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를 뜰때 아랫목에 놓아둔 것도 바실러스 균이 27~32도에서 잘 번식하기 때문이예요. 바실러스균은 대자에서 장에 붙은 숙변을 분해하기 때문에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아주 효과가 뛰어나요. 쾌변을 돕기 때문에 피부개선, 비만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천식, 아토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이 많은데 대부분은 오염된 대기환경, 인스턴트 음식이 주 원인이예요. 음식물의 유익한 균을 제거한 인스턴트 음식을 먹게 되면 대장이 제대로 활동을 할 수 없고 배설할 수 없으니 몸에 독소가 쌓이게 되요.
대장의 상태가 나쁘면 대장과 형제지간의 장기인 폐부의 기능이 약해져 피부로 우리 몸의 독소를 배출할 수 없게 되어, 가렵고 피가 나고 약을 먹으니 항생제로 인해 우리 몸안의 유익한 세균은 또 죽어가고 악순환이 연속이 되요.
대개 유해물질은 간에서 해독되나 청국장에 의해 유해물질이 줄어들면 간의 부담이 덜어져 피로 회복이나 피부 거칠어짐을 막는 효과를 커지게 해요.
바실러스균은 유기산을 생성하므로 장을 자극해 소화활동을 활발하게 해줘서 변비 치료효과가 있고 장의 기능을 좋게 해요.
장내 부패균의 활동을 억제함으로써 부패균이 만드는 발암물질이나 인돌, 암모니아, 아민 등 발암촉진 물질을 감소시키며, 병원균에 대한 항균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바실러스균이 증식하면 단백질 분해효소가 만들어져요. 이 효소는 죽은피인 혈전을 녹이는 작용이 탁월해 뇌졸증, 심근경색증 등의 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