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월 게으른 산행은 진도(첨찰산, 남망산)로 갑니다.

[서성규]

2024.3월 게으른 산행은 진도(첨찰산, 남망산)로 갑니다.

2024.3월 게으른 산행은 1박 2일 동안 진도 첨찰산(485m)과 접도 남망산(164m)으로 갑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첨찰산 상록수림을 탐방하고, 진도 남쪽에 있는 섬, 접도로 가서 남망산을 탐방합니다.

1. 장소 : 진도(첨찰산, 접도 남망산)
 
2. 일시 : 2024.3.6~7일(수, 목, 1박2)
 
3. 버스 탑승 장소
   - 제1 탑승지, 07:00 - 시청 앞 3번 출구
   - 제2 탑승지, 07:20 - 양재역 1번 출구 100m 수협은행 앞
   - 제3 탑승지, 07:40 - 죽전 간이 정류장(경부선 하행 방향)
     * 45인승 신동천 기사님(010-5568-6073)
     * 아침 떡 준비합니다.
 
4. 일정계획
<첫째 날, 3.6일(수)>
   - 12:30~13:30 점심
     뱃고동(0507-1413-6465, 전남 진도군 진도읍 동외3길 37)
   - 13:30~14:00 저녁 대화방 먹거리, 다음 날 점심 장보기
     진도농협 하나로마트(061-542-6464, 전남 진도군 진도읍 남동1길 40-13)
   - 14:00~17:00 이동 및 첨찰산 산행
     운림산방 주차장(전남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315)
   - 17:00~18:00 저녁
     운림뜨락(061-544-2419, 전남 진도군 의신면 의신사천길 93)
   - 18:00~19:00 이동 및 숙소 도착
     국립진도자연휴양림(061-542-2346 전남 진도군 임회면 동령개길 1-92)
   - 19:00~20:00 방 배정, 휴식
   - 20:00~21:00 숲해설가는 말한다.

<둘째 날, 3.7일(목)>
   - 06:00~ 기상, 주변 산책
   - 07:00~08:00 아침 식사(자체 준비)
   - 08:00~08:50 이동 및 여미재 도착
     수품항,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수품길 37
   - 08:50~14:00 남망산 산행(점심은 도시락)
   - 14:00~15:00 이동 및 식당 도착
     이화식당(061-544-5688, 전남 진도군 진도읍 남동1길 55)
   - 15:00~16:00 저녁 식사
   - 16:00~21:00 귀경
 
5. 산행코스(아래 사진 참조)
① 첨찰산: 쌍계사<->삼선암약수터<->넓적바위<->첨찰산
② 남망산: 여미재->쥐바위->병풍바위->선달봉삼거리->솔섬바위->여미주차장
 
6. 신청기한 : 3월 2일(토)까지
- 신청 기한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로 탑승 장소도 적어주시고 입금 바랍니다.
 
7. 회비 : 170,000원(선입 교통비 10,000원 차감 금액임), 아침간식, 차량비, 식사 포함
- 계좌번호 : 신용협동조합(신협) 132-063-916913 김영임(총무)
- 신청 후 불참시 30,000원 불참비 받습니다.
 
8. 준비물
- 등산 기본 장비(루페, 스틱, 장갑, 방석, 컵, 보온용 옷)
- 먹거리 준비, 기호식품, 따뜻한 물, 개인 상비약 등

<첨찰산> 왕복 6.5km, 4시간,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접도 남망산> 9km, 4시간,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첨찰산>
첨찰산(해발 485m)은 전남 진도 내 최고봉이다. 쌍계사와 운림산방을 품에 안고 있으며 봉화대가 있는 정상에 오르면 다도해가 한눈에 굽어 보인다. 쌍계사에서 연결되는 등산로를 따라 10분 정도 오르면 천연기념물 제107호로 지정된 울창한 상록수림과 만난다. 동백나무, 후박나무, 참가시나무, 감탕나무, 종가시나무, 생달나무, 차나무, 자금우, 광나무, 붉가시나무 등의 상록활엽수와 마삭줄, 멀꿀 같은 상록성 덩굴식물 등 50여 종의 다양한 수목 이 자라고 있다.
 
<접도(接島)>
접도(接島)는 전남 진도의 동남쪽에 위치한 작은 섬이며 교량으로 연결되어 차량으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조선시대에 많은 이들이 유배 생활을 보낸 섬으로, 전남 지방의 30개 국가 지정 어항 가운데 하나인 수품항이 이곳에 자리하고 있다. 본 섬인 진도(珍島)에 접해 있어 접도라 불리며, 실제로 진도군 금갑리 해변에서 남쪽으로 500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가까운 섬이다. 섬의 모양은 북, 남, 동쪽 세방향으로 반도가 돌출한 형태로, 산줄기는 돌출된 반도를 따라 형성되어있는데, 특히 서쪽 산자락 해안에 발달한 2km에 이르는 해식애(海蝕崖)가 장관을 이룬다.
 
<남망산(南望山164m)>
남망산(南望山164m)은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금갑리(진도 접도<接島>섬은 현재 연륙교로 연결됨)에 소재한 산이다. 멀리서는 크게 특징이 없는 바닷가 야산에 불과해 보이지만 막상 섬 안으로 들어서면 동백나무, 후박나무 등 상록수림이 울창해 수목원을 방불케 한다. 수백 년 된 거목은 경이로움마저 느끼게 한다. 바닷가 쪽으로는 쥐바위, 병풍바위, 아홉봉, 낭기미, 말똥바위, 솔섬바위 등 기암절벽이 즐비하다. 돌출된 봉우리마다 빤한 풍경이 아니다. 특히 서쪽 솔섬 해안에 발달한 2km에 이르는 해식애는 장관 중의 장관이다. 조망 또한 으뜸이다. 날씨가 좋을 때는 제주도와 보길도, 조도군도까지 보인다. 남망산(南望山164m)은 그동안 진도의 최고봉 점찰산(485.2m)과 두 번째 높은 여귀산(457m), 그리고 1.5km의 암릉코스로 유명한 동석산(240m)의 그늘에 가려 알려지지 않았던 산이다. 하지만 진도군에서 접도에 있는 남망산 주변을 '웰빙등산로'로 개발해 놓은 뒤부터 입소문으로 탐방객이 몰려들고 있다. 월빙등산로의 1코스는 산책코스에 불과해서, 남망산과 1.2코스를 산행해야 한다. 겉보기와 달리 산에 올라 보는 풍광이 보통 뛰어난 것이 아니다. 한마디로 남망산 산행의 묘미는 사시사철 푸른 동백 숲과 다도해의 조망이 뛰어난 해안절벽이다.(진도군청)

[서성규]

서성규, 민순늠 시청 탑승

[42기 최영희]

최영희 양재 탑승합니다.

[김영임]

김영임 시청탑승합니다

[주상려(47)]

주상려 양재 탑승합니다.

[남상례]

양재 탑승합니다.

[백종만]

시청에서 타겠습니다.

[흙곰(황 윤석)]

황윤석 죽전탑승

[구원옥24]

구원옥 양재탑승합니다

[이영숙]

양재 탑승 합니다

[허경숙]

양재 탑승합니다

[홍경아]

양재에서 탑승합니다.

[정혜윤]

양재서 타겠습니다

[김진숙 34기]

양재 탑승합니다

[김향숙]

죽전탑승합니다~~~

[43박병호]

양재탑승합니다.

[정미덕 47기]

시청탑승합니다

[이태형]

양재탑승합니다

[시월나비/정덕현]

시청에서 탑승하겠습니다.

[심영철 (46기)]

아쉽게도 참석을 못합니다 4월에 뵙겠습니다

[임경미]

3월 산행, 참석못해 많이 아쉽습니다.
4월에는 참석합니다(산행 당일, 선거일 쉬는 날).

[44기 백정숙]

양재에서 탑승하겠습니다~

[47기 허명회]

일정이 겹쳐 아쉽게도 참석 어렵습니다

[구재필]

양재탑승입니다.

[배길한]

양재에서 탑니다^^

[신영숙(꽃마리)]

신영숙 죽전탑승합니다

[김진범]

양재 탑승합니다.

[권태억]

35기 권태억, 양재에서 탑니다

[주상려(47)]

갑자기 중요한 일정이 생겨 3월 둘째 주까지 어렵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영임]

네, 확인합니다
잘 마무리하세요^^

[윤병훈(47기, 오합혜)]

일정이 겹쳐서 부득이 참석하지 못하게 되어
죄송유 ~~

[김정란(풀향기)]

죽전 탑승합니다.

[44기 김영화(제비꽃)]

44기 김영화 양재탑승합니다

[최은희]

진도 첨찰산, 남망산~ 무척 가고 싶었는데
무릎이 협조를 안해 주네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잘 다녀 오세요~

[한금식]

양재탑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