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름 살포기 정보주는 등 세밀한 부분까지 도와주는 목회자

[정우평]

농어촌 교회 목회자들은 교인들을 돕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 손쉽고 효과 만점인 거름뿌리는 살포기를 본다. 차량에 탑재해 맟바퀴를 돌면서 퇴비나 비료를 살포하면 금방 작업을 마친다는 것이다.

퇴비가 없으면 작물의 맛도 떨어지기 때문에 잘 발효된 돈분을 뿌려준다고 한다. 3월은 작물을 심기 전에 농경지에 밑거름을 뿌리는 시기인 것이다.

팬으로 바람을 일으켜 30m 멀리 살포하는 기계, 살포기는 농민들에게 고마운 존재이며, 정보를 주고 도와주는 목사님들이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 써 주심에 더 없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