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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직장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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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엄마는수다쟁이 어린이집에서 감기 옮아오면 어케하나요? 쌤한테 뭐라고 해야하죠?
78/10세아 추천 0 조회 168 10.09.16 16:1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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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6 16:30

    첫댓글 쯔쯔 어쩌누 벌써 감기에 걸리궁 근데 얼집보내면 감기는 달고 살아요 한아이가 걸리면 거의 다 걸린다고 봐야줘 그리고 아직 면역력이 약해서리 진짜 이럴때는 회사그만 두고파요 애들이 아프면 젤로 맘이 아프죠 힘내요~

  • 작성자 10.09.17 09:16

    네.. 아플때가 젤 미안해요 ㅠㅠ

  • 10.09.16 16:49

    어린이집처음 다니고 나서는 어려선지 감기 달고 살았어요.. 근데 좀 크니까 면역력이 생겨선지 주위에 감기해도 옮아 오지는 않더라구요. 저도 이런경우 많아서 감기 옮아올때는 속상하지만, 입장 바껴서 우리아이가 감기걸릴때도 있으니..그렇게도 이야기 못하겠더라구요^^ 집에서 면역력 증강에 좋다는거 먹이고,,,그냥 그렇네요..시간이 약인듯..세아가 조금만 더 크면 괜찮아질거예요..모든게...힘내세요^^

  • 작성자 10.09.17 09:17

    힘내야죠!! 고마워요 ^^

  • 울지윤이도 얼집 보낸 7개월 부터 감기 스따뚜 끊어서.. 현재 17개월인데요.. 계속 감기 걸려 오는데요.. 다 낳아서 보내면 다시 옮고.. ㅡㅡ 열감기도 수시로 해서.. 이젠 40도 올라가도 열경기만 안하면 태연하게 해열제 먹이고 닦이고 선수 다 됐네요.. 할수 없어요 정말.. ㅜㅜ 애 클때까지.. 병원에서 의사쌤도 카더라구요.. 얼집 끊던지 감기 달고 살게 하던지 둘중 하나라고 ㅜㅜ 지윤이는 면역 높여준다는건 다 먹이는중.. 그래도 조금 덜하는가 했더니 다시 하긴 해요..

  • 10.09.16 16:58

    얼집끊으면 나중에 유치원가서 그러고..유친원 제끼면 초등학교가서 그런단다..ㅎㅎㅎ 면역력 키우는 수밖에 읍따~

  • 작성자 10.09.17 09:18

    안그래두 좀만 더크면 홍삼이 좋다길래.그걸 먹일려구요..ㅋ 울신랑 그말듣고 신랑챙길 생각은 전혀 없구만..그러네용..ㅎ

  • 10.09.16 16:57

    36개월인 준민이도 6개월부터 쭈욱 병원서 살았어요. 병원이고 약국이고 제가 지나가면 준민이 엄마란 걸 알정도로 정말 자주 다녔어요. 형제 많은집에 아이들이 잔병치레하는거처럼 아이들 얼집가면 많이아파요. 그렇게 잔병치레 실컷하고 나면 정빈언니말대로 이젠 주변에서 머 돈다그래도 조용히 넘어가는경우가 많네요^^ 애타고 마음 아프시겠지만 힘내세요. 면역력 키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 작성자 10.09.17 09:19

    정말요!! 울 세아도 이번엔 수월하게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면역력 키우는 비결좀 갈켜주세용 ㅎㅎ

  • 10.09.17 11:37

    스스로 면역력 키우는 수밖에 아직 세아가 어리니 영양제도 보약도 오히려 나쁘구요. 나중에 세아 돌지나믄 용한 한의원에서 진맥받고 녹용이나 홍삼 먹여보세요.

  • 10.09.16 17:55

    아유~ 170일밖에 안됐는데...근데요 둘째들은 집에만 있어도 50일 지나서부터 감기 걸렸어요..하진이두 그랬고, 울 조카도 그랬고...선생님들도 나름 위생에 신경쓰겠지만, 공기중에 떠다니는 것들까지 어째 신경쓰겠어요.
    ㅎ 우리신랑도 예전에는 일관둬도 괜찮다고 했는데, 언젠가부터 지수가 손가락 빨고 있는 모습을 떠올려봐~ 하더라는 ㅋㅋㅋㅋ

  • 작성자 10.09.17 09:21

    ㅋㅋㅋ 신랑 어제 모처럼 일찍와서 누워있길래.. 발로 뻥 차 줬습니다..ㅎㅎ
    그랬더니 오늘 아침에.. 세아 밤에 잠 뒤척여서 한시간 안아주고 잤다면서 도와줬다고 생색을 내네요..ㅋㅋ

  • 10.09.16 18:20

    큰애들도 같이 있으면서 서로 옮고 옮기고 한다 잖아요...
    아직 많이 어려서 걱정이 되겠지만, 집에서 엄마나 할머니가 혼자서 키우는 아기들도 아프면서 커요...
    아직은 스스로 이겨내지는 못할테니, 조금이라도 아프면 빨리 병원가고 약먹고 하는게 좋을거같네요.
    엄마 마음은 약 많이 안 먹이고 싶겠지만요...ㅜㅜ

  • 작성자 10.09.17 09:26

    네..첨엔... 천천히 낫더라도 코도 안뽑아 주시공 항생제안쓰고 약 좋은꺼? 쓴다는 병원 댕겼는데..
    이제는 그냥 빨리 낫는 병원 뎅겨요..
    미래소아과 갔는데 감기 오래됐다면서 항생제 쓰자고 하더라구용 ㅎㅎ 그래서 그런가 이틀만인데두
    눈에 띄게 좋아졌네요... 한편으론 찜찜하지만 일단.. 숨을 쉬는게 보이니까 맘이 안심되요..^^:;

  • 10.09.17 00:25

    4살전도까지..좀 많이 감기걸리고 하던데..그뒤로 5살이후부터는 잘 안하더라구여. 지금 너무 어리니 그런거 같아여.

  • 작성자 10.09.17 09:28

    네...저두 많이 어려서 글타고 생각은 하는데.. 막상 아픈거보니..
    오늘만 얼집가면 낼부턴 일주일 쭈욱 같이 있으니깐 제가 잘 돌봐야죠...ㅎㅎ

  • 10.09.17 10:18

    울수향이 110일디요... 애진이 덕에 감기 걸려요..ㅠㅠ 얼집 안보내도 애진이가 옮겨서...
    지금도 애진이는 다 옮겨서 지는 낫고 수향이가 콧물 흘리고 있어요..ㅠㅠ

  • 10.09.17 10:35

    에공... 세아 힘들겠어용... 세아맘두 맘 아프공.... 근데 얼집 보내면 건강한 아이들두 감기 잘 걸려와요... 아무래도 단체생활을 하다보니.... 며칠 힘들겠지만 친정엄마한테 맡기시고 세아 좀 쉬게해주세용...

  • 10.09.17 10:48

    170일 아직 마니 어리네요.. 돈좀 더주고 도우미 찾아보심이.... 얼집에는 3살때 보내구여... 어린이집가기엔 넘 어리다... 공기로 바이러스가 다니니 얼집에 이야기하는건 좀 그렇져... 울딸도 4살때 1년은 감기달고 있었어여...얼집첨보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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