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에프 사람이 너무 달라보이네요.
조지 포먼도 시합후 응급실 가서 죽다 살아난 후
사람이 완전히 변해서 목사의 길을 걷다가
복귀햇는데 그 이전에는 주저앉은 상대에게도
펀치를 날리고 표정은 심드렁하거나 화가 난
상태엿는데 죽다 살아난 이후에는 아주 맘씨 좋은
푸근한 인상으로 바뀌고 후라이팬 사업도
승승장구하고 도무지 20대에 모습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네요.
치마에프도 최근 인터뷰 보면 사람이 완전히
달라졋네요.
뒤플하고 챔프전은 내년에 가장 기대되는
시합입니다.
뒤플 치마.
페레이라 안칼.
토푸리아 마카체프.
이 3경기면 내년엔 아주 풍성하겟네요.
페레이라가 안칼이기면 아스피날과 헤비급 경기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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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감상평
사람이 갑자기 저렇게 변하냐 치마에프.조지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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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신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큰 일을 겪으면, 사람이 변하는 것 같아요
오..
조지포만은 본인이 죽기직전까지 다녀온거고..
치마예프는 자기.아들이 죽기 직전까지 다녀온건데..
당연히.마인드가.바뀌는거죠.
저정도일 겪고도 안바뀌면 그게 ㅂㅅ아닐까여??
원래 사람은 멘탈이 9할
복음으로 변화된 숀마이클스가 생각나네요.
포먼은 진짜 전성기때는 베르세르크 조드에 버금가보엿는데 다시 재기 햇을땐 익살스러워 보이기까지 함
조지 포먼은 자신이 변한걸 수십년동안 증명했습니다.
치마예프는 바뀔 수도 있고,바뀌면 좋겠지만
몇주만의 모습으로 고평가받네요.
나쁘게 살다 가끔 착한 짓하는게 효과좋네요
한번 잘하면 아주 대박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