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는 그야 말로 천차만별이죠 매주에 한번 영화-프리미엄이 1500원정도 보시고, 외식-저렴하게는 바비큐로 2500원이고 몰안에 패밀리레스토랑은 비싼곳은 1만원정도 하고 2주에 한번정도 가까운 곳에 여행을 가시면 30만원이면 넉넉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행지역에 따라서 가격차가 상당합니다. 플랜테이션 베이나 샹그릴라호텔(세부1위)은 1박2일에 30만원가량 들어갑니다, 하지만 세부비치클럽(5천원)-간단한 식사와 바닷가에서 수영, 아일랜드호핑(2만원)-배타고 수경을 끼고 물속은 보죠, 예쁜 물고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수상시 푸드레스토랑 식사, 킹크랩, 랍스터 전복, 가리비, 왕새우 등 풍성합니다, 추가료를 내시면 제트스키도 가능하십니다.
반타얀섬(5만원)-차와 배를 타고 가야합니다. 정말 조용하고 깨끗한 바닷가와 저렴한 시푸트 화이트 샌드 레스토랑은 바닷가 2미터 뒤에서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실리온섬은 무인도에 가깝죠. 가이드의 요리실력이 괜찮습니다. 장을 봐서 거기서 요리해먹죠.
보홀섬(6만원) - 안경원숭이가 아주 유명하죠.. 모얄보얄(3만원) - 세계적은 다이빙 포인트죠.. 가시는 길에 가와산 폭포에 들러보세요.
보라카이(30만원) - 이 가격이면 경비행기로 거기까지 가실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신혼여행지죠.... 배를 이용하시면 더욱 저렴하시게 가실 수 있죠.. 온통 화이트 샌드에 비치빛 바다입니다.
카미긴섬(10만원) - 5박6일정도인데 새로운 관광명소입니다. 온천과 냉천이 있는 곳이고, 화이트 샌드섬은 아주 작은 곳이지만, 온통 모래죠.. 산과 함께 모든 다녀오신 분들이 추천하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반타얀섬 여행을 추천해드리고 싶군요, 한화로 5~6만원이면 2박3일로 거의다 둘러보시고 쉬고 오실 수 있습니다. 정말 휴식이 필요하시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사람이 없는 바닷가에 혼자 누워서 쉰다고 생각해 보세요. 정말 평화롭습니다.
그 밖에도 모얄보얄이나 카미긴, 보홀, 보라카이 등등.. 저렴하면서도 좋은 장소가 많습니다. 예산이 되시는 분들은 가까운 태국이나 말레이사아 등 옆에 동남아국가를 마저 둘러보고 오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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