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폭력적 탈원전과 윤석열의 무모한 이른바 의료개혁은 박정희의 위대한 문명건설에 대한 총공격이다. 최악의 조건에서 악전고투하여 세계적인 원자력 강국과 의료천국을 만든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유산을 두 대통령의 無知가 망가뜨렸거나 망가뜨리려 하고 있는 것이다.
*엉터리 정보에 기초한 독단적 결정이었다. 문재인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던 한국 원전을 위험하다고 오판했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1000명 이상이 죽었다는 가짜 뉴스에 현혹되었다. 윤석열은 의사부족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오판하고, 인구가 줄어드는데도 의사수를 늘려야 한다는 이상한 아집에 사로잡힌 것으로 보인다. OECD 통계를 잘못 해석한 것이고 한국의사들의 수준을 경시한 것이다. 박정희는 實事求是 정신, 즉 현실과 사실을 기초로 하여 바른 길을 모색했는데 두 대통령은 사실과 과학을 외면했다.
*위대한 문명 건설의 주인공인 세계적 수준의 원자력 과학자와 의사들의 전문적 의견을 무시하고 무능한 이들의 무모한 견해를 존중한 것이다.
*정책 발표 즉시 문제점이 드러났는데도 관료들이 대통령의 고집을 꺾지 못하고 추종하다가 영구적인 폐해를 남겼다. 의료대란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지점에 와 있다.
*문재인은 좌파적 이념으로 밀어붙였고, 윤석열도 사회주의적 의료 이론가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개인의 자유나 생명 존중 사상이 근원적으로 결여된 것이다.
*산업 생태계를 파괴하여 한전은 적자로 돌고 미래의 건강보험은 재정파탄에 직면할 것이다. 특히 한국인들이 누리고 있는 의료천국, 그리하여 세계최장수국이 된 그 풍요한 생활은 의료지옥으로 변한 미래에서 의료비 폭증에 의한 저출산 심화, 수명 단축, 국가 소멸의 길로 전락하게 될지 모른다. 대장 내시경 酬價(수가)가 한국은 10만 원, 미국은 그 50배, 3박4일의 분만 입원비가 한국은 100만 원, 미국은 1억 원이 넘는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점도 공통점으로 기록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