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경 (증) - 176. 타락 인간을 보시는 하나님의 심정 21 부모가 사랑하는 자식을 믿고 있는데도 자식이 배반할 때, 그 믿음에 비례해서 부모가 받는 충격과 고충, 그리고 비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또한 생명을 걸고 서로 사랑했던 사람이 배반하고 배척하여 불신할 때도 역시 말할 수 없이 비참합니다. 그러한 자리에서 몸부림치며 겪는 고통은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모릅니다. 말만 가지고는 알 수 없습니다. 이것은 세상일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되어 비참해졌느냐? 하나님은 막연한 하나님이 아닌 구체적인 하나님입니다. 인간과는 최고의 관계를 가진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인간과 더불어 기쁨으로 출발해서 끝이 없는 영원을 향해 계속 나아갈 수 있는 출발의 기점을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출발의 기점을 인간으로 인해 잃어버렸습니다. 22 인간은 타락했습니다. 이것은 천년간의 한으로 탕감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억천만세에 수많은 억조창생이 죽음의 고비에 걸릴 함정이 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셨으니 얼마나 분했겠습니까? 그러한 비참한 상처를 입힌 인간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해 볼 때 인간은 할 말 없는 존재입니다. 세상에서도 부모가 환갑이 넘어 낳은 만득자(晩得子)인 7대 독자가 죽는다고 생각하면 절망 중의 절망일 것입니다. 젊으면 또 낳을 수 있지만 만득자로 태어난 7대 독자가 잘 자라지 못하고 죽는다면 7대권을 계승하려던 조상들이 얼마나 애가 타겠습니까? 조상들은 자기 후손, 자기 핏줄을 통해 세계에 없는 만복을 받고 싶어합니다. 그러니 자식이 죽는다면 부모는 따라 죽고 싶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은 7대 독자가 아니라 영원한 독자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아담을 가정을 이루게 하여 창조의 대업을 이룬 자리에 세우려 하였는데, 그 아담이 죽었으니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했겠습니까? 23 원래 창조원칙을 보면, 사랑 일체이상권 내에 가게 되면 영원한 소유주가, 사랑을 중심삼은 주체자가 중심이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런 중심이 되어야 했는데 사탄이 중심이 되었습니다. 천지가 지천이 되고 전부 거꾸로 된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참된 이상으로 바라던 사랑이상,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 된, 한 몸이 된 것은 가를 수 없어야 할 것인데, 그 핏줄도 하나님의 직계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인데 그것이 틀어짐으로써 반대가 됐다는 것입니다. 24 아담 해와가 선악과를 따먹으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내가 염려했던 대로 되는구나. 조금만 더 해라.’라고 했겠습니까? 아닙니다. 심장이 오그라들고 모든 감각이 한 곳으로 빨려 들어가는 입장이었습니다. ‘그것을 따먹어서는 안 되느니라.’라고 피 흘리며 떨고 형용할 수 없는 애절한 안타까움 때문에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는 입장에 서지 않을 수 없었던 하나님이었던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이 아담 해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있을 때 구경만 했겠느냐는 말입니다. 칼이 있으면 역사를 베고, 이 천하를 베어 잘라 버리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그렇지 못한 입장을 자탄할 수밖에 없었던 하나님이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얼마나 처량하고 비참하고 안타까웠겠습니까? 역사상의 그 누구보다도 처량하고, 그 누구보다도 안타깝고, 그 누구보다도 비참했습니다. 아담 해와가 선악과를 따먹는 순간 심장이 폭발하는 듯한 안타까운 심정을 가지신 분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25 하나님 앞에 서 있던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내정을 살필 수 있었으면 타락하려야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부모는 부모로서 자식을 대해 사랑의 마음을 갖고 있지만, 자식은 부모의 깊은 심정까지는 몰랐다는 것입니다. 물론 어려서 타락했겠지만 그 연령의 미급함이 타락의 동기가 된 것이 아니라 심정의 미급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것입니다. ‘저분은 나를 위해 있다. 저분은 나와 더불어 있다. 저분은 나와 하나다. 저분은 영원히 나와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다.’라고 하며 하나님이 일체의 문제에 관계돼 있다는 것을 아담과 해와가 느낄 수 있었다면 그들은 타락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결국 심정의 일치점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바람과 자기들의 바람이 엇갈렸기 때문에, 자기 생각하는 방향이 하나님이 생각하는 것과 엇갈렸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 그렇게 큰 문제가 제기된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생명의 사활 문제가 어떻게 된다는 것을 뼈 살에 사무치도록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타락하게 된 것입니다. 26 우리는 하나님의 심정을 배반한 타락한 후손입니다. 우리 조상이 무엇을 배반한 줄 압니까? 따먹지 말라는 선악과 하나 따먹은 것인 줄 압니까? 아닙니다. 심정을 배반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배반했습니다. 문제는 거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심정, 소망의 심정을 배반한 것입니다. 27 사탄을 왜 대번에 못 떼어 버리느냐? 왜 하나님이 능력 많으시면서 대번에 못 떼어 버리느냐? 핏줄이 연결돼 있기 때문입니다. 한꺼번에 뽑아 버리고 없애 버리면 인류를 전부 멸종시켜야 됩니다. 사탄의 피를 받은 것을 한꺼번에 빼 버리면 인류가 없어져야 됩니다. 아담과 해와까지 없어집니다. 때려 부숴야 됩니다. 왜 하나님은 아담과 해와를 때려 부수고 다시 못 만드느냐? 다시 만들게 안 돼 있습니다. 사랑은 알파이자 오메가이기 때문에, 첫 번이자 영원이기 때문에, 그런 이상적 기준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사랑의 대상적 사람은 칠 수 없습니다. 28 세상의 부모도 자기 아들딸이 죄를 지어 교수형에 처해지게 된다면 그 자식이 죽기를 원하는 부모가 없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자식을 살려 줄 수 있으면 백번 천번 살려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어머니 마음이 더 그렇습니다. 타락한 세계의 여인의 마음도 그런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대관절 무엇 때문에 끝날에 가서 심판을 해 버려야 되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용서를 못해 주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얼마만큼 사랑하느냐? 예수님이 일흔 번씩 일곱 번을 용서한다면 하나님은 일흔 번씩 칠천 번 이상 용서해야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그렇다는 것입니다. 29 전지전능하신 권한으로 온 세계와 사탄까지도 심판해 버릴 수 있는 하나님인데도,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지금까지도 그렇게 수고하는 입장에서 손을 대려야 댈 수 없고, 하나님 자신이 가져야 할 환경을 갖지 못한 채 고독단신으로 사탄 앞에 참소받고 사탄세계에 발판을 몽땅 빼앗기고 신음하시는 하나님의 입장을 생각하게 될 때 기가 막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동정하면서 얼마나 눈물을 흘려 봤습니까? 문제는 여기에 귀결됩니다. 30 여러분이 하나님을 위해 얼마나 눈물을 흘려 봤습니까? 하나님이 하신 수고 앞에 대신 수고하기 위해 사지가 찢기는 길이라도 찾아가려고 발버둥을 쳐 봤습니까? 못 해 봤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자녀라는 자리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공적인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서 ‘아버지여, 당신의 아들인 저를, 우리 조상을 잃어버렸을 때 당신의 마음에 얼마나 슬픔이 사무쳤습니까? 그 후손을 통해 지금까지 역사과정에서 당하신 수욕과 고통과 극난한 일이 얼마나 많았습니까?’라고 위로해 드리면서 무한히 눈물을 흘릴 수 있어야 합니다. 31 인간보다 더 큰 고통과 비애 속에 떨어진 분이 하나님입니다. 당신의 창조이상을 겁탈당하고, 사랑하는 아들딸을 겁탈당하고, 참사랑 이상동산으로 창조해 놓은 지구성까지 원수 사탄의 농락 터로 내주고 말았으니 얼마나 분통하며 서러운 한의 심정이었겠습니까? 기가 막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하나님의 입장을 놓고 얼마나 많은 위로의 눈물을 흘려 보았습니까? 사랑하는 아들을 원수에게 내줄 수밖에 없었던 하나님, 권한이 없고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고 천리원칙으로 세워 놓은 사랑의 천도를 당신 스스로 짓밟을 수 없었기에 눈물로 참고 기다리며 복귀섭리를 진행시켜 오신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창조주 되신 당신 자신까지도 부정해야 하는 수모를 겪으면서 자식 찾아 6천년의 길을 걸어오신 분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도 참된 혈통을 복귀하기 위해서 이처럼 지옥보다 더 힘든 노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32 본연적 참부모의 자리에 계셨어야 할 하나님이 부모의 자리를 빼앗겼으니 얼마나 비통하시겠습니까? 거짓 부모인 원수 사탄의 핏줄을 물려받아 참부모를 몰라보는 타락한 자식을 바라보셔야 하는 하나님의 심정이 얼마나 참혹하겠습니까? 인간의 비참상을 매순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심정, 부모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온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참사랑의 실체대상을 잃음으로써 만물만상까지 다 잃어버리고 창조이상 전체가 무너지는 듯한 슬픔의 하나님이 되신 것입니다. 천주의 왕좌를 원수에게 빼앗긴 억울한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원리에 철저하면서 참사랑을 투입하셨기에 타락의 결과에 더욱 안타까워하실 수밖에 없는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이상을 겁탈당하고, 사랑하는 아들딸을 겁탈당하고, 천주의 왕권을 겁탈당하고서도 사탄으로부터 참소를 받아 오신 것입니다. |
天聖経 (增) - 176. 堕落人間を見つめられる神様の心情 21 父母が愛する子女を信じ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子女が裏切るとき、その信頼に比例して、父母が受ける衝撃と苦衷、そして、悲惨さは、言葉に言い表せま せん。また生命を懸けて互いに愛し合った人が裏切り、排斥して不信するときも、やはり言葉にできないほど悲惨なのです。そのような立場で身もだえしながら 味わう苦痛は、経験してみたことがない人には分からないのです。言葉だけでは分かりません。これは世の中の出来事を見て知ることができます。それでは、神 様はどのようにして悲惨になったのでしょうか。神様は漠然とした神様ではなく、具体的な神様です。人間とは最高の関係をもった神様です。神様が喜ぶことが あるとすれば、それは人間と共に喜びで出発し、終わりのない永遠に向かって進み続けることのできる出発の起点を目にすることです。ところが、その出発の起 点を、人間によって失ってしまったのです。 22 人間は堕落しました。これは、千年間の恨で蕩減でき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億千万年において限りなく多くの民が死の峠に引っ掛かる罠になることを御存 じの神様だったので、どれほど悲痛だったでしょうか。そのような悲惨な傷を負わせた人間です。このようなことを考えてみるとき、人間は何も言えない存在で す。 世の中でも、父母が還暦を越えて生んだ七代続きの一人息子が死ぬと考えれば、絶望の中の絶望でしょう。若ければまた生むこともできますが、晩年になって生 まれた七代続きの一人息子が元気に育たずに死ぬとなれば、七代圏を継承しようとしていた先祖たちはどれほどつらいでしょうか。先祖たちは自分の子孫、自分 の血統を通して、世界にない万福を受けたいと思うのです。ですから、子女が死ぬとなれば、父母はそれを追って死にたいと思うのです。 ところが、アダムは七代続きの一人息子ではなく、永遠の一人息子です。一人しかいないアダムを、家庭を築かせ、創造の大業を成し遂げた立場に立てようとし たのですが、そのアダムが死んでしまったので、神様の心はいかばかりだったでしょうか。 23 本来、創造原則から見ると、愛の一体理想圏内に行けば、永遠の所有主が、愛を中心とした主体者が中心となるのです。ところが、神様がそのような中心と なるべきだったのに、サタンが中心になったのです。天地が地天となり、すべてが反対になったのです。神様御自身が真の理想として願った愛の理想、真の愛を 中心として一体となり、一つの体となったものは、分かつことができてはならず、その血統も神様の直系の子女になるべきなのですが、それがねじれることに よって反対になったのです。 24 アダムとエバが善悪の実を取って食べようとするとき、神様が「私が心配したとおりになったな。そのままもう少しやりなさい」と言ったでしょうか。違い ます。心臓が縮み、すべての感覚が一カ所に吸い込まれていく立場でした。「それを取って食べてはならない」と、血を流しながら震え、形容できない哀切なも どかしさのゆえに、何も考えられない立場に立たざるを得なかった神様だったのです。 そのような神様が、アダムとエバが善悪の実を取って食べているとき、見物していただけだっただろうかというのです。刀があれば歴史を斬り、この天下を斬り 裂いてしまいたい気持ちでしたが、そのようにできない立場を自ら嘆かざるを得なかった神様でした。ですから、神様がどれほど寂しく、悲惨で、哀れだったで しょうか。歴史上の誰よりも寂しく、誰よりも哀れで、誰よりも悲惨だったのです。アダムとエバが善悪の実を取って食べる瞬間、心臓が爆発するような悲痛な 心情をもたれた方でした。しかし、神様は、彼らを愛さずにはいられなかったのです。 25 神様のみ前に立っていたアダムとエバが、神様の内情を探ることができていれば、堕落しようにも堕落できなかったはずです。父母は父母として、子女に対 して愛の心をもっているのに、子女は父母の深い心情までは分からなかったというのです。 もちろん、幼くて堕落したのですが、その年齢の幼さが堕落の動機になったのではなく、心情が及ばずして堕落したのです。「あの方は私のためにいる。あの方 は私と共にいる。あの方は私と一つである。あの方は永遠に、私と離れようにも離れることができない」と言いながら、神様が一切の問題に関係していることを アダムとエバが感じることができていれば、彼らは堕落できなかったでしょう。 結局、心情の一致点をもつことができず、神様の願いと自分たちの願いが食い違い、自分の考える方向が神様の考えるものと違ったために、そうすることがそれ ほど大きな問題になるかが分からず、そうなれば生命の死活問題がどうなるかということを骨肉にしみるほど感じることができずに堕落したのです。 26 私たちは、神様の心情に背いた、堕落した子孫です。私たちの先祖が何に背いたと思いますか。取って食べるなという善悪の実を一つ取って食べたことだと 思いますか。とんでもないことです。心情に背いたのです。神様の心情に背いたのです。問題はそこにあります。神様の創造理想の心情、希望の心情に背いたの です。 27 なぜサタンを一度に取り去ってしまう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か。なぜ神様は多くの能力がありながらも、一度に取り去ってしまう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か。 血統が連結されているからです。一度に引き抜いて消してしまえば、人類をすべて絶滅させなければなりません。サタンの血を受けたものを一度に引き抜けば、 人類がいなく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アダムとエバまでいなくなります。たたき潰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なぜ神様は、アダムとエバをたたき潰して再び造れ ないのですか。 再び造るようにはなっていません。愛はアルファでありオメガ、初めであり永遠です。そのような理想的基準になっているので、その愛の対象的人間は打つこと ができないのです。 28 世の中の父母も自分の息子、娘が罪を犯して絞首刑に処されることになれば、その子が死ぬことを願う父母はいません。自分の思いどおりに子を生かすこと ができるならば、百回でも千回でも生かしてあげたいのが父母の心です。母親の気持ちはなおさらそうです。堕落した世界の女性の心もそうであるのに、全知全 能の神様がいったい何ゆえに、終わりの日になって審判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というのです。神様がなぜ赦してあげられないのかというのです。神様はどれ ほど愛するでしょうか。イエス様が七回ずつ七十倍赦すとすれば、神様は七十回ずつ、七千回以上赦さなければならないでしょう。神様の心はそうだというので す。 29 全知全能の権限で、全世界とサタンまでも審判してしまうことのできる神様であり、能力をもっていながらも、今でもそのように苦労する立場で、手をつけ ようにもつけることができず、神様御自身がもつべき環境をもてないまま、独り孤独にサタンに讒訴され、サタン世界に足場をすべて奪われて苦しまれる神様の 立場を考えると、言葉も出ないのです。このような神様に同情しながら、どれほど涙を流してみましたか。問題はここに帰結するのです。 30 皆さんは、神様のためにどれほど涙を流してみましたか。神様のなされた苦労の前に、代わりに苦労するため、四肢が裂かれるような道でも訪ねていこうと もがいてみましたか。できなかったというのです。 皆さんが子女という立場を追求するためには、公的な涙を流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天のお父様に出会い、「お父様、あなたの息子である私を、私たちの先祖を 失ってしまったとき、あなたの心にどれほど悲しみがしみわたったことでしょうか。その子孫を通じて、今まで歴史過程において受けられた屈辱と苦痛と困難 が、どれほど多かったでしょうか」と慰労してさしあげながら、限りなく涙を流すことができなければなりません。 31 人間より、もっと大きな苦痛と悲哀の中に落ちた方が神様です。御自身の創造理想を奪われ、愛する息子、娘を奪われ、真の愛の理想の国として創造した地 球星まで、怨讐サタンの寵絡の基地として差し出してしまったので、どれほどやるせなく、悲痛な恨の心情だったでしょうか。言葉にならないのです。皆さんは このような神様の立場に対してどれほど多くの慰労の涙を流してみましたか。 愛する息子を怨讐に差し出すしかなかった神様です。権限や能力がないからではなく、天理原則として立てておいた愛の天道を自ら踏みにじることはできなかっ たので、涙で耐えて待ちながら、復帰摂理を進めてこられた私たちの父でいらっしゃいます。創造主であられた御自身までも否定しなければならない辱めを受け ながら、子女を探して六千年の道を歩んでこられた方です。全知全能の神様も、真の血統を復帰するため、このように地獄よりもさらに大変な路程を経なければ ならなかったのです。 32 本然の真の父母の位置にいらっしゃるべきだった神様が、父母の位置を奪われたのですから、どれほど悲痛でしょうか。偽りの父母である怨讐サタンの血統 を譲り受け、真の父母が分からない堕落した子女を見つめなければならない神様の心情は、どれほど痛ましいでしょうか。人間の悲惨な状況を瞬間ごとに見つめ られる神様の心情、父母の心情はどうでしょうか。 宇宙とも取り替えることのできない真の愛の実体相対を失うことによって、万物万象までもすべて失ってしまい、創造理想全体が崩れてしまうような悲しみの神 様になられたのです。天宙の王座を怨讐に奪われた、無念な神様になられたのです。絶対信仰、絶対愛、絶対服従の原理に従いながら真の愛を投入したので、堕 落の結果に対して、さらにもどかしく思わざるを得ない神様になられたのです。神様は御自身の理想を奪われ、愛する息子、娘を奪われ、天宙の王権を奪われ、 しかもサタンからは讒訴されてきたのです。 |
Cheon Seong Gyeong Ⅱ - 176. The heart of God as He views fallen human beings 21 When parents trust their beloved children but are betrayed by them, the shock, distress and misery they feel are beyond description. The more they loved and trusted their children, the greater the shock and pain. It is unspeakable misery when we are betrayed, rejected and mistrusted by those to whom we have devoted our lives. You cannot understand that heartbreaking struggle and suffering unless you have experienced it yourself. It can never be fathomed merely by words. This is clear in the affairs of the world. How did God end up being so miserable? God is not a conceptual God; He is a real God. God and human beings are supposed to enjoy the supreme relationship. Once God experienced joy with human beings, He would embark on an endless journey of joy with us, a journey that would last for eternity. However, because of human beings, He could not even begin that journey. (20-206, 1968.06.09) 22 Human beings fell. Not even a thousand years of bitter sorrow can indemnify that. How mortified God must have been, foreseeing that their Fall would become a death trap to myriads of human beings for eons to come. Human beings left such a hideous scar in God’s heart. Considering this, we really have no right to utter even one word before God. Suppose an only son, from a family that has had only one son in each of seven generations, died at an early age. It would leave that family without hope, especially if this son had been born when his parents were advanced in age. If his parents were young they could have had more children. If the only son of seven generations of only sons were to die, not only his parents but also all of his ancestors would be anxious about how their lineage could continue beyond the seventh generation. Ancestors want to receive all manner of worldly blessings through their descendants. So when children die before their parents do, the parents feel like dying themselves. Adam was God’s only begotten Son for eternity, not merely the only son of seven generations. He was supposed to establish an everlasting family and accomplish God’s great work of creation. Can you imagine God’s heart at the death of Adam? (20-211, 1968.06.09) 23 According to the Principle of Creation, when you are in the ideal realm of oneness in love, the eternal owner of that realm, who is the subject partner of love, occupies the central position. God should have been that center. But instead Satan usurped God’s place and became the center. Therefore heaven and earth became earth and heaven. They were turned upside down. Nothing should have interrupted the oneness between God and human beings that was to be based on Gods true love, His ideal. Further, human beings should have originated from that oneness with God, as children of His direct lineage. Yet it all went the wrong way, and the opposite situation came to pass. (206-236, 1990.10.14) 24 When Adam and Eve were about to eat the fruit of good and evil, do you think God said, “This is just what I expected, go ahead”? Certainly not! God felt His heart withering, and all His senses were drawn into that one place. Trembling and bleeding, He wanted to cry out, “You must not eat that fruit!” Caught up in indescribable sorrow and frustration, He was unable to think of anything else. That must have been God’s experience. Do you think God simply watched Adam and Eve eat the fruit of good and evil? If He had had a sword He would have wanted to cut out that part of history, even cut out the whole world, but His position did not allow Him to do that. Even though God was overwhelmed with pain and sorrow, He could not do anything about it. How sad and miserable He must have been! His sorrow and misery were greater than that of anyone who ever lived in history. At the moment Adam and Eve ate the fruit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God felt His heart explode. However, God still had to love them. (21-142, 1968.11.17) 25 If Adam and Eve had been able to fathom God’s inner heart, they could not possibly have fallen. God loved His children as their Parent, but they did not understand the depth of His parental heart. Of course, Adam and Eve fell while they were still young, but their young age itself was not the cause of the Fall. Rather, they fell because they were lacking in heart. Had Adam and Eve been able to feel, “God is living for me; He is with me; He can never, ever be separated from me; He is involved in everything related to me; in fact, He and I are one,” they would not have committed the Fall. Ultimately, Adam and Eve fell because they could not achieve unity in heart with God. This dreadful problem occurred because their desire deviated from God’s desire, and their thinking was different from God’s thinking. Furthermore, they fell because they did not understand the devastating consequences of their actions. They did not know from the bottom of their hearts that their actions would determine life and death. (65-174, 1972.11.19) 26 We are fallen descendants of the ones who betrayed God’s heart. Do you know what it was that our ancestors betrayed? Do you think they simply ate something that God had forbidden them to eat, the fruit of good and evil? No, they betrayed God’s heart. They betrayed His heart for the ideal of creation and His hope for the ideal of creation. That is the issue. (9-114, 1960.04.24) 27 Why wouldn’t God cut off Satan from us human beings at once? God is omnipotent, so why does He not cut him off straightaway? It is because Satan is connected to our lineage. If God tried to remove Satan from our lineage all at once, He would have to exterminate the entire human race. Even Adam and Eve would be destroyed. Humankind would have to be struck and totally shattered. Why didn’t God just destroy Adam and Eve and create new human ancestors? He could not, because of love. Love is the alpha and the omega. It runs from the beginning to eternity. It is the standard of the ideal. God therefore would not eliminate the human ancestors, who were still the object partners of His love. (188-226, 1989.02.26) 28 No parents in the world want their son or daughter to die, even if he or she were to be hanged for a crime. They would want to save their child if they could. Their hearts would[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them even a hundred or a thousand times to seek out a way. This is especially true of mothers. If this is the heart of parents even in the fallen world, why on earth would the omniscient and omnipotent God have to bring judgment in the Last Days? Why would God not forgive humankind? How great is God’s love? If Jesus forgives people seventy times seven times, God forgives seventy times seven thousand times. That is God’s heart. (48-236, 1971.09.19) 29 God is omnipotent and omniscient; therefore He has the authority to judge the world and even Satan. Yet He has not exercised His power to judge to this day. On the contrary, He toils all alone, unable to claim the environment that is rightfully His. He suffers and laments under the accusation of Satan, who stole His entire foundation and robbed Him of His foothold in this world. When we think of this, we are at a loss for words. Have you ever wept in sympathy with God’s predicament? It all comes down to this. (51-112, 1971.11.18) 30 How many tears have you wept for God? Have you ever struggled to seek out the path on which you could toil and suffer on His behalf, even though your limbs might be torn off? Likely you have not. You who seek to become God’s children should shed tears for a public purpose. When you meet God, you should be able to comfort Him. Endless tears should flow down your face as you say, “Father, how great Your sorrow was when You lost me, and when You lost the first human ancestors! How many times throughout history have their descendants, including me, caused You to suffer humiliation, pain and extreme hardship!” (51-111, 1971.11.18) 31 God fell into a state of great anguish and sorrow, far greater than the sorrow experienced by any human being. His ideal of creation was violated, His beloved son and daughter were violated. He had to surrender to His enemy, Satan, the entire earth, the garden of ideal true love that He had created, and watch as it became Satan’s playground. How angry and painful His heart must have been! How bitter His sorrow! No words can ever describe it. How many of you, having understood something of God’s situation, have wept tears to comfort Him? God had no choice but to give His beloved son and daughter to the enemy, not because He lacked power or ability, but because He could not trample on the way of love that He had established according to heavenly law and principle. Nonetheless, our beloved Father has been advancing the providence of restoration even as He waits patiently in tears for His lost children to return. For six thousand years He has been searching for His lost children, while having to endure the indignity of denying even Himself. Even though God is omniscient and omnipotent, He had no choice but to take this difficult course, more hellish than hell, in order to restore the true blood lineage. (501-034, 2005.07.14) 32 God is the original True Parent. How much grief did He suffer when He was robbed of that position? How much does His heart ache when He looks upon His fallen children, who inherited the lineage of the false parent, the enemy Satan, and are unable to recognize Him as their True Parent? What is the heart of our Parent, who has had to witness the wretched situation of humankind at every moment? God lost His substantial object partners of true love, whom He would not exchange even for the whole universe. This overwhelmed Him with grief. His ideal of creation collapsed; it was as if He had lost His entire creation. He became the wronged God, whose cosmic throne was usurped by His enemy. He became the God of lamentation, who agonized over the result of the Fall- even more so on account of having invested true love totally and absolutely according to the principles of absolute faith, absolute love and absolute obedience. Further, even though it was Satan who stole God’s ideal, violated His beloved son and daughter and usurped His kingship over the cosmos, God had to endure while Satan accused Him about it continually. (479-242, 2004.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