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류 흠집내기’ 도 넘었다…플라이투더스카이 팬 폭행 |
입력: 2008년 01월 15일 21:50:50 |
‘한류 죽이기인가?’ 최근 비보이팀 ‘라스트 포 원’의 노상방뇨 사건을 대대적으로 보도해 한국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의 공분을 자아내게 했던 중국언론은 다시 10일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중국팬 폭행 사건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현재 소호닷컴 등 유명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이 기사는 또다시 한국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의 비난 여론을 조장하는 분위기다. 발단은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됐던 풍운방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플라이투더스카이가 베이징국제공항에 발을 들여놓은 데서 비롯됐다. 소호닷컴에 걸린 이 기사는 ‘플라이투더스카이 측이 중국 팬을 폭행했다’는 내용에서부터 ‘생일 축하 선물로 받은 케이크를 행사장 대기실에 팽개쳐놓았다’ ‘대기실을 단독으로 쓰겠다고 고집해 씁쓸함을 자아냈다’ ‘출국 때 또다시 폭행건이 있었다’는 등의 내용이 계속해서 펼쳐졌다. 이에 대해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중국행에 동참했던 한 관계자는 “폭행건 등은 100%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라면서 “우리를 좋아해서 온 팬인데 어떻게 때릴 수가 있겠느냐”고 반문하고 있다. “2명의 국내 매니저가 200여명의 팬들이 쇄도하는 것을 막으려 일부 밀칠 수는 있었겠지만 폭행은 말이 안 된다”고 항변했다. 이 관계자는 이외에 대해서도 “생일 케이크 부분은 분명히 맛있게 먹고 나머지를 정리한 것을 두고 악의적으로 표현했던 것 같고, 대기실 사용 문제는 이미 에이전트를 통해 사전에 부탁했다가 현장에서 다시 요구했던 사항인데 이 부분이 그렇게 크게 문제될지는 몰랐다”고 해명했다. 중국 내 한류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최근 중국 네티즌들을 상대로 펼친 설문조사에서 가장 싫어하는 국가가 기존 일본을 제치고 한국이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고 밝히면서 “한류를 견제하려는 움직임이 점차 강해지는 것도 분명하고, 이와 유관한지 무관한지 확정적으로 언급할 수는 없으나 분명 한류에 대한 악의적인 혹은 비판적인 보도가 많아지는 것도 사실”이라며 우려의 빛을 전했다. 〈 강수진기자 〉 |
아니 플투는 대체 뭔죄냐규...ㅠㅠ
첫댓글 깜짝놀랐다규 팬폭행이라길래 그럴사람들이아닌데
악.. 난 정말 사람을 미워하지 말자 주의인데.. 정말 중국인은.. 너무 호감갖기 힘들다규.. 좋은 사람 물론 많이 있고 나도 좋은 중국인 많이 만났지만... 오래 전부터 정신부터가.. ㅠㅠ 저렇게 까대기나하고.. ㅠㅠ 악 우리 파니밍 어쩔거냐규ㅜㅜㅜ 아 정말.. 속상하네횽..
중국 진짜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재수없는나라
어쩔수있나요..중국도 불쌍하지...언론에 놀아나기....에혀..그 언론은 정부가 움직이고..그렇게 중국안좋은기사는 빼고..좀 한국에 위기의식느낄쯤이면 한국죽이는 미디어뿌리고.. 중국애들은 놀아나서 싫어하는나라 1위로 한국꼽고.. 그런거죠 뭐 불쌍할뿐... 언제까지 그안에서 놀래ㅋㅋㅋ
결국엔 오라고 해도 안가는수가 있다 너네..
ㅋㅋ그래 그렇게 살아...너네는..
아 중국 진짜 싫다 너무싫다... 아무리 그래도 한국연예인한테 빠진 중국사람들을 건져오진 못할껄? 중국에서 한류열풍이 왜 부나했더니 중국가수들 사진보니까 알겠더구먼... 그렇게 질투나면 중국가수들 질을 좀 바꾸던가.. 맨날 한국노래 표절이나하고 듣보잡인 가수가 나와가지고 비가 자기를 표절했다고 헛소릴 하질않나... 표절할게 없어도 중국껀 표절안한다.. 중국 너네 한없이 찌질하구나?
대놓고 흠집내기.
안가면 되겠네. 나중에 우리나라 연예인들 와달라고 빌지나마라.
중국 너무싫어.................
중국 왜 저러냐긔 진짜 ㅗ0ㅗ
기자의 펜대가 한사람을 죽였다 살렸다...........
이거 원 대놓고 흠집을 내려고 하니, 할 말이 없어요. 소설을 썼어요.
아니 진짜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플투가 팬을 폭행했다고 하면 누가 믿겠냐고. 그 두사람이 팬을 어떻게 대하는 사람들인데..
아니, 절대 팬들 때릴 매니저가 아니라긔 ㄷㄷㄷ 건드릴 사람을 건드렸어야지-_- 중국 진짜싫다 오라그래도 안가겠다 나중엔..
브라이언 완전 매너 좋던데 중국까지가서 그럴리가 없지;;; 그리고 플투 매니저들 험하다는 이야기도 못 들어봤고. 겪어본 매니저 중에 완전 착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