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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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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울집 뒷동산
꽃지의 저녁노을 추천 0 조회 80 12.10.12 12:5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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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5 19:44

    첫댓글 꽃지의 저녁노을님 좋은곳에 사시는군요
    가끔 사극찰영도 구경하시고 그곳이 그만큼 좋은곳아라 생각합니다
    곷지의 저녁노을님 집도 손수지셨는지요 깔금하고 실용적으로 보입니다
    함 구경하고 싶으나 내 코가 석자나 빠저있으니
    좋은 그림 동영상 감사~~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0.16 09:37

    참 사연이많은 집입니다.
    원래 농장으로만 사용하여 하우스닭장이었던것을 임시방편으로 하우스안에 조립식으로꾸며 살다가
    곤파스때 지붕 날아가고, 올봄에 데크 달아내서 지붕이랑 벽 모두 투명렉산으로 시공했더니 온실이
    따로없더군요 ㅠㅠ 지붕위에 95%차광망쒸우고 점적호스 깔아서 물뿌리며 여름을 났는데
    천막으로 되어있던 지붕이 이번 볼라벤에 다시 홀라당~~~
    4년만에 지붕하우스 걷어내고 스폰지철판으로 덮었습니다.

  • 12.10.17 06:42

    저 역시 겨울에 얼어죽을 정도로 연약한 환경에서 7년을 살아 보았습니다
    시내에 조그만한 아파트 있어도 그곳에 자식들 생활터전 잡아놓고 우리부부 개와 동거동락하며
    지금 이 자리리에 안착했습니다
    우리 육견인들이 고생이면 고생 정말 다들 힘들게 살아 남았다고봅니다
    지금 조금은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앞에 일은 장담할수 없겠지요
    그렇지만 저는 이 개기르는 업종을 계속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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