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회 7월 30일(토) 월례대회 라운드 결과 - Glenmore Heritage Valley
1. Medalist(그로스 우승;최저타) : 장재관 +23
2. 순위 시상
Winner : $70 + 50점 : 장재관 +9 핸디14
Runner-up : $50 + 40점 : James +14 핸디22
Third Winner : 참피언쉽 포인트 30점 : 손수영 +15 핸디10
4등 : 참피언쉽 포인트 : 20점 : 김동영 +20 핸디28
5등 : 참피언쉽 포인트 : 10점 : 곽영일 +21 핸디8
3. Event Prize
Nearest 18번홀 : 손수영 : 라플 대체
Longest 13번홀 : 김동영
Birdie King : 시상 안함
Par King : 시상 안함
Lucky Prize : $20(전체 순위에서 7번째 스코어를 기록한골퍼): 시상 안함
◈ 5월 주말 라운드 및 대회시상
5월 7일 : 우승 곽영일 $30 : 중복 라플대체
5월 21일 : 우승 김학규 $30
5월 29일 : 월례대회
우승 곽영일 $70,
준우승 김용리 $50(준회원 제외),
3위 방준식 $40(준회원 제외)
버디킹 권오정$20 : 중복 라플대체
파킹 김병준$20 : 중복 라플대체,
행운상 손수영$20 : 중복 라플대체
◈ 6월 주말 라운드 및 대회시상
6월 4일 : 우승 권오정$30
6월 11일 : 우승 김학규$30 : 중복 라플대체
6월 18일 : 3명 라운딩 시상 없음
6월 26일 : 분기대회
우승 김병준$70,준우승 손수영$50, 이벤트 시상 없음
◈ 7월 주말 라운드 시상
인원 적어 시상 없음
◈ 라플 : $30:김희삼, $20:김경석,채종혁,김한수,권오정
◎ 회원 골프 라운드 결과 (그로스 1위~11위)
장재관 +9 핸디14(23), 손수영 +15 핸디10(25), 곽영일 +21 핸디8(29),
권오정 +22 핸디10(32), 김병준 +22 핸디10(32), 김희삼 +25 핸디8(33),
James +14 핸디22(36), 김학규 +27 핸디10(37), 채종혁 +23 핸디16(39),
김경석 +14 핸디28(42), 김동영 +20 핸디28(48)
게스트 : 김한수 +12 핸디20(32)
※ 골프 라운드 이모저모
2022년 7월 30일 시드니골프클럽 7월 월례대회를 Glenmore Heritage Valley 에서 가졌습니다.
이번 티샷은 blue 티에서 티샷하였고 총 전장길이는 6,399m였습니다.
회장은 한국방문으로 부득이하게 약 70일동안 참석을 못하였는데 회장 부재기간에도 시드니에 비가 많이 내려 대부분의 골프장이 클로즈를 하여 골프 라운딩을 하지 못하였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랜모어 골프장은 거의 대부분 오픈하여 우리 골프클럽 회원은 시간이 있었다면 골프 라운딩을 즐길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회장은 호주 귀국 일주일전 7월18일 월요일에 코비드에 확진되어 부득이하게 그주 일요일까지 자가격리후 바로 그다음날 월요일 호주 시드니로 돌아왔습니다.
코비드에 확진 된날과 그 다음날 2일동안은 열이 40도를 오르고 내려 힘든 시기를 보냈고 다행히 4일째부터는 열도 내려가고 코비드 자가 테스트시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코비드 후유증으로 몸 컨디션은 옛날 같지 않았습니다.
거의 2주일 사이에 체력이 급격하게 다운되는걸 느켯습니다.
그러나 골프에 대한 열정으로 월례대회를 개최하였으며 1조로 출발한 김희삼회장조는 손수영,장재관,김동영 이렇게 한조를 이루어 플레이하였습니다.
회장은 코비드 후유증으로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였고 결과는 18홀 내내 한번도 스킨스를 빼먹지 못한 결과를 낳았고 9번홀 맥주내기에서도 손수영부회장과 함께 골찌를 하여 내가 한턱을 쏘았습니다.
그러나, 라운딩내내 몸 컨디션은 좋지 않았지만 기분만은 좋았습니다.
다른 회원님들도 스코어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은 모두다 열심히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였습니다.
경기후 리드콤 ‘술이야고기야’로 자리를 옮겨 즐거운 식사를 고기,곱창등으로 하였고 반주로 곁들인 소주와 맥주등은 금상첨화였고 더불어 서로간의 정다운이야기를 나누며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월레대회 라운딩결과는 그동안 숨은 실력을 마음것 발휘한 장재관부회장이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오랜만에 James부회장께서 차지 하였습니다.
두분다 축하드립니다.
아울러,이번 시상식은 골프라운드에 참가한 모든골퍼가 저녁식사에 참가하는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게스트로 참가한 김한수골퍼님 반가웠습니다.
이후 헤어지기가 아쉬워 리드콤 당구장으로 자리를 옮겨 당구대3개에서 각자 취향되로 게임을 즐겼습니다.
모두다 행복한 모습으로 다음을 기약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더불어 신입회원(?) 김경석회원에게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모자와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3개를 지급하였습니다.
시드니골프클럽에 오신걸 다시 한번 환영합니다.
아울러,회장부재기간에 열심히 일하여준 권오정수석부회장님,김학규부회장님에게도 감사말씀드립니다.
다시한번 회원님들을 볼수 있어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모두다 수고 하셨습니다.
이런 골프 명언이 있습니다.
“골프는 가르치기도 어렵고,
배우기도 어려운 유일한 게임이다.“ - 바비 존스-
“똑같은 조건에서는 감각이 뛰어난 사람이 이긴다.
감각이 뛰어난 사람도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못 이긴다.
노력하는 사람도 골프를 즐길 줄 아는 사람에게는 못 이긴다.“
우리 회원님들 모두 하루하루 골프 스코어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항상 골프를 즐기면서 라운딩 했으면 좋겠습니다.
※ 참석한 모든 회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타국에서의 생활이 외롭지 않도록 가족이나 친구처럼 만나서 즐거운 라운딩 하시고 향수병도 잊어 버리시고 건강도 챙기며 골프실력도 향상 시키기를 바랍니다.
그런 모임을 만들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적극적인 협조를 하여 주시는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다음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