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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글 보기 (2011-2019) 2호점에서 만난 한국사람
Kenny 추천 0 조회 699 11.08.07 14:1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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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7 22:37

    첫댓글 아주 유익한 정보를 올려 주셨네요.. 힘들게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추가: 저도 퍼가서 제 블로그에 옮길께요.. 양해 부탁드려요..

  • 11.08.07 18:30

    우와 대단하십니다 사업하시는 분들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겠는걸요
    잘 봤습니다

  • 11.08.07 22:20

    정말 고맙습니다. 어느정도 무선랜 장비에 대해 감은 잡았는데.. 박스 설치 등은 사실 엄두가 나질 않네요. 좋은 정보라 스크랩해 갑니다.

  • 11.08.07 22:31

    머리 아퍼~~^^ 그걸 다 어찌 아나요. 한국에서 하시던 일이라서 전문가시네요.

  • 작성자 11.08.08 02:34

    나에게는 하나도 복잡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하던 가락도 있지만 실제로 적용되는 것은 그리크지 않고 캐나디언 타이어, 홈디포, 켄트 같은데를 돌아다니며 물건을 보며서 아이디어를 얻는거지요.

  • 11.08.08 07:53

    뭔가 기술과 아는지식이 있으면 평생유용하다고 옆에서 우리딸이 말하고 있네요 . 어제 대가족이 몰려왔네요. 유용한정보 를 올리셨는데 값어치로 치면 얼마나 될까하고 ,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사이트를이용하는 분들은 Kenny 같은 자기의 헌신을 아키지 않는분으로 하여금 많은지식을 알게됨을 감사해야 하고, 남을위해서 글을쓴다는것 정말 힘들더군요. 감사

  • 11.08.08 08:44

    정말 유용한 지식 감사 드립니다. 남에게 도움을 주시려는 Kenny님의 따뜻한 마음은 복 받으실 겁니다.
    저도 활용할지 몰라서 퍼가서 저장해 두렵니다..

  • 작성자 11.08.08 12:14

    도움이 되신다면 마음대로 퍼가셔도 됩니다. 캐나다에서 살다보면 안 해본일도 직접 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이럴때 옆에서 누군가가 살짝 귀뜸만 해 주어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엄청난 인건비를 줄이려면 직접하는것 뿐입니다. 전에도 말했다시피 캐나다에서는 목수,배관공, 전기공등 뭐든 다 할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joseph 님의 이웃처럼 이혼 당할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 11.08.08 13:29

    목수, 배관공, 전기공은 기본이고, 세금도 잘 알아야 하고, 자산관리도 잘 해야 하고, 영어도 잘해야 하고, 불어도 잘 해야 하고, IT도 잘 해야 하고... 그러면서도 수학, 물리 등도 잘 해서 이 세상 기본 원리도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역사의식도 있어야 하고, 세계정세에 대한 감각도 있어야 하고, 건강관리도 잘 해야 하고, 인간관계 관리도 잘해야 하고.. 끝이 없네요..

  • 작성자 11.08.08 13:33

    ㅎㅎㅎ 맞습니다. 끝이 없습니다. 이민 덕분에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 11.08.08 16:54

    Kenny 님 처럼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이민의 정답이 아닐까요? 이렇게 사시는 분들의 모습이 참된 이민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알고 있는 지식을 공유하고, 열심히 글을 올리시는 열정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 11.08.08 22:16

    Bruce님 말씀중에 kenny형님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건강관리, 몸관리 인것 같습니다. 몸을 너무 혹사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나중에 형님 몸이 형님을 뭐라할지????

  • 작성자 11.08.11 13:06

    다른덴 다 괜찮은데..왼쪽 발바닥이 '아포..아포.." 하네요. 아마 발바닥이 불나게 1호점 2호점 뛰어다녀서 그런가 봅니다.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1.08.09 09:52

    일은 언제 하시는지 원~오매불망 좋은 정보에 감사드릴 따름입니당~

  • 작성자 11.08.09 11:25

    제목이 차지하는 비중이 본문에 적은 것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 있을겁니다.본문에서 자세히 적기 부담스러웠습니다. 사실 생각치 못한 곳에서 한국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무척 반가운 일입니다. 그분들도 무척 반가운 표정이셨고..그러나 대화를 나누다 보니 그분들의 표정에서 씁쓸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30년간 미국에서 온갖 힘든일을 하며 생활해 오신 분들이 겨우 이민 6년차가 살고 있는 모습을 보고 격세지감을 느끼신것 같습니다. 반가운 표정 속에 그런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웬지 미안한 느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 11.08.11 10:22

    3년전에 토론토에서 8년을 사셨다는 분이 제 모텔에 들렀읍니다. PEI에 가시는 길이었는데 우연히 들른 모텔에 한국인이 주인이란 것을 보고 많이 놀라시더군요. 이런 곳에도 한국인이? 왜? 여기가 어때서....토론토에 사시다 보니 이곳은 신기한 곳인가 봅니다. 그러면서 이민 4년차라고 하니 더더욱 놀라네요. 자기네는 토론토에서 8년동안 놀고 먹었는데 벌써 이런 모텔을.....음..모텔을 하려면 시간이 필요한건가? 하면되지.......올해도 한국분이 다녀가셨읍니다. 토론토에서 PEI까지....한국인이 하시는 모텔을 소개해 드리고 다시 오시겠다고...정말 다시 오셨더군요. 다음날 골프 같이 치기로 하였는데 비가 와서...

  • 11.08.11 10:30

    같이 라운딩 하는 것이 취소되었읍니다. 한국인이 다녀가시면 긴장합니다. 김치찌개를 방에서 해 드시는 것이 예사....음. 3-4일은 렌트를 못합니다. 그런데 이분들은 참 점잖으시네요. 밖에 마련된 가든 벤취에서 불르스타 내서 김치찌개에 밥을 맛있게 해드시고, 방도 깨끗이 쓰시고.. 감사인사를 했읍니다. 그러면서 토론토는 경기가 어떤가요? so so.....not bad. 도시병에 걸린 사람보다 자연과 더불어 좋은 조건에서 비지니스 한다는 것이 내심 돈없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이것도 복이다 하는 생각에 뿌듯하였읍니다. 도시에서 할일 없는 사람보다 내가 훠~~~얼 행복하다.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다. 열씨미 살자.

  • 작성자 11.08.10 10:50

    멀리서는 플로리다, 텍사스, 캘리포니아 번호판을 단 차량도 가끔 봅니다. 플로리다나 텍사스는 그래도 BC 보다는 가까울껄요...한국인은 전세계 어디든 없는곳이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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