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ON 다시 함께 KOLON WE TOGETHER(Vol.609/JULY 2021)5
코오롱은 꾸준하고 진정성 있는
스포츠 스폰서이자 서포터로서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선수들은 선의의 우승 경쟁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화답합니다.
스포츠 강국 대한민국에는 늘 코오롱이 있습니다.
L COUNTRY CLUB
황홀한 그린
우정힐스, 라비에벨, 마우나오션, 골프가든 등
코오롱에서 운영 중인 천국의 골프장을 소개한다.
우정힐스CC
위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1048-68
개장 1993년 5월
운영 18홀, 파72, 6607m, 회원제
1990년대, 기존의 단조로운 일본식 정원 코스 설계를 벗어나
골퍼의 능력을 시험할 수 있는 토너먼트 코스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그 시작을 알린 곳이 바로 우정힐스다. 세계 5대 골프 설계가인 피트 O, 다이가 설계했다.
미국이 숙련된 작업자를 현장에 불러 페어웨이 세이핑 작업을 할 정도로 정석으로 만들었다,
16개 홀과 닿아 있는 12개의 연못이 정교한 샷을 요구하며,
아일랜드그린이 있는 13번 홀은 베스트 홀로 꼽힌다,
파3홀을 제외한 전 코스에는
마운드와 해저드가 조화롭게 구성돼 티 샷부터 다양한 클럽 선택을 할 수 있다.
우정힐스에서 처음 플레이한 골퍼들은 난도 높은 코스에 큰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세계적인 골퍼 어니 엘스가 2004년 한국오픈에 초청 선수로 출전했을 때
"이렇게 힘든 코스는 처음"이라고 말했을 정도, 하지만
우정힐스에서 하드 트레이닝한 골퍼들은 그만큼 인정받는 실력을 갖추게 되어
'골퍼를 키우는 골프장'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우정힐스는 세계 100대 코스에 랭크된 것은 물론
국내 톱 10골프 코스에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선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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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에벨 CC
위치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종자리로 436
개장 2015년 4월(올드코스),
2016년 5월 (듄스코스),
운영 36홀 / 6565m, 파72(올드코스), 6723m, 파72(듄스코스), 대중제
라비에벨(La vie est Belle)은 프랑스어로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뜻,
더 많은 사람이 고품격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코오롱그룹이 한국 최고의 명품 퍼블릭 골프 코스를 지향하며 만들었다.
2015년에 18홀의 올드코스를 먼저 선보였고,
2016년 골프이 오리진인 스코틀랜드 듄스코스를 재해석한 18홀의 듄스코스르 개장했다.
골프의 진정한 가치는
자연 속에서 삶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누리는 데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생태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자연 원형이 살아 숨쉬는 것이 특징,
올드코스 15번 홀은 경남 가천 다랑논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모습이며
클럽하우스는 한옥을 모티브로 만들어 한국의 전통미를 느낄 수 있다.
듄스코스는 전장 6723m로 국제 PGA 토너먼트 대회를 치를 수 있는 규모이다.
올드코스는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자인 톰와이스코프와 카일 필립스가,
듄스코스는 국내를 대표하는 코스 설계가인 송호가 맡았다,
올드코스는 서울경제 골프 매거진의 '2020 한국미(美) 골프장'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고,
영국 '톱 100 골프코스'가 선정한 한국 골프장 순위에서 2019년 1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모든 객실 테라스에서 듄스코스를 조망할 수 있는 총 34객실의 숙박시설 '빌라듄스'를 갖추고 있어
1박2일로 즐기는 골퍼에게도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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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나오션 CC
위치 경북 경주시 양남면 동남로 982
개장 1999년 7월
운영 18홀, 파72, 6084m, 회원제
경주 동대산 기슭 210만 평의 청정 자연 속에서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마우나오션리조트 내 위치해 있다.
숙박이 편리해 골프와바캉스를 한거번에 즐기려는'골캉스족'에게 인기다,
마우나오션CC는 해발 420m 고지에서 산과 동해 바다를 보며 라운딩을 할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골프장이다.
모든 홀에서 동해가 내려다보이는 수려한 경관은 가히 환상적 !
골퍼들 사이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에 시선을 빼앗겼다가 타수를 잃을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말이 있다.
역동적인 산악 지형을 따라 과감한 공략이 필요한 '마우나 코스'와
동해 바다 위로 날리는 시원한 장타를 즐길 수 있는 '오션 코스'가 각각 9홀로 조성돼 있다.
18홀 코스로 연장 이용이 가능하다,
코스 및 조형, 조경 설계는 국내외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맡았다.
골프 설계의 드림팀이라 할 수 있는 김명길 필드 컨설턴트 소장과 더글라스 니켈스가 코스를,
정영선 서민조경 소장과 유병림 서울대 교수가 조경을,
조용식 두우건축 소장과 코오롱그룹이 클럽하우스를 설계했다.
미국 LPGA 투어 정규대회를 개최한 명문 골프클럽이며
LPGA 대회 개최 골프장 총 전국에서 홀인원이 가장 많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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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호텔 가든 골프장
위치 경북 경주시 북국로 289-17
개장 1978년
운영 9홀, 파34, 2042m, 대중제
경주 토함산 기슭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에 터를 잡고 있는
경주의 특급호텔 코오롱호텔 내에 있다.
가든 골프장은 천연 잔디 위에 펼쳐진 9홀의 퍼블릭 코스로
골프 초심자나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기며
편안하고 여유롭게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가든 골프장에서는 지능형 자율주행 골프 로봇 카트 '헬로케디'와 함께
언택트 라운딩을 즐기는 이색 체험이 가하다,
코오롱호텔이 국내 호텔 최초로 전면 도입한 AI 로봇 헬로캐디는
실제 캐디처럼 골프백을 싣고 골퍼를 따라 이동하며 코스 및 앞 팀과의 거리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언택트 트 서비스로 좀 더 안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골퍼들이 카트를 직접 그는 불편함을 줄여 라운드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가든 골프장은 AI 로솝 캐디의 도입과 함께 대대적인 리뉴얼을 했다,
연못과 토함산 전경이 어우러진 시그너처 홀인 기존 5번 홀을 1번으로 변경하고
9홀 코스를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평탄화 작업을 거쳐 가족 단위 고객과 초심자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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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SPECIAL
국대는 뭐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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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FnC의 골프웨어 '왁(WAAC)'이
도쿄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유니폼과 용품을 디자인했다.
오인화디자인 실장에게 직접 들은
국가대표의 골프웨어와 골프웨어 트렌드!
Q. 골프가 요즘 인기죠, 실감하시나요?
네, 작년에는 팬데믹으로 큰 타격을 받았는데 이후 예상치 못하게
MZ세대가 유입되면서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어요.
실제 필드에서 젊은 골퍼들은 많이 만나고있고,
그들이 SNS를 통해 자신의 스타일을 과시하면서 골프시장은 급변하고 있죠,
다양한 고객과 취향이 존재하는 새로운 골프 시장에서 왁의 영향력 확대가 더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Q. 골프웨어 트렌드는 어떤가요?
골프를 즐기는 연령이 다양해지면서 특정 트랜드나 브랜드에 집중하기 보다는
자신의 개성을 살리는 다양한 필드 스타일이 생났고,
이르 위해 여러 브랜드를 섞어서 매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독특함'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Q. 필드에서 멋진 스타일을 연출하는 방법은?
대부분 컬러 매칭과 패턴 코디에 중점을 두는데,
액세서리로 컬러 포인트를 주면 감각적인 필드 룩을 연출할 수 잇어요,
블래과 모노톤이 유행이지만 너무 단조로우면 재미가 없으니 컬러 포인츠를 강조하고 싶어요.
Q. 왁을 디자인할 대에는 어떤 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왁은 태생부터 다른 브랜드와확실한 성격 차이가 있어요,
정체성이 명확하고 캐릭터가 강한 브랜드이기 대문에 왁의 아카이브르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왁의 독특함은 필드와 잘 매치하고 기능성, 피팅감 등을 개선하여
보기에도 매력적이고 착용감도 좋은 브랜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할 계획이 있는 만큼 더 넓은 시야를 가지려 하고 있어요.
Q. 왁은 많은 골퍼를 후원해왔고
이번 도쿄올림픽골프 국가대표 유니폼까지 디자인했죠,
디자인부터 제작까지는 어느 정도 기간이 걸렸나요?
2월 말에 스포츠 TF팀과첫 미팅을 하고 3월 초에 협회와 방향성을 논의했어요,
3우러 말에 디자인을 완성하고 4월 중순에 1차 샙플을 전달했습니다.
새산은 4월 말에 시작해 6월 말에 완제품ㅇ르 납품했어요.
Q. 골프 국가대표 유니폼의 디자인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의 우상이 느껴질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너무 강한 컬러 배색은 지양하여 세련된이미지를 주는 한편
왁의 브랜드 DNA가 담긴 착시패턴을 사용했습니다.,
건곤감리외 스트라이프를 믹스한 유니크한 패턴을 남녀 주요 제품에 반영했어요,
기존에 너무 심플했던 레인코트에는 과감한 패턴을 사용하여 위트를 가미하고
다른 국가와 차별화될 수 있도록 했고요.
Q. 기능적으로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일본 현지의 날씨가 고온 다습하기 때문에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경량 소제, 흡한속건, 접촉냉감 소재를 사용했어요.
아우터와 팬츠에는 벤틸레이션 기능의 펀칭 디테일을 넣었고요,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스트래치 소재는 기본이고 패턴으로 입체감을 주었습니다.
Q. 국가대표 유니폼인 만큼 여러 규정을 맞추는 과정이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옷에 부착되는 브랜드 BI 및 태극 마크, KOREA 사이즈 등이 규격이 정해져 있는데
저희가 왁의 BI를 더 크게 하여 중간에 수정한 적이 있습니다.
왁을 돋보이게 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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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GEAR
나이스 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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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한 필드 위,
멋진 골프 스타일 연출을 위한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골프 브랜드 라인업!
* 요즘 '인싸'들은 모두 골프를 친다?
중장년충의 스포츠로 인식되었던 골프가 다양한 세대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골프에 입문하는 젊은 세대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팬데믹 탓에 즐길거리가 없어진 2030 세대가 탁 트인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로 눈을 돌리기 시작하면서 '골린이(골프+어린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실제로 지난해 국내 골프 인구는
천년 대비 약 46만 명 늘어난 515만 명으로 추산(KB금융 경영연구소 분석)됐다.
또 3년 이하 신규 골프 입문자 중 20~40대가 65%를 차지하면서
4050 세대가 주를 이루고 있던 골프 인구 연령대가 아래 세대까지 확장됐다.
명 골퍼는 격식을 갖추던 골프웨어도 트렌디하게 소화한다,
잘 관리된 필드에서 멋있게 차려입고 나이스 샷을 하는 골퍼들은 화보 속 모델 같다,
이들을 잡기 위한 브랜드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는 영 골프(Young Golfer)를 공략한 골프웨어를 출시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골프 옷을 올드하다'는 편견을 지운 다양하고 과감한 디자인은 필드 위의 즐거움을 더한다,
'잭니클라우스', '엘로드' 등 전통 골프 브랜드부터
화제의 중심인 미국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지포어', 영골퍼를 타깃으로 한
컨템포러리 골프웨어 '왁', MZ 세대르 위한 스트리트 캐주얼 골프 브랜드 '골든 베어'까지
골프웨어 포트폴리오가 다양한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의 라인업을 론칭 순서대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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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니클라우스 JACK NICKLAUS
1962년 US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메이저 대회 18승, 통산 118승을 거두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최고의 롤퍼로 인정받는 20세기 골프 레전드 잭 니클라우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는 1985년 그의 이름에 걸맞은 자부심과 명예를 계승하여
편안함과 기능성을 바탕으로 한 골프웨어 '잭니클라우스( JACK NICKLAUS)'를 론칭했다
이후 잭니클라우스는 국내 대표 골프웨어 브랜드이자
헤리티지 스타일의 프리미엄 골프웨어의 대명사가 되었다.
잭니클라우스의 노란 곰 심벌은
잭 니클라우스 선수시절의 닉네임이었던 '골든 베어'를 딴 것!
골든 베어는 곰처럼 굳은 의지, 진취적 기상, 두려움과 긴장을
오히려 즐기는 그의 플레이에서 유래한 것이다.
코오롱은 잭니클라우스를 론칭한 1985년 이후 현재까지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의 의류와 용품 및 클럽을 지원하며 골프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잭니클라우스는 아메리칸 트래디셔널 무드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국내 최초 남성 전문 셀렉트 숍 ;'센프란시스코 마켓'과의 두 차례 협업 또한 주목할 만한 행보다,
2020년 F/W 시즌에 이어 2021년 S/S 시즌에 선보인 'JN x SFM' 컬렉션에서는
잭 니클라우스가 선수 시절에 입었던 의상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점퍼, 재킷, 티셔와 펜츠 등 17개의 S/S 시즌 아이템을 선보였다.
센프란시스코 마켓의 클래식 무드와
잭니클라우스 고유의 골프 헤리티지가 만나 탄생한 골프 컬렉션은
클래식한 정통 골프 스타일의 매력을 새삼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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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드 ELORD
코오롱은 선수들에게 우리 브랜드의 의류와 용품을 후원하기 위해
1987년 골프 용품 개발팀을 발촉하고, 1989년 골프클럽 공장을 준공했다,
일본 브랜드를 넘어서 토종 골프용품을 만들기 위해 매진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엘로드 클럽'이다,
그리고 1990년, 코오롱의 패션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골프웨어를 출시하면서 '엘로드(ELORD)'를 론칭했다,
엘로드는 의류, 용품, 클럽까지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골프 토털 브랜드로 거듭나고
골프에 대한 진정성과 헌신을 통해 30년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 브랜드로서 사랑받고 있다.
한국 골프가 성장할 수 있도록 주니어 육성에 힘쓴 것도 주목할 만한 행보다,
1990년 '엘로드배 학생 골프대회'를 개최해
2004년 15회까지 박세리 김미현 등 세계적인 선수를 발굴했고,
같은 해인 1990년에는 메이저 타이틀 토너먼트인 '한국오픈'의 메인 스폰서가 되어
대회가 국제적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골프가 100년 만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우승한 박인비 선수를 포함해
남녀 대표팀 전원이 엘로드 국가대표 유니폼을 착용했다.
이처럼 엘로드는 유망주부터 프로까지 두루 후원하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용품과 의류를 개발하고 지원하며
최상의 퍼모먼스를 추구하는 골퍼들을 위한 프레스티지 골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021년 S/S 시즌, 엘로드의 추천 아이템은 여름 바람막이 점퍼다.
도트 패턴과 블루 컬러를 믹스해 어느 아이템과도 잘 매치된다.
이 밖에도 엘로드에는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패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멋스러운 골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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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 WAAC
2016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는
영 골퍼들을 타깃으로 한 컨텤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WAAC)'을 론칭했다.
왁은 필드에 나서는 즐거움을 더하고 즐겁게 승리하는 골프를 제안하는 것을 차별화 포인트로 삼고 있다.
브랜드 이름도 '반드시 승리하라(Win At All Costs)'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것!
상대방의 집중력을 흐리게 해 승리하겠다'는 엉뚱한 발상으로
골프가 보수적인 스포츠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디자인 또한 과감한 컬러와 패턴을 사용하여 위트 있고 톡톡 튀는 분위기로 선보이고 있다.
이런 독특한 콘셉트를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악동 캐릭터 '와키'를 스토리텔러 삼아 브랜드를 알리는 것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와키는 2016년부터 시즌마다 다른 콘셉트에 맞춰 다양하고 차별화된 캐릭터로 등장하고 있는데,
지난 5월에는 이모티콘으로 발매해 1시간 만에 7만 5000건이 완판되어 화제가 되었다.
디자인 외적으로도 왁은 눈에 띈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플레이어스 에디션', '원핏' 등 뛰어난 기능성의 퍼포먼스 라인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계절에 맞는기능성 소재르를사용하고
스윙과 어드레스에 최적화된 요소를 갖춘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런 고기능성 아이템은 스폰서십을 진행하는 프로 선수가 직접 착용하며 검증하고 있다
(2021년 기준 왁의 스폰서십 프로 선수는
케빈 나, 이민지, 허미정, 김찬, 배선우, 이태희, 김지현, 홍예은, 고석완 등)
왁은 이번 도쿄 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유니폼과 용품을 후원한다.
이처럼 왁은 차별화된 브랜드 콘셉트로 골프 트랜드르 선도하는 한편,
선수들을 후원하여 '골프의 오리진'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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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어 G/FORE
2021년 ~ 잠시 후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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