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잠깐 물러나겠지만, 이 정권 내에 반드시 돌아온다고 봅니다.</p><p><br></p><p>저는 여기에 찻값을 걸죠.^^</p><p><br></p><p>만일 윤창중이 정권 내에 돌아오지 않는다면(여당이나 행정부에서 요직을 맡지 않는다면), 박통 퇴임식 하는 날, 저와 내기하신 모든 분께 차 돌리겠습니다.</p><p><br></p><p>내기 하실 분은, 댓글로 배틀 신청 해 주시면....^^</p><p><br></p><p><br></p><p>------</p><p><br></p><p>아, 제가 내기에 이겨도 퇴임식 날, 차를 배 터지게 먹는 고통이 기다리겠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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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생각을 저만 하는 게 아니었군요.
글쓴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아... 그렇다고 저도 찻값을 내겠다는 게 아니고... 그냥 동의한다는...
퇴임식 날 차 함께 드실 분이 줄었.... ㅠㅠ
그야 즐겁게 같이 마실 수 있…
단지 내기에 참여할 돈이 없……
돈은 현재 저도 작년 3인방 만큼이나 없... ㅠ_ㅠ
5년 뒤면 분명 돈이 생겨있겠죠.^^
그 이전에 조만간 박씨가 윤창중을 옹호하며 두둔할까봐 걱정됩니다.
박씨는 그러고도 남아요.
저것들은 그러고도 남아요.
저들의 야만을 어떻게 버텨내야 할까요...!!
그저... (쓴) 웃음만으로 버티기에는 남은 5년이 너무도 기네요. ㅠ_ㅠ
꽃뱀한테 당했다는 어른들이 계신걸로 봐선 지금 당장 다시 대변인 나와도 될듯해요. -_-......
빙고~ ㅋㅋ
퇴임식을 할까? 모 아니면 도일텐데
그 의미는 부전여전????
전 우리나라가 '내각제다' 생각하고 살고있습니다...
내각제면 차라리 낫죠. 민주당이 저 정도로 GR하지는 않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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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그것을 완전히 잊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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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안 만만해서 그런 것 아닐까요? 쩝...
여든 야든 여의도 것들은 국민이든 누구든 John나 만만하게 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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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민주당 보면 그래서 쓰레기통부터 생각이 납니다. 쩝...
부정할수가 없네요...그래도 묻지마 새누리 찍어주는 국민이 병신이죠
서글픈 현실입니다
ㅠ_ㅠ
음... 못 돌아온다에 '찻값'을 걸죠. 그런데, 너무 통이 크신거 아니에요? "자동차값"이 만만치 않을텐데...ㅋㅋ
걱정 말아요 그대... 제가 이겨도 '준중형'급으로 싸게... 받을게요...ㅋㅋㅋ
이로써 한 분 참여!!! 앗싸~
그런데 판돈이 생각지도 못하게 크게 벌어지고 있....
전 '준중형' BMW로 부탁....
박근혜 특기가 밀봉인사 인사참사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ㅎ 꼬리 자르기도 있다는 걸 잊으신듯.. ㅎㅎ
그 꼬리가 윤창중이기 때문에 잘라도 다시 붙일 겁니다.^^
- 이로써 내기 참여하시는 거??? ㅋㅋ
내각엔 못돌아온다.
새누리 국회의원 공천 받을 확률은 60%이상으로 성범죄당의 명예전당에 앉을수도
빼는 척 했다가 은근슬쩍 쑤욱 어딘가에 넣을 것 같아요.
아마 공천은 영남 좋은 곳 어디 주고, 장관은 못 시켜도 (이건 청문회 가쳐야 하니까... 그런데 박통이 어디 청문회 반발 무서워 할까요? ㅎㅎ) 공기업이나 대학 등에 잘 꼽아주시겠죠.
박통에게 견마지로를 다한 윤씨이고, 당을 조져드신 나경원, 오세훈 등의 선례를 보았을 때에도 충분히 그럴 가능성 있고요^^
광주에서 30%넘는 지지율 뽑아내는 것은 아무나 못하는 일이니까요^^
그나저나 퇴임식 때 함께 차 한 잔 하실 분 추가인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