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걸의 숯터였던 그 가슴은 남아 있어 불 꺼진 방의 뼈저린 외로움도 거뜬히 삼킬 수 있음을 희끗한 세월 숲 위로 눈이 내리고 또 내린다 해도 그 눈발마저도
따뜻이 품을 수 있음을
다시 오지 못할 날들을 파고들며 구슬피 젖어오는 저 청춘의 연가가 또 나를 울릴지라도 푸름 속을 유영하던 순수의 호흡 소리 그 희열의 맥박에 나를 맡기면
또 쌓여 아득할 미지의 눈밭 앞에도 생의 애착은 다시 선명해 짐을 하여, 떠나고 보내는 것이 생이란 걸 온몸으로 이해하며 가버린 청춘에 왈칵 눈물이 나도
살 떨리게 아파하지 말 일임을
그날을 호흡한 그대와 나, 우린 알지요 떠밀려 온 저 무심천 세월은 응답 없어도
향린 박미리
Something's gotten hold of my heart
Dana winner
무엇인지 제 마음을 붙잡고 있어요
제 영혼은 살아있지만 아무 느낌이 없네요
제 인생에 무엇인지 몰라도
저의 앞날을 가로막고 있어요
제가 잘 하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
저를 기쁘게도 하기도 하지만. 슬프게 하기도 하네요
이 작은 세상에서
저는 한 세상을 살아 왔어요
그 동안은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하지만 당신을 알게 되면서부터
알 수 없는 감정이 제 마음을 뒤 흔드는군요
제 곁을 있어주세요 오늘 밤에도. 내일밤에도요..
(그래요 전 지금 당신께 말하려 해요)
무엇인지 제 손을 붙잡고 있어요
아름다운 세상으로 제 영혼을 인도해 가는군요
그래요. 무엇인가가 제 밤을 물등이네요
제 꿈속은 밝은색으로 환하게 빛나도
회색으로 변하기도 하고. 파란색으로도 변하기도 해요...
저는 현실을 알고 있어요
이제 제 마음의 노래를 하고 싶어요
우~~예~~
저는 당신의 미소와 제 인생을
모두 잃어버렸어요
당신과 함께한 모든 순간들 까지요
매일. 매 순간까지 도요
당신이 저를 붙잡아도. 제 마음은 이미 떠났네요
연인이여. 연인이요
Something's gotten hold of my heart
Keeping my soul and my senses apart Something's gotten into my life Cutting its way through my dreams like a knife Turning me up, turning me down Making me smile, making me frown In a world that was war I on ce lived in a time That was peace With no trouble at all But then you came my way And a feeling I know Shook my heart And made me want you to stay All of my nights And all of my days I wanna tell you now Something's gotten hold of my hand Dragging my soul to a beautiful land Something's invaded my night Painting my sleep with a colour so bright Changing the grey, changing the blue Scarlet for me, scarlet for you I've got to know if this is the real thing I've got to know what's making my heart sing, oh yeah A smile and I am lost for a lifetime Each minute spent with you is the right time Every hour yeah every day yeah You touch me and my mind goes astray And baby yeah, and baby yeah Something's gotten hold of my hand Dragging my soul to a beautiful land Something's gotten into my life Cutting its way through my dreams like a knife Turning me up, turning me down Making me smile, making me frown In a world that was war I on ce lived in a time That was peace With no trouble at all But then you, you, you Came my way And a feeling I know Shook my heart And made me want you to stay All of my nights And all of my days Something's gotten hold of my heart Keeping my soul and my senses apart Something's invaded my night Painting my sleep with a colour so bright Changing the grey, changing the blue Scarlet for me, scarlet for you
Dana winner
지리산 천왕봉 [ 天王峰 ]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과 함양군 마천면 경계에 솟은 지리산의 최고봉.
지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은 해발고도 1,915m로 남한에서 한라산(1,950m) 다음으로 높다.
거대한 암괴(岩塊)가 하늘을 떠받치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서쪽 암벽에는 하늘을 받치는 기둥이라는 의미의 '천주'라는 음각 글자가 있다.
정상에는 1982년에 경상남도가 세운 높이 1.5m의 표지석이 서 있다.
함양 방면으로는 칠선계곡을 이루고, 산청 방면으로는 통신골·천왕골(상봉골)을 이루어
중산리계곡으로 이어진다. 바위로 이루어진 정상은 항상 구름에 싸여 있어 예로부터 3대에 걸쳐 선행을 쌓아야
이곳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다는 말이 전해올 정도이며,
지리산 8경 가운데 제1경이 천왕일출일 만큼 해돋이가 아름답다.
정상에 1칸 크기의 돌담벽이 있고, 그 안의 너와집 사당에 성모상이 안치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빨치산에 의해 파손된 뒤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다.
정상 아래에는 큰 바위 틈새에서 샘물이 솟아나오는 천왕샘이 있다.
정상에 오르려면 동쪽으로 개천문(개선문), 남서쪽으로 통천문을 거쳐야 하며,
이 외에 칠선계곡을 지나는 날카로운 비탈길과 대원사에서 중봉을 거쳐 오르는 험난한 길 등이 있다.
잉걸의 숯터였던 그 가슴은 남아 있어 불 꺼진 방의 뼈저린 외로움도 거뜬히 삼킬 수 있음을 희끗한 세월 숲 위로 눈이 내리고 또 내린다 해도 그 눈발마저도
따뜻이 품을 수 있음을
다시 오지 못할 날들을 파고들며 구슬피 젖어오는 저 청춘의 연가가 또 나를 울릴지라도 푸름 속을 유영하던 순수의 호흡 소리 그 희열의 맥박에 나를 맡기면
또 쌓여 아득할 미지의 눈밭 앞에도 생의 애착은 다시 선명해 짐을 하여, 떠나고 보내는 것이 생이란 걸 온몸으로 이해하며 가버린 청춘에 왈칵 눈물이 나도
살 떨리게 아파하지 말 일임을
그날을 호흡한 그대와 나, 우린 알지요 떠밀려 온 저 무심천 세월은 응답 없어도
향린 박미리
Something's gotten hold of my heart
Dana winner
무엇인지 제 마음을 붙잡고 있어요
제 영혼은 살아있지만 아무 느낌이 없네요
제 인생에 무엇인지 몰라도
저의 앞날을 가로막고 있어요
제가 잘 하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
저를 기쁘게도 하기도 하지만. 슬프게 하기도 하네요
이 작은 세상에서
저는 한 세상을 살아 왔어요
그 동안은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하지만 당신을 알게 되면서부터
알 수 없는 감정이 제 마음을 뒤 흔드는군요
제 곁을 있어주세요 오늘 밤에도. 내일밤에도요..
(그래요 전 지금 당신께 말하려 해요)
무엇인지 제 손을 붙잡고 있어요
아름다운 세상으로 제 영혼을 인도해 가는군요
그래요. 무엇인가가 제 밤을 물등이네요
제 꿈속은 밝은색으로 환하게 빛나도
회색으로 변하기도 하고. 파란색으로도 변하기도 해요...
저는 현실을 알고 있어요
이제 제 마음의 노래를 하고 싶어요
우~~예~~
저는 당신의 미소와 제 인생을
모두 잃어버렸어요
당신과 함께한 모든 순간들 까지요
매일. 매 순간까지 도요
당신이 저를 붙잡아도. 제 마음은 이미 떠났네요
연인이여. 연인이요
Something's gotten hold of my heart
Keeping my soul and my senses apart Something's gotten into my life Cutting its way through my dreams like a knife Turning me up, turning me down Making me smile, making me frown In a world that was war I on ce lived in a time That was peace With no trouble at all But then you came my way And a feeling I know Shook my heart And made me want you to stay All of my nights And all of my days I wanna tell you now Something's gotten hold of my hand Dragging my soul to a beautiful land Something's invaded my night Painting my sleep with a colour so bright Changing the grey, changing the blue Scarlet for me, scarlet for you I've got to know if this is the real thing I've got to know what's making my heart sing, oh yeah A smile and I am lost for a lifetime Each minute spent with you is the right time Every hour yeah every day yeah You touch me and my mind goes astray And baby yeah, and baby yeah Something's gotten hold of my hand Dragging my soul to a beautiful land Something's gotten into my life Cutting its way through my dreams like a knife Turning me up, turning me down Making me smile, making me frown In a world that was war I on ce lived in a time That was peace With no trouble at all But then you, you, you Came my way And a feeling I know Shook my heart And made me want you to stay All of my nights And all of my days Something's gotten hold of my heart Keeping my soul and my senses apart Something's invaded my night Painting my sleep with a colour so bright Changing the grey, changing the blue Scarlet for me, scarlet for you
Dana winner
지리산 천왕봉 [ 天王峰 ]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과 함양군 마천면 경계에 솟은 지리산의 최고봉.
지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은 해발고도 1,915m로 남한에서 한라산(1,950m) 다음으로 높다.
거대한 암괴(岩塊)가 하늘을 떠받치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서쪽 암벽에는 하늘을 받치는 기둥이라는 의미의 '천주'라는 음각 글자가 있다.
정상에는 1982년에 경상남도가 세운 높이 1.5m의 표지석이 서 있다.
함양 방면으로는 칠선계곡을 이루고, 산청 방면으로는 통신골·천왕골(상봉골)을 이루어
중산리계곡으로 이어진다. 바위로 이루어진 정상은 항상 구름에 싸여 있어 예로부터 3대에 걸쳐 선행을 쌓아야
이곳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다는 말이 전해올 정도이며,
지리산 8경 가운데 제1경이 천왕일출일 만큼 해돋이가 아름답다.
정상에 1칸 크기의 돌담벽이 있고, 그 안의 너와집 사당에 성모상이 안치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빨치산에 의해 파손된 뒤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다.
정상 아래에는 큰 바위 틈새에서 샘물이 솟아나오는 천왕샘이 있다.
정상에 오르려면 동쪽으로 개천문(개선문), 남서쪽으로 통천문을 거쳐야 하며,
이 외에 칠선계곡을 지나는 날카로운 비탈길과 대원사에서 중봉을 거쳐 오르는 험난한 길 등이 있다.
첫댓글 한폭의 그림들입니다.
![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2.gif)
감하고 갑니다. ![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6.gif)
따뜻한 봄과 차가운 겨울이
상존하는 지리산 천주 천왕봉
잘다녀왔습니다~^^♡
비비추님 베낭 Very Good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