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은 12일 JTBC 예능물 '짠당포'에서 최근 아들과 사이가 안 좋아졌다며 "타임머신이 있다면 돌아가고 싶다. 아들에게 사나이, 남자만 강조한 것 같다. 일반적인 부자 사이로 지내고 싶다"고 바랐다. "내 책임이다. 아빠가 처음이라서 완벽하지 않았다"며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차단된 상태라서 어떻게 지내는지도 알지 못해 가슴이 아프다. 아들 둘, 형제끼린 친하다"고 귀띔했다.
"두 아들을 못 본 지 오래됐다"면서도 "방송에서 말하는 데 한계가 있다. 내 위주로 얘기해 오해가 생길 수 있다"고 걱정했다. "(부자끼리) 대화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나는 만날 수가 없으니까. 젊은 사람들이 볼 때 내가 잘못했을 수도 있다. 아이들이 잘 살아있길 바란다. 이제 보고 싶은 건 정도가 지났다"며 그리워했다.
첫댓글 헉? 예전에 방송도 같이 나오지 않았나 맵부심 대결 뭐 이런걸로;
왐마....옛날에 티비에 나온거 기억나긴하는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2 그리고 자기 위치 왜이러냐고 가족탓으로 돌림...특히 아내.."당신이 자꾸 이렇게 대하니까 애들도 날 뭣같이 대하지않냐" 니 업보세요 ㅈ팔(김보성한테 한 말xx)
33ㅋㅋㅋ
@한남가는길에작두를놓을게요 와 .. ㄹㅇ
@한남가는길에작두를놓을게요 와
ㅇㅈ 울집앱도 저럼
와 ㅅㅂ 울집 개비도 저럼
걍 대한민국 개비 대표 아님 ..?
남들한테 의리 의리하면서 돈 띄이고 다치고오고 가정엔 소홀히 하면서 뭔 고민 상담 하려하면 남자가 징징댄다 이랬겠지
아니면 부인이 지쳐서 분리를 했다거나..
김보성 10년전 주식실패로 20억 잃고 지인한테 돈 빌려주고 못 받고 그런거 존많
헐 … 차단할정도면 여간 골이 깊은게 아니네
그 김보성 지인들이 김보성이 애들한테 잘한다고는 했는데
무슨 일이있던건지 모르겠지만 방송에서 얘기했으니 앞으로 더 못보지 싶네
이유가 잇지 않것나,,
아이들에게도 사정과 이유가 있겠지 괜히 그랬겠어.
오죽했으면….
밖으로 나도는 남자들이 가정을 등한시 하는 경우가 대부분. 외부에는 좋은 사람일지 몰라도 가족들한테는 다른 모습일테니까.
백퍼 이유있음
노으리
이유가 있겠죠..ㅎ
부모가 처음..처음 아닌사람이 어딨는지....
이유가 잇겠지
나는 아빠/엄마가 처음이라서~ 하는 사람한테 편견이 있어서ㅎ 나도 자식 역할은 처음인데ㅎ
원래 보통 아들놈들 아부지가 어릴 때 개쓰레기처럼 굴었어도 지들이 나이차면 아부지 불쌍하게 여기고 이해하려고 하던데 저 인간 갱생불가인가보다 정말
아들들 말도 들어봐야..^^
자식한테 차단당한삶 = 본인 인생 전체를 되돌아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