님 저도 무지 반가웠습니다 늘 긍정적 에너지 쏘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무심행 (144기 )]

아우 ㅡ인사 넘 늦었어요 !!
우리절 불교대 20주년 화합 한마당 잔치
너무너무 츄카츄카르르르~~~~~♥♥
무일우학 회주 큰스님께 귀의합니다
__()()()__

이렇게 좋은 정법도량에서 수행정진 할수있는
인연지으 주심에 위없는 환희심 찬탄합니다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