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 한국정밀기계 상장 직후 상한가 등 강세… 서울마린, 해덕선기 신규상
장 효과 미미
지난 5월 셋째 주는 서울마린과 한국정밀기계를 시작으로 중국원양자원까지 차례로 장
내 시장에 입성하면서 장외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며 전주 대비 3.13p 오른
339.73p(+0.93%)를 기록했다.
오는 29일 상장하는 차이나그레이트스타와 이에 하루 앞선 28일 신규 상장하는 이엔에
프테크놀로지가 각각 205.77대1, 696.2대1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엔에
프테크놀로지는 7.14% 상승해 1만1250원까지 주가를 끌어올렸다.
주간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는 내달 25일 유가증권에 상장하는 자동차 할부금융 서비스
업체 대우캐피탈이 31.78% 폭등했고 아이앤씨테크놀로지(31.39%), 디비정보통신(27.00
%), 드래곤플라이(23.33%), 한국전자인증(23.33%) 등의 순위로 기록되며 IPO종목들이
대거 포함됐다.
하락률 상위 종목으로는 영재교육 사업자 하늘교육이 17.19% 빠지며 하락폭이 가장 컸
고 엠케이트랜드(-16.05%), 한솔교육(-14.10%), 아이씨디(-14.00%), 금호생명(12.2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내달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 예정인 실크로드 온라인 게임업체 조이맥스가 상승폭을
확대한 21.55% 폭등해 단숨에 11만원까지 올랐으며 오는 26일 상장하는 유선통신기기
제조업체 뉴그리드테크놀로지가 5.84% 상승해 8천원 진입에 성공하는 등 공모주들의
강세는 멈출 줄을 몰랐다.
삼성 계열 자산운용 및 투자전문기업 삼성투자신탁운용이 13.02% 올랐고 반도체 세정
장비업체 세메스가 9.47%, 홈 네트워크 전문업체 서울통신기술이 6.47% 강세를 나타냈
으며, 가전제품 생산업체 삼성광주전자도 3.70% 상승했다.
또한 시스템통합(SI) 업체 삼성SDS와 정보통신 서비스기업 삼성네트웍스도 1% 미만으
로 소폭 상승세를 기록해 삼성 계열사들 대부분이 오름세를 보였다.
생명 보험주로 동양생명이 6.46%로 홀로 상승했고 장외 대형주인 삼성생명과 미래에셋
생명은 각각 1.03%, 0.76% 내린 48만원과 1만31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범 현대 계열 할부금융 서비스업체 현대캐피탈이 3%대 상승률을 보였고 조선업체 현대
삼호중공업이 강보합을 기록했으나, 전업카드사 현대카드와 종합물류기업 현대택배는
각각 1.85%, 0.73%로 하락 조정을 받았다.
건설주 동아건설이 12% 가까이 급등했고 종합 건설사 포스코건설도 3.25% 올랐으나 SK
건설이 11.24% 떨어져 4만원대가 무너졌고 주택건설 전문기업 LIG건영도 조정을 받으
며 7.22% 하락했다.
그 밖의 상승종목으로는 엘지씨엔에스가 17.41% 폭등한 것을 비롯해 더존다스, 윈디소
프트, 웅진식품, 포앤티, 심포니에너지, 스마트에이스, 세크론, 한스바이오메드, 케이
맥 등은 상승했다.
한편 소슬, 네오세미테크, 티맥스소프트, 코리아로터리서비스, 메디슨, 스포츠토토, K
T파워텔, 대우정보시스템 등은 하락 마감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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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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