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뉴질랜드 갔다고 했었자나요..
오기전에 ..보드샵에 갔더니 (보드샵이지만 등산용품이랑같이 파는데도 있더라구요..)
마못제품들이 많더라구요..그것도 50% 세일!!!!
가기전에 공부나 좀 하구 갈껄....지금도 모르지만 그때는 더욱 몰라서..마못이 괜찮은제품인줄 몰랐다는거아니겠어요..ㅠㅠ
그중에 거위털 우모복이 있었는데... 진짜 가볍고..따땃해뵈드만...가격도 괜찮았는데.....
우모뿐만 아니라...등산복 이며.....아크가방도 본듯....ㅡㅡ;;;;;
괜히 어중띤거 사지말고 고수들이 추천해주는거 걍 한국가서 사자!! 근데 마못이 뉴질랜드 브랜든가? 샵이 많네.....
이럼서.............걍 나왔다는거 아니겠습니까?
그저 코베아스토브가 있는것에 흥분해서...오오~ 코베아다!! 이럼서 신기해라 하곤 말이죠...ㅠㅠ
근데 떡하니...귀국해서보니...오마나..어디서 많이 보던애들이.....가격이..@@
아........정말이지....보배가 있으면 뭐하냐구요...뭘 알아봐야 말이지...
이넘의 까막눈을 어찌할끄나......ㅠㅠ
아...그러구보니...순토시계안산것두 후회막급............지금사면 돈이 얼마냐...ㅠㅠ
첫댓글 ㅎㅎㅎ 사왔으면 돈 많이 버시는건데 ㅠㅠ
경축~!! 다음 여행을 서두르시겠네요^^
사오셨으면 비행기 티켓비용 정도는 나왔을까요??ㅋㅋ
뉴질랜드 호주 아웃도어 천국이죠 우리나라 돈십만원 넘게하는 물건들 잘고르면 돈만원만 줘두 널려있죠^^
뉴질랜드로 오지캠핑 한번 안 가나요?ㅋㅋㅋ
저두오늘 필요한 칼을 만지작 만지작만 하다 슬쩍 내려 놓고 왔네요,오피넬, 프랑스제품이구요....다음달에 프랑스에 갈예정이어서 장비구입을 미루고 있는상황이지요,근데 이번주 연인산에서 이것저것 새로운 장비들 써보고 싶어 큰일났네요.....참을수 있을래나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