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602a9103e39f2ab9c19cdd87c6ac1d2040c75f2a'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1. 설강화<br /><br />- 내용 : '설강화'는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서 탈출한 한 남자의 수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1987년 최루탄이 폭죽처럼 터지던 시대, 여대 기숙사에 피투성이 남자가 뛰어들고, 여학생은 그를 시대를 위해 싸우는 운동권 학생이라 생각해 치료해 준다.<br /><br />남자는 무장간첩이었고, '지옥' 같은 훈련에서 살아남은 일당백 용사였다. 조국이 그에게 맡긴 미션을 완수해야 하는 처지에 자신을 살려준 여자에게 사랑에 빠지면서 두 사람의 비극적인 운명이 시작된다. 이들의 이야기가 '설강화'의 주요 스토리로 알려졌다.<br /><br />- 블핑 지수, 김혜윤, 장승조 출연확정, 정해인 검토중<br /><br />- 1. 운동권과 간첩을 엮음 (실제로 운동권 학생들 간첩으로 몰아서 죽였던 역사가 있음)<br /> 2. 남주를 여주가 여대 기숙사에 숨겨줌 (원제 이대 기숙사였고.. 극중 여대 이름 이수여대)<br /> 여대 기숙사에 남자를 여대생 스스로 데려와서 숨김.... (작가가 이화여대 88년 졸업생이라 함....)<br /> 3. 무장간첩인데 운동권으로 착각한 남주 이름 시놉에서 임씨 (실존인물 떠올리게 함)<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d63451d21d65357d59accd379833f9d7fb83ec22'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2. 조선구마사<br /><br />- 내용 : '조선구마사'는 낡은 왕조를 무너뜨리기엔 힘이 부족했던 이성계와 조상들인 목·익·환조가 나라를 세우기 위해 교황청의 도움을 받았다면, 교황청에서 불교의 나라인 고려 대신 조선의 건국을 지원하고 새로운 신민을 얻으려고 했다면, 그때 동원된 것이 서역의 구마사와 구마사가 부리던 언데드(생시)였다면 그리고 조선 건국 후 이씨 왕족에 의해 철저히 죽임을 당하고 은폐된 언데드가 다시 부활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나에 관한 이야기다.<br /><br />- 사진 왼쪽부터 장동윤, 감우성, 박성훈.<br />아직 캐스팅 확정인진 모름. 감우성 검토중 박성훈 긍정검토 기사는 뜸<br /><br />- 심각한 역사왜곡<br /> 식민사관으로도 보임 ( 자력으로 건국 성공한 조선을 외세 도움 받아 건국했다는 설정 자체가 식민사관임)<br /><br />출처 https://theqoo.net/159692019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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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ㄹㅇㅋㅋ
조선구마사는 킹덤 짭느낌인데...근데 이제 교황청을 곁들인...
쨌든 둘다 일단 나와봐야알듯?...
@버질 반 다이크 제목은 좀비장 조선 조림으로 하겠습니다
별 문제 없어보이는데...사극은 이제 창작하면 무조건 욕 먹는 듯 무조건 역사 그대로 가야할 듯
각색도 역사왜곡이라 하니 뭐...
여초는 저런 게시물을 참 잘 만들어
조선구마사가 지금 철인왕후 작가임...
1은 그래보이긴 하는데 2는 좀 너무 역사왜곡이 심하긴 하네여 아무리 판타지지만 설정이 ㅎㅎ
ㄹㅇ ㅈ ㅋㅋ
여대 기숙사에 숨겨주는건 왜 문제지
걍 재미로만 보면 안되나... 크흠 ㅋ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음.. 역사왜곡만 아니라면 픽션은 어느정도 가미해도 된다고 봄
재미로만 보면 철인왕후 꼴나요
중국이 얼마나 춤추며 한국 역사왜곡 잘하고 있는대요
걍 지금 중국이 하는 꼬라지보면 걍 재미로 볼 수가 없죠 ㅋㅋ 더더군다나 해외팬들은 이게 각색된건지 진짜 역사인지 알지 못함. 중국에선 이런 드라마 만들면서 지네 도와주고 있으니 좋아하고 있을 듯
명성왕후만 봐도...
근데 모르는사람들은 저 드라마를 보고
조선이란 나라가 정말 교황청에 도움으로 세워졌구나 라고 믿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두번째는 역사왜곡이라기보다는 대체역사물로 봐야하는거 아닐까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너무 잣대부터 들이대는거 같음.
대체역사물도 해품달처럼 아예 가상이면 괜찮지만 철인왕후처럼 실존인물 그대로 쓰면서 역사왜곡하면 제2의 철인왕후겠죠
사극은 퓨전사극이 나을수도 있을듯
굳이 역사를 반영해서 할필요가 있나싶은데
아직 어떻게나올지도 모르는데 관심법으로 오지게 까네
나오면 안되는 내용의 줄거리니까요....
ㅋㅋㅋ
2번은 어짜피 판타진데 뭐.. 윗분 말대로 역사왜곡보다는 대체역사물로 보는게 맞을 듯
애초에 쫌이라도 현실성 있는 설정이면 모를까 전혀 현실성 없는 설정이라 진짜 역사처럼 받아들여지지도 않을 듯요
철인왕후도 남자 여자 영혼이 바뀌는 판타지 드라마여도 역사왜곡 오지게 심해서 욕먹는건대요
조선구마사도 똑같은 철인왕후 작가에 똑같이 실존인물 그대로 쓰니까 설명글만 봐도 불안해요
1번은 가능한 이야기라서 문제
2번은 언데드부터 판타지라서 문제 안될듯
제 윗댓 봐주시고 제가 스크랩한 철인왕후 중국반응도 봐주세요
힘드네 참....
근데 2도 굳이 조선으로 해야하나.. 어차피 판타지면 그냥 아예 빗대서 새로 만들지..
1은 진짜 문제 될거 같긴한데
저런꼬라지 보면 국사 수능에 의무로 된거 천만다행인듯 아무생각없이 ㅋㅋ 헷갈릴 사람 많을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드라마 악역한테 계란던지는 나라에요 이 나라는
여자 기숙사는 뭐가 우려라는거지?
간첩 미화
여대 기숙사에 숨겨준게 뭐가 문제지
여대 기숙사는 금남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다른 학생들몰래 단독으로 숨긴거같은데 1인1실도 아닐테고
나중에는 일제강점기 미화해도 그냥 재미로 볼듯 생각보다 역사에 관심없는 사람 많을거 같은
ㅈㄴ 말도 안되는거면 ㄱㅊ은데
그럴듯 하게 바꿔놔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믿을만 하게 만드는게 ㅈ같음.
ㄹㅇㅋㅋ
ㅋㅋㅋㅋ여기 억까하지말라는분들 많이 보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