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김광석거리(김광석 다시 그리기길)과 방천시장 여행
대구 김광석거리(김광석 다시 그리기길)의 유명맛집 로라 방앗간, 마카롱 굽는화가 카페와 방천시장의 대한뉴스 등 김광석거리 유명맛집 탐방.
'서른 즈음에', '사랑했지만', '이등병의 편지' 등 우리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음악을 남기고 떠난 가객 김광석,
대구에서 태어난 고인을 기리기 위한 만든곳이 방천시장 옆 '김광석 길'.
64년 대봉동에서 태어난 故김광석은 어린 시절 방천시장 건너편에 살았다고 한다.
지난 2010년 만들어진 이곳 김광석 거리에는 47명의 작가가 시장 제방 벽에 '노래하는 김광석', '계단을 오르는 김광석', '떡볶이를 파는 김광석' 등 그의 동상과 그림, 사진, 노랫말을 담은 작품 80여 점이 담겨있는데, 디지털 사진을 통해 블로그에 인증샷을 올리기 좋아하는 젊은이들의 입소문을 통해 해마다 방문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
'김광석 거리'는 평일에도 평균 600명 이상, 주말이면 6,000명이 넘는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전국 명소로 변했다.
덩달아 벽화거리쪽 땅값은 약 5배가 올랐고 김광석거리 곁에 있는 방천시장 매출도 15% 이상 늘은것으로 알려졌다.
폭 3.5미터, 길이 350미터
결코 길지 않은 이 좁은 골목길이 대구를 대표하는 여행지로 떠 오르면서 전국각처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매력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게 된다.
대구 김광석거리 입구 / 이번에 새롭게 새 단장이 되었다고 한다.
대구 방천시장 옆에 위치한 김광석거리.
대구 김광석거리입구에 만들어진 기타치는 김광석 동상.
대구 김광석거리 / 젊은이들로 좁은 골목은 항상 북적인다.
대구 김광석거리
대구 김광석거리
대구 김광석거리의 사랑의 증표인 자물쇠코너
대구 김광석거리의 노래하는 김광석벽화
대구 김광석거리의 벽화는 구경하는 벽화가 아닌 참여하는 벽화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 김광석거리의 맛있는 안주 그림
대구 김광석거리의 추억의 국자(쪽자).
요즘 애들 입장에서는 결코 추억의 먹거리는 아닌 새로운 먹거리가 아닐까.
대구 김광석거리의 유명맛집이라고 하는 로라방앗간의 떡볶이.
대구 김광석거리의 유명맛집이라고 하는 로라방앗간의 만두
대구 김광석거리의 유명 카페로 알려진 마카롱가게.
대구 김광석거리의 유명 카페로 알려진 마카롱가게의 마카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