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담~성보 박물관] 구간
소리길 주변의
홍류동 계곡
[낙화담~성보 박물관] 구간
소리길 도중의
다리
[낙화담~성보 박물관] 구간
소리길 도중의
가야 19 명소인
첩석대를 소재로 지은
한시
[낙화담~성보 박물관] 구간
소리길 도중의
가야 19 명소인
회선대를 소재로 지은
한시
[낙화담~성보 박물관] 구간
소리길 도중의
법보종찰 해인사에 관한
안내문
[낙화담~성보 박물관] 구간
소리길 도중의
해인사 팔만대장경과 장경판전에 관한
안내문
[낙화담~성보 박물관] 구간
소리길 도중의
다리
[낙화담~성보 박물관] 구간
소리길 주변
홍류동 계곡
[낙화담~성보 박물관] 구간
소리길 주변
홍류동 계곡
해인사 성보 박물관
[해인사 성보박물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장경판전과 팔만대장경이 모셔진 법보종찰 해인사에 위치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2002년에 개관하였다. 현재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문화재는 보물 11건(기탁 2건 포함) 및 9건의 지방유형문화재를 포함한 약 7천여 점에 달하는 불교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대표적 소장 문화재로는 우리나라 현존 유일의 초상조각인 건칠희랑대사좌상(보물)을 비롯하여 부처님의 설법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한 영산회상도(보물), 조선 성종 대에 만들어진 홍치4년명 동종(보물) 및 수많은 불교미술품과 왕실유물인 광해군 복식 등이 있다.]
해인사 성보 박물관
해인사 성보 박물관
부속 카페에서 파는
연꿀빵과 율피떡에 관한
홍보문
보현암과 금선암의
갈림길에 있는
표지석
비구니 암자인
보현암
[보현암은
1973년에 혜춘 스님의 원력으로 세운
비구니 수행처이다.
전망이 탁 트여 가야산과 홍류동계곡이 한눈에 들어오는
절승지이다.]
보현암 심검당
보현암 심검당
보현암
보현암 앞 연못에 핀
연꽃
2022년08월23일(화요일)
합천군 [ 해인사 소리길 & 해인사 14 암자 ] 탐방기
산 : 합천군 [ 해인사 소리길 & 해인사 14 암자 ]
[소리길의 ‘소리(蘇利)’는, 즉 이로운 것을 깨닫는다는 뜻.]
산행코스: [ 홍류문(매표소)~홍련암~홍류동계곡 소리길~농산정~(1.3km)~길상암~
(410m)~낙화담~(1km)~해인사 성보박물관~(721m)~보현암~(131m)~
금강굴~(569m)~삼선암~(100m)~금선암~(549m)~원당암~(429m)~
홍제암~(296m)~용탑선원~(700m)~해인사 장경판전의 북쪽 건물인 법보전~
(1.4km)~지족암~(280m)~희랑대~(577m)~백련암~(926m)~국일암~
(698m)~약수암~(689m)~해인사 성보박물관~(674m)~치인 주차장 ]
(약 12km)
일시 : 2022년 08월 23일(화요일)
날씨 : 구름이 끼고 가끔 이슬비가 내린 날씨
산행코스 및 산행 구간별 산행 소요시간 (총 산행시간 4시간37분 소요)
* 07:05~11:35 “좋은사람들“ 버스로
서울 지하철 양재역 12번 출구 전방 국립외교원 앞에서 출발하여
경남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502-9 번지에 있는 홍류문(매표소)으로 이동
(281km) [4시간30분 소요] [해인사 입장요금 : 3천원]
* 11:35~11:37 경남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502-9 번지에 있는 홍류문(매표소)에서
산행출발하여
첫 번째 방문 암자인 홍련암으로 이동
[홍련암은 해인사 구역에 있지만, 해인사 부속 암자는 아니다.]
* 11:37~11:43 홍류동 계곡을 따라서 농산정(籠山亭)으로 이동
[농산정(籠山亭)은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72호. 신라 말의 학자이며 문장가인 최치원(崔致遠, 857∼?)이 지은 정자로, 은거 생활을 하던 당시에 글을 읽거나 바둑을 두며 휴식처로 삼았던 곳이다.]
* 11:43~12:07 두 번째 방문 암자인 길상암(吉祥庵)으로 이동
[길상암은 암자 주변의 백화담을 위시하여 자연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1972년에 영암 대종사께서 창건한 이 암자의 최상부에는 부처님 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이 있다.]
* 12:07~12:18 길상암(吉祥庵) 관람
* 12:18~12:23 낙화담(落花潭)으로 이동
[가야산 최고의 비경 중 하나인 낙화담(落花潭)으로 웅장한 바위 벼랑을 타고 쏟아지는 장쾌한 물줄기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삼키는 듯하다.]
* 12:23~12:28 사진촬영
* 12:28~12:45 해인사 성보박물관(海印寺 聖寶博物館)으로 이동
[해인사 성보박물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장경판전과 팔만대장경이 모셔진 법보종찰 해인사에 위치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2002년에 개관하였다. 현재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문화재는 보물 11건(기탁 2건 포함) 및 9건의 지방유형문화재를 포함한 약 7천여 점에 달하는 불교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대표적 소장 문화재로는 우리나라 현존 유일의 초상조각인 건칠희랑대사좌상(보물)을 비롯하여 부처님의 설법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한 영산회상도(보물), 조선 성종 대에 만들어진 홍치4년명 동종(보물) 및 수많은 불교미술품과 왕실유물인 광해군 복식 등이 있다.]
* 12:45~12:55 세 번째 방문 암자인 보현암(普賢庵)으로 이동
[보현암은 1973년에 혜춘 스님의 원력으로 세운 비구니 수행처이다.
전망이 탁 트여 가야산과 홍류동계곡이 한눈에 들어오는 절승지이다.]
* 12:55~12:58 네 번째 방문 암자인 금강굴(金剛窟)로 이동
[보현암과 나란히 있는 금강굴은 1976년 창건한 비구니 스님들 수행처로 성철스님의 둘째 딸인 불필(不必)스님이 계셨던 암자다.
원래 이곳의 지명이 오가리(五佳里)인데 이 다섯가지의 아름다움이란 다음과 같다.
청룡과 백호와 전망(展望)과 문수보살의 정진과 보현보살의 교화, 이 다섯 가지가 아름다운 곳이라는 것이다.]
* 12:58~13:03 사진촬영
* 13:03~13:08 다섯 번째 방문 암자인 삼선암(三仙庵)으로 이동
[삼선암은 1893년에 자홍스님께서 창건한 뒤로 1904년에 보찬 스님과 지종스 님 두 분이 중건한 바 있으며, 최근에 새로이 비구니 선원을 세운 것을 비롯하여 도량의 규모가 꽤 커졌으며 면모도 새로워졌다. 가까이에 문오 스님의 부도가 모셔져 있다.]
* 13:08~13:12 여섯 번째 방문 암자인 금선암(金仙庵)으로 이동
[금선암은 1945년에 하담스님께서 창건한 비구니 수도처로서, 큰절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암자다. 법당 앞에는 금붕어들이 있는 연못이 있다.]
* 13:12~13:22 일곱 번째 방문 암자인 원당암(願當庵)으로 이동
[신라 왕실의 원찰로 세운 원당암은 큰절이었는데 대덕광전과 마주 보이는 비봉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데, 그래서 본디 이름을 봉서사라고 했다. 이 암자는 해인사 창건을 위한 기초 작업장의 역할을 한 것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본절인 해인사보다도 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또 역사가 오랜 만큼 풍부한 사적과 더불어 몇 차례의 중수 기록을 전하고 있다.
조선시대의 세조임금 때에는 학조대사가 오랫동안 주석했고, 철종 3년 곧 서기 1852년에는 우룡스님이 중수하였으며, 고종 11년 곧 서기 1874년에는 비구니인 성주스님이 또 중수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근대에 이르러 해운스님과 지금 이곳에 주석하고 있는 혜암 큰 스님께서 도량의 면모를 일신하였다.
원당암에는 귀중한 유물과 유적이 전해오고 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보물 제 518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점판석 다층탑과 석등, 그리고 정교하게 안상을 넣은 금당의 축대석 들은 중요한 사적으로 꼽힌다.
원당암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미소굴은 혜암 스님이 입적하신 곳이며, 그 옆에는 ‘공부하다 죽어라’라고 쓰여진 석조 죽비가 있다. 미소굴 옆에는 가야산 최고의 전망대인 운봉교가 있다. 운봉교에서 원당암 전경과 그 뒤로 가야산 정상이 조망된다.]
* 13:22~13:41 원당암(願當庵) 관람
* 13:41~13:49 여덟 번째 방문 암자인 홍제암(弘濟庵)으로 이동
[홍제암은 해인사의 서편으로 일주문에서 한 200미터 남짓 떨어진 곳에 있는 암자이며, 특히 사명대사가 입적한 곳으로 유명하다.
임진왜란이 끝난 뒤에 이곳에 은거하던 사명대사는 광해군 2년에 속세 나이 예순일곱으로 입적하였는데, 광해군은 스님의 열반을 애도하여 자통홍제존자(慈統弘濟尊者)라는 익호를 내리고 이곳에 스님의 비를 세웠다.
그 뒤로부터 스님의 익호를 따라 이 암자를 홍제암이라 하였다.
사명대사의 비문은 홍길동전으로 더 잘 알려진 석학 허균이 지은 것으로서, 문장도 아주 빼어날 뿐 아니라 대사의 행장이 비교적 소상하게 적혀 있어 사적으로의 값어치가 높다.
지금의 홍제암 건물은 최근에 신축한 것이며, 암자 안에는 청허, 사명, 기허대사를 비롯한 뭇 큰스님들의 영정을 모신 영자전이 있다.
그리고 뒷동산에는 평범한 석종의 모습으로 만든 사명대사의 부도가 모셔져 있다.]
* 13:49~13:56 홍제암(弘濟庵) 관람
* 13:56~13:58 아홉 번째 방문 암자인 용탑선원(龍塔禪院)으로 이동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에 한 분이었던 용성 스님을 위하여 창건된 이 암자는 스님의 사리탑을 수호관리하기 위하여 1945년에 창건되었으며 용탑암(龍塔庵)이라 불리기도 한다. 용성 스님의 용자와 사리탑의 탑자를 합하여 용탑암이란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주 법당인 칠불보궁과 부처님을 모신 미타전이 있다.]
* 13:58~14:03 용탑선원(龍塔禪院) 관람
* 14:03~14:16 해인사(海印寺) 장경판전의 북쪽 건물인 법보전으로 이동
[해인사(海印寺)는 의상(義湘)의 화엄10찰(華嚴十刹) 중 하나이고, 팔만대장경판(八萬大藏經板)을 봉안한 법보사찰(法寶寺刹)이며, 대한불교조계종의 종합 수도도량이다. 이 절은 신라 애장왕 때 순응(順應)과 이정(利貞)이 창건하였다.]
* 14:16~14:19 사진촬영
* 14:19~14:33 열 번째 방문 암자인 지족암(知足庵)으로 이동
[지족암은 신라말과 고려초에 걸쳐 살았던 희랑대사의 기도처로서 본디 이름은 도솔암이었다.
오래도록 터만 남아 있던 자리에 조선시대 후엽에 이르러 철종 7년 곧 서기 1856년에 추담대사가 창건하였는데, 뒤에 다시 고종 30년 곧 서기 1893년에 환운 스님이 건물을 중건하면서 도솔의 의역인 지족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근래에 일타 스님께서 주석하시면서 도량의 면모가 새로워졌다.
지족암의 주 법당인 대몽각전은 세상 만사가 하나의 큰 꿈이니 빨리 깨우치란 뜻에서 그 이름이 붙여진 건물이고, 법당 안에는 석가모니불이 모셔져 있다. 진영각에는 일타 스님의 존영이 모셔져 있다.]
* 14:33~14:40 지족암(知足庵) 관람
* 14:40~14:46 열한 번째 방문 암자인 희랑대(希朗臺)로 이동
[암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통일신라 말기와 고려 초기에 살았던 승려인 희랑조사가 머물던 곳으로서, 자연이 이루어낸 기기묘묘한 지형과 빼어난 경치로 말미암아 일찍이 금강산의 보덕굴에 비유되곤 했다.
희랑대는 이곳의 독성전에 모셔진 나반존자의 영험이 불가사의하다고 해서 기도처로 퍽 유명한데, 이를테면 이곳에서 기도하여 부자가 되었다거나 하는 따위의 여러 영험 설화를 간직하고 있다.]
* 14:46~14:54 희랑대(希朗臺) 관람
* 14:54~15:09 열두 번째 방문 암자인 백련암(白蓮庵)으로 이동
[백련암은 해발 고도 약 800미터의 높은 곳에 위치하여 한가할 뿐 아니라 경계 또한 탁 트여 시원하다.
특히 암자 주변에 우거진 노송과, 환적대, 절상대, 용각대,신선대와 같은 기암이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어 예부터 백련암터를 가야산의 으뜸가는 절승지로 일컬어 왔다.
백련암을 처음 창건한 연대는 잘 알 수 없고 다만 선조 38년 곧 서기 1605년에 서산대사의 문하였던 소암스님이 중건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 뿐이다.
오래 전부터 고승들이 즐겨 수행처로 삼아 오던 이곳은 역대로 산중 어른들이 주석해 왔다. 곧, 소암대사를 비롯하여 환적,풍계, 성봉, 인파대사와 같은 스님들이 일찍이 주석하였고, 성철스님께서 입적하기 전까지 주석하였다.
현재 이곳에는 원통전과 영자당을 위시한 요사채 몇 동이 조촐하게 서 있고 축대를 새로 쌓고 기도터를 새로이 신축하여 도량이 일신되었다.]
* 15:09~15:24 백련암(白蓮庵) 관람
* 15:24~15:36 열세 번째 방문 암자인 국일암(國一庵)으로 이동
[국일암의 창건 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고 다만 중건한 기록만이 있는데 부휴대사의 문하인 벽암 각성대사가 이곳에서 오래 주석하면서 인조 15년 곧 서기 1637년에 중건하였다고 전한다.
벽암 스님은 일찍이 글씨와 군법에 능통한 스님으로, 조선조 인조임금 때에 남한산성을 축성한 공적으로 인조임금으로부터 원조국일대선사라는 시호를 받았는데, 국일암이라는 이름이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일제 시대에 국일암에는 비구니 강원이 있었다.
정인스님이 해방 전후에 두 차례에 걸쳐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곳에는 부휴스님, 고한스님, 벽암스님의 부도들이 모셔져 있다.]
* 15:36~15:38 사진촬영
* 15:38~15:41 이 날의 열네 번째이자 마지막 방문 암자인 약수암(藥水庵)으로 이동
[약수암은 비구니 수도처로서, 구한말인 1904년에 비구니인 성주 스님이 창건하였고 1927년에는 도삼스님이 중건하였다.
가까이에 해봉스님의 부도와 도삼스님의 부도가 모셔져 있다. 암자 마당 한편에 약수암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는 약수터가 있다.
사찰 안에 비구니 선원인 죽림선원이 있다.]
* 15:41~15:45 약수암(藥水庵)의 약수터에서 약수를 마시면서 휴식
* 15:45~15:57 해인사 성보박물관(海印寺 聖寶博物館)으로 회귀
* 15:57~16:12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16-1 번지에 있는 치인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탐방 완료
* 16:12~17:00 치인 주차장 옆에 있는 GS편의점에서
즉석 조리 우동으로 간식 후 아이스크림으로 후식
* 17:00~17:11 “좋은사람들 “ 버스에 승차하여 출발 대기
* 17:11~21:11 “좋은사람들 “ 버스로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16-1 번지에 있는 치인 주차장을 출발하여
서울 양재역으로 귀경 (285km) [4시간 소요]
해인사 암자 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