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4장 13-14절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 방금 읽은 성경 말씀은 하나님께서 데살로니가에 성도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 성경은 "여러분들이 죽은 자들에 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씀하고 있다. 왜 그렇게 이야기 하신 이유를 계속 말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아무 소망이 없는
사람들처럼 슬퍼하게 되는 것을 바라지 않기 때문입니다."
→ 사람들은 죽으신 분들을 향해 "돌아 가셨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우리 몸을 흙으로 돌아가고, 우리의 영혼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 돌아다는 듯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우리는 돌아가서 하나님을 만날 것이고,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대해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말씀하십니다.
→ 또 옛 "사람들은 죽으면 황천길 간다."고 합니다. 이것은 불못 즉 지옥을 말합니다.
그래서 죽으면 사망신고를 합니다. "죽어서 망했다."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모두는 죄를 지었기에 영원한 심판인 영벌에 들어가야만 하기에 망한 것입니다.
●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이 땅 가운데 보내시고, 우리를 죄어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 성경은 우리가 예수님을 삶의 구주로 영접하고 그분을 믿게 될 때 하나님은 “심판에 이르지 아니한다.”라고 약속해 주셨고, 도리어 영원한 생명인 영생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 이 약속을 믿는 성도들은 도리어 죽음이 두려움이 아니라, 소망이 되는 것입니다.
→ 그것을 전재하 부친님은 로마서 3장의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고, 소망가운데 사셨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18절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 이 장례식에서 주님은 이 시간 슬픔을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서로 위로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면 두 가지 만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위로를 얻습니다.
→ 그날에, 주님께서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에서부터 오시게 될 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져 하늘에서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 그날 우리는 주님을 만나 함께 영원히 함께 살게 될 것입니다. 그날이 가깝습니다.
두번째 만남은 먼저 주님 안에 죽으신 사랑 성도님들과의 만남입니다. |
성경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 또 성경은 죽음에 들어간 성도들을 향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잔다는 것은
다시 깨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날에 깨어나서 저희들과 또 주님과 항상 함께 있을 것입니다. 더 이상 오늘과 같이 헤어짐은 없을 것입니다.
→ 지금은 잠시 헤어짐의 아쉬움으로 슬퍼합니다. 하지만, 주님 안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억하시고, 위로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 혹 이 가운데 주님을 알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주님을 꼭 믿으심으로, 우리 전재하
부친님을 함께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금 예수님 안에서 부친님이 가진 소망을 함께 가지시길 바랍니다.
→ 이제 곧 주님과 사랑하는 부친님을 다시 만날 것입니다.
→ 다시금 슬픔 가운데 있는 가족 모두와 성도님들께 하나님의 위로가 머물 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