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인의 대체요법⑰]-(표준3대요법)과 (대체요법)의 비교? ④

[프로테인]

3. 항암화학요법의 역사(2-2)

라) 호르몬성 항암제의 역사

✱1890년대의 스코틀랜드의사 조지 빗슨은 목축업자로부터 신기한 이야기를 듣는다. “암소의 난소를 제거하면 우유의 양과 질이 달라진다.”는 말을 듣고 유방암환자의 난소를 절제해 본다. 뜻밖에도 유방암의 크기가 줄어든다. (그 당시 여성호르몬의 존재를 모르던 시대였기에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했다.)

✱이 얘기를 들은 런던의사들은 유방암환자의 난소를 절제하였으나 2/3정도 일부만 효과가 있음을 관찰한다. (여성호르몬을 모르던 시대였고, 난소제거는 여성거세인데 골다공증, 질분비액감소, 피부건조 등등 엄청난 부작용을 가져온다.)

✱1950년대에는 여성호르몬(Estrogen)을 먹으면, 배란이 억제되어 피임이 되는 걸 알고, 피임약을 만드는 붐이 일었고, 연구실마다 Estrogen 합성연구에 경쟁시대가 열렸었다.

✱1962년 영국의 화학연구소에서 만든 ICI46474를 피임약으로 만들었으나 Estrogen 효능은 없고, 반대로 <항Estrogen>효과가 나타나서 피임약으로 실패작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시드니 파버가 항엽산제로 백혈병에 임상시험하여 성공했듯이.. 영국의 최대암병원인 맨체스터-크리스티병원에서 유방암환자에게 시험하여 유방암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하게 되고 최초의 <항Estrogen>으로서 “타목시펜”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타목시펜”은 최초의 호르몬항암요법이면서 최초의 표적치료제의 출발점이 된다.

✱즉 유방암에 ER(Estrogen Receptor, 에스트로젠 수용체)가 있는 유방암에 효과가 있고 ER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참고A (표적치료제 개념) = 암에 대한 공부를 하신 분은 표적치료란 개념을 이해하고 있지만, 처음 이 용어를 접하시는 분들 중엔.. 표적치료제가 마치 총으로 표적을 맞히듯 암세포에게만 작용하는 약물로 착각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표적치료제란? 암세포의 특정수용체에 결합하는 약물을 말하는 것인데, 문제는 1)암세포에 특정수용체가 없는 경우엔 약효를 낼 수가 없고,, 2)암세포에 수용체가 있으면.. 정상세포에도 같은 수용체가 있으니, 정상세포도 타격을 입고 부작용이 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1920년 미국의 외과의 찰스 허긴스는 개의 전립선을 연구하던 중 개의 고환을 제거하였더니.. 전립선액도 줄어들고, 전립선 크기도 줄어드는 것을 관찰하였다.

✱즉 남성호르몬인 Testosteron은 남성을 남성답게 그리고 발기,양기는 물론이고 정자생산, 전립선액, 전립선크기 등을 유지하는 중요한 호르몬임을 증명한 것이다. (찰스 허긴스는 이를 발견한 공로로 1966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다.)

✱또 거세한 개의 전립선암도 축소되는 걸 관찰하게 된다. (전립선암은 사람, 개, 사자에게만 있다.) 고로 Testosterone은 전립선암을 유지, 성장케 하는 요소가 될 수도 있다.

✱하여 전립선암을 줄이기 위해선 <항Testosterone>이 필요한데, 수술요법인 (난소제거=여성거세, 고환제거=남성거세)는 너무 잔인하므로 화학적 거세인 <항Testosterone>약물을 개발하게 된다.

✱처음엔 여성호르몬 Estrogen을 투여해 보니 전혀 효과가 없고 (Testosterone을 줄이지 못하므로), Testosterone을 줄이는 약제로 황체화분비호르몬(Goserelin 외 몇품목), 항Testosterone(Cyproterone등 몇품목)이 있다. (성범죄자에게도 이런 화학적 거세약품을 쓰는데, 약을 중단하면 대부분 Testosterone이 살아난다.)

참고B (호르몬성항암제 & 표적치료항암제의 한계) =

✱<호르몬수용체>나 <표적치료수용체>가 암세포에만 있으면 얼마나 좋으랴? 정상세포에도 대부분 같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세포독성항암제>만큼 무자비하게 세포를 죽이진 않지만, 그래도 정상세포에도 타격과 부작용이 상당히 나타난다.

✱또 암세포중에 호르몬수용체, 표적치료수용체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으므로 다시 <세포독성항암제>를 쓸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암세포 중에 이런 <표적치료수용체>가 있으면 완벽한 치료가 되는가? 어느 정도는 많은 효과를 본다. 그러나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세포독성 항암제>와 병용할 경우도 많고, 또 계속 쓰면 암세포가 저항성을 만들어서 내성을 획득하는 경우도 많다.

참고C ✱호르몬의 발암성에 대한 의문?

✱여성호르몬(Estrogen), 남성호르몬(Testosterone)이 암을 일으킨다는 일부의 주장이 있는데, 필자는 이 주장을 의아하게 생각한다.

✱남녀 성호르몬(Andrgen)은 태어날 때부터 있으며, 사춘기부터 활발하고 왕성하여져서.. 결혼하고 임신하고 자손을 번식시키는데 없으면 안되는 호르몬이다.

✱그런데 유방암이나 전립선암 중에서 이 호르몬으로 더욱 활발해진다하여 성호르몬을 발암의 원인으로 지적하는 건 뭔가 석연찮은 느낌이다. (성호르몬과 관련없는 유방암, 전립선암도 당연히 있다.)

✱암세포도 “성장멈춤”이 안될 뿐이지, 정상세포와 99% 같은 세포이므로 얘들도 호르몬을 좋아할 수 있는 것이고, 암세포가 된 후에 <호르몬수용체가 있으면> 호르몬에 의한 성장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건강한 세포가 호르몬과다로 발암된다는 것은 매우 수긍하기가 어렵다.

마) 표적치료 항암제의 역사

✱암세포엔 <호르몬수용체>가 아닌 다른 수용체가 있을 경우, 그 수용체에 맞는 화학제품 또는 바이오신약을 만들어서 그 수용체가 약품과 결합하여 암세포의 소실을 유도하는 전략이다.

✱호르몬계열이 아니면서 최초의 표적치료제는 1998년 미국의 제넨텍사에서 만든 허셉틴이다. 이 표적치료제는 Her-2(인간상피증식인자수용체)가 있어야만 항암효과가 있으며, 최초로 유방암표적치료 임상시험으로 유명해진 약이다.

✱백혈병 표적치료제로는 글리벡이 CML(만성골수성백혈병)에 효과가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 내성이 생기고 재발하므로, 재발한 CML에 다시 만든 약이 dasatinib(브리스톨아이어스스큅사)이라는 것이 나왔다.

✱간에 표적치료제는 넥사바 등등.. 계속해서 여러종류의 표적치료제를 만들어 내지만, 전편에서 언급한 대로 표적치료제가 만능은 아니다.

✱즉

①암세포에 약물에 맞는 수용체가 있어야 하고, 없으면 무용지물이 되며..

②암세포가 약물에 내성을 획득하면, 또 다른 표적치료제를 만들어야 하니 숨바꼭질같이 되어 버리고..

③암세포가 있는 수용체가 정상세포에 없으면 좋으련만, 정상세포에도 같은 수용체가 있어서 표적치료에 타격을 입고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④또 표적치료제만으로 암세포가 크게 줄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세포독성항암제>와 같이 써야 될 경우도 많다.

✱그 외에도 <항암화학요법제>의 종류는 많으나 대략 기본적인 것만 염두에 두고 장단점을 파악하면 치료에 더욱 도움이 될 줄로 믿는다. (앞으로는 항암면역치료제가 많이 연구되고 있으나, 각 연구소마다 단일면역제제로서 해결하려 하니 쉽게 풀리지 않는다.. 몸의 면역체계는 신비하고 아직도 다 밝혀지지 않았다고 본다.)

<참고D = 화학의약품에서 바이오의약품으로>

✱180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신약은 화학염색약으로 시작하여 모든 신약은 곧 화학제품이었다. (Chemical이라 부름)

✱그리고 새로운 화학의약품이 생기면, 신약특허를 받고 특허기간이 만료되면 다른 제약회사에서 복제약을 만들 수 있는데, 이를 제네릭(Generic)이라고 부른다.

✱이제 생명공학이 발달하고 “바이오벤처”가 생기면서 <바이오제약>이 이미 시작 되었다.

✱<바이오약품>은 화학제품이 아니고, 생물체의 세포,조직 등을 이용하거나 <세포배양>기술로 만든 생물학적 제제를 이르는데, 대표적인 것이 인간호르몬주사(상품명 :휴물린, 란투스 등) 그리고 제넨텍사의 허셉틴 등이 <생물학제제=바이오제제>의 대표격이라고 하겠다. (바이오제품은 대부분 단백질이다.)

✱<바이오신약>도 당연히 특허가 있고, 특허가 만료되면 복제약을 만들 수 있는데 바이오복제약을 <바이오시밀러>라고 부른다.

✱국내에선.. 대표적 회사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라는 회사이며, 외국 거대회사의 주문을 받아 <바이오시밀러>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00년엔 세계의약품 상위10대품목에서 <바이오제품>이 1품목밖에 없었으나 지금은 8품목 정도 되니 앞으로 무궁무진한 성장이 예상된다.

✱삼성에선 <바이오공장> 추가 건설을 위해 인천 송도에 부지를 확보했다는 소문이다.

<[표준3대요법]과 [대체요법]의 상생 가능성?>

✱일반적으로 처음엔 대부분 [표준3대요법]을 선호한다. (연세 많으신 분 예외)

✱[표준3대요법]으로 순탄하게 치료가 잘 되고, 재발/전이가 없으면 굳이 [대체요법]을 찾지 않아도 될 것이다.

✱[표준3대요법]은 어떤 다른 질병치료제보다 치료법이 강하고, 때론 독성이 많은 약제를 써야 할 경우가 많다.

✱문제는 이러한 요법을 잘 견디는 체질과, 잘 견디다 가도 후반부에 쇠약해지는 경우와, 처음부터 치료를 감당하지 못하는 허약체질이 있음을 참고하여야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론 많은 분들이 잘 견뎌낸 분들과 잘 치료받은 분들을 보고 모두 희망을 가지고 치료에 임한다.

✱물론 모두가 그렇게 되면 더 바랄 것이 없으나, 현실적 통계로 보면 매우 힘들어하시고 부작용과 후유증에 시달리는 분도 꽤 계신다.

✱하여 <실제로 치료에 실패하신 분들은 말이 없으므로, 실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사전에 부작용 줄이는 법, 후유증을 줄이는 법 등을 공부하여 알고 있으면 좋으나 그리 간단하지 않다.

①[표준3대요법]은 오직 암세포를 제거하는 것만 최고의 목표를 둔다.

②암세포가 빨리 제거되지 않고 장기간 갈수록 인체는 방사선, 항암제에 타격을 입고 날로 쇠약해 진다.

③연세 많은 노쇠자나 허약체는 처음부터 타격을 입을 수 있다.

④몸이 많이 쇠약해지면 암세포를 이길 힘도 없거니와, 암과 관계없이 극심한 허약증으로 호스피스단계가 되기도 한다. (식욕부진, 소화장애, 장유착-복통-식사불능, 설사, 변비, 기운없음, 걷지 못함, 각종통증, 기타 등등)

⑤고로 [표준3대요법]의 시작부터 체력, 면역을 보강하면서 할 것인지? 중간쯤 체력, 면역이 떨어지면 그 때 보강할 것인지? 아니면 병원포기암, 난치암이 된 후에 보강할 것인지는 환우본인과 가족의 판단이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겠다.

⑥[표준3대요법]을 우선시 하는 분들 중엔 간혹 병원포기암, 난치암, 호스피스단계가 가까웠는데도 “그래도 암부터 치료”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을 종종 본다. 이런 경우 암치료도 어려울뿐더러 암을 박멸하고도 호스피스 체력이 된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⑦필자의 [대체요법]은 (병원포기암, 난치암)일수록 식사, 소화, 체력, 기력, 운동력, 컨디션이 상승되게 하여 환자가 스스로 암을 이길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우선으로 하고, 어느 정도 체력이 향상되면 <항암약초>를 가미하여 몸의 <자연치유력>과 <항암약초>가 협력하여 암을 공격하는 방법을 구사한다.

⑧그럴 경우 혹시라도 암세포가 빨리 자라서 생명을 위태롭게 하지 않을까 걱정을 하지만, 실제론 그 반대다. 몸이 극도로 쇠약해지고 피폐해지는데도 암박멸만 신경쓰는 경우보다, 몸을 어느 정도 회복한 후 암박멸을 시도하는 것이 성공률이 높아진다. (또는 두가지를 동시에 해도 나쁘지 않다.)

⑨이에 필자의 [대체요법]은 [포기암, 난치암, 진행암]에서의 부작용예방/감소, 후유증예방/감소, 전이예방, 재발예방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현재진행중인 종양박멸에도 당연히 도움이 될 것이다.

<[대체요법]에서 [맞춤요법]이 필요한 이유?>

✱아주 간단하게 두가지 예를 들어서 설명해 보겠다.

①옻닭, 옻오리 같은 식품에서 옻은 매우 뜨거운 성질이다. 고로 위胃와 몸이 냉한 사람은 바로 몸보신이 되겠지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열을 추가해서 질병을 얻을 수 있다. (열이 조금 있는 사람은 처음엔 몰라도 계속 먹으면 열이 발생할 수 있고, 냉,열 체질과 관계없이 옻앨러지 체질은 먹어서 손해 본다.)

②인삼과 홍삼은 마치 다른 것처럼 이해하기도 하는데, 성분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긴 하지만 따뜻한 성질은 동일하다. 고로 냉체질이나 열없는 체질엔 도움되지만, 옻만큼 뜨겁진 않아도 열체질은 삼가는 것이 좋다.

③반대로 알로에는 매우 찬성질이 있다. 위胃와 장에 열이 많은 사람에겐 시원하게 해주니 변비도 없어지고 좋으나, 위胃와 장이 냉한 사람은 한두번 먹고도 복통, 설사를 호소하니 맞지 않는 것이다. (보통체질도 장기간 먹으면 위胃와 장이 냉해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겠다.)

④녹차, 홍차, 결명자차들도 찬성질이 있으니 속에 열이 있는 사람은 위, 간, 눈을 시원하게 하고 밝아지지만, 속이 냉한 사람은 속이 불편해져서 해로울 수 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TV 또는 소문에 따라 <묻지마요법>식으로 따라하다 보면, 몸에 안맞는 식품으로 되려 고생하는 경우도 없잖아 자주 보게 된다. 고로 시중의 [민간요법]을 할 시에도 개인의 성격, 한열체질, 소화기능상태, 체력에 맞는 [맞춤요법]을 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이고, 실패율이 낮아질 것이다. (또 민간요법이 몸에 맞지 않거나 부작용이 났을 때도 원인을 쉽게 감지할 수 있다.)

※사람의 인체는 기계처럼 부품의 조합이 아니며, 자연과 합치되어 모든 장기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아름다운 생명체이다. 이에 서양에서는 화학약품(Chemical)과 바이오약품(Bio)이 인체를 기계부품처럼 독립된 사고방식으로 단순교체개념이 강하여 기계론적 우주관, 기계론적 생명관으로 빠지지 않도록 경계할 것을 강하게 경고하고 있다.

※반대로 필자의 [대체요법]은 100% 식물성으로 자연의 우주관을 인체에 흡수시킨다고 말할 수 있으며, 시중에 품목수가 아무리 많아도, 환자에게 딱맞는 품목만 골라쓰는 [맞춤요법]으로 부작용이나 후유증없이.. 오히려 부작용이나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회복시켜 주면서, 암을 이기는 힘을 북돋아 준다.

다음편 예고 : 암예방 (재발예방, 전이예방) 방법은 무엇인가?

- 계 속 -

✱✱ <부록> 장수술이후 장운동의 언발란스

✱심장박동을 규칙적으로 뛰게 하는 것은 심장의 전기박동에 의해서 움직인다.

✱인체의 소화기관들도 식도운동→위운동→12지장운동→소장운동→대장운동→직장운동... 형태로 운동하는데 여기에는 일정한 규율이 있다.

✱즉 음식이 목구멍을 넘어가면 식도 전체가 동시에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위쪽부터 (1번마디운동)→(2번마디운동)→(3번마디운동).. 식으로 신호를 전달한다.

✱식도가 형태적으로 보면 마디가 없는 것처럼 보이나, 운동하는 것을 보면 마디마다 운동과 신호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위장 역시 커다란 주머니같이 보이지만, 일정한 규칙에 의해서 신호와 운동을 반복한다.

✱소장과 대장은 아예 볼록하고 잘록한 마디가 만들어져 있고, 음식이 통과할 때마다 각각의 신호에 따라 운동과 휴식을 반복한다.

✱그런데!! 수술 등으로 소장, 대장의 마디를 일부 잘라버리고 나머지를 이어 붙이면, 길이는 짧아져도 정상활동은 바로 될 것 같으나, 실제로 운동신호의 대혼란으로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즉 음식 내려가는 속도에 따라.. 1번신호운동→ 2번신호운동→ 3번신호운동... 의 순서가 되어야 하는데 그 마디가 잘려져 나갔을 경우 바로 4번 5번 없다면,, 7번신호운동이 4번 5번신호와 겹쳐져서 불규칙운동이 일어나고 때론 복통, 복명, 배속의 장의 불규칙활동이 느껴질 정도로 꾸르륵 거릴 수도 있다.

✱심한 경우 장유착, 장폐색이 와서 식사,소화,배변이 매우 힘들어지고 몸이 쇠약해 지며 장기간 후유증을 앓기도 한다.

✱만일 방사선/항암제의 후유증일 경우.. 장세포의 유전자손상으로 회복되는 데는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매우 정교한 방법으로 정성을 들여야 회복이 가능하다.

- 필자가 직접 찍은 사진 -

국화科 민들레 / 생약명: 포공영 (위장병, 각종염증)

[강동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몇 번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독일에서 천연물로 병치료 하는 연구가 왕성하다고 들었는데 우리나라 약사분께서
이렇게 연구하신다니 정말 반갑고 희망적이네요. 좋은 자료 후대에까지 남길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산을 좋아하고 약초와 식물에 대한 호기심이 있기에 사진을 보내드려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프로테인]

아이고~ 지식도 많으시고 높은 식견을 가지신 강동경 님께서 격려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한때.. 산을 다니고, 식물사진을 많이 찍었었는데, 지금은 몇년째 쉬고 있답니다.
식물사진을 보내주신다면.. 더 없는 영광이지요.
제 메일은 <llinne@daum.net> 입니다.

[강동경]

부끄럽습니다. 아이디 역시 제가 늘 그 분이
어떻게 학문을 정립하였을까? 정말로 정말로 궁금해 하시는 분의 이름이네요. 지식이 아닌 통찰이라고 생각을 하곤 했죠. 제가 다음에 올릴글 "마음의 연결통로"에서 심 (감정)의 체계에 대해서만 이라도 한 번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통찰력이 생기는 원리를 알 수 있습니다. (저도 노력이 부족하여 안 되지만....

[프로테인]

예~ <"마음의 연결통로"에서 심(감정)의 체계에 대해서> 올라오면 읽겠습니다.
(▶다양한 대체요법)방에 올리실꺼죠?

[성주희]

좋은정보가 많은데 읽기가 매우어련내요 많은 정보 어더갑니당 ^^

[프로테인]

내용이 어렵고, 생소한 용어가 많아서 매우 송구합니다.
반복해서 읽으시면.. 조금씩 이해가 되어질 것입니다.
그래도 어려우시면.. 이해되는 부분만 발췌하셔서 응용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성주희 님~ 감사합니다.

[자연소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프로테인]

자연소리 님~~
감사합니다.

[봉뜨미]

호르몬의 발암성에 대해서 이건 아닌데 하고 있었는데 프로테인님이 정확하게
집어 주시니 확신이 섭니다.
한 말씀 한 말씀이 마음에 닿는 글이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환우분들이 효과를 보았으면 합니다.

[프로테인]

봉뜨미 님~ 늘 감사감사합니다.
어려운 용어도 잘 이해하시고, 좋은 말씀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농]

약사님의 글 내용은 빠지지않고 읽고 있습니다. 이해하기어려운부분(전문용어)는 그냥읽고 이해하는 부분안 참고하여 실천 하려고 합니다. 너무고맙습니다.
시간되는데로 한번 뵙고 의론 드리겠습니다.

[프로테인]

인농 님께서도 지혜롭게 읽으셔서 도움되신다니 다행한 일입니다.
제 글에도 부족함이 많을텐데..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